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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scape/My portfolio42

[Design 6] 세상에 단 하나뿐인 2013년 다이어리 [2013. 01. 06 작성] 올해, 아니 작년 말에도 2013년 동안 내가 사용해야 할 다이어리를 만들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다이어리......물론 마찬가지로 다이어리 디자인까지 전적으로 할 시간이 없어서 업체에 있는 레이아웃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조금 개선된 부분이 있어 전보다는 더 깔끔하고 수월한 작업이 이뤄진 듯 하다. 2012년 12월 셋째주에 모두 끝내기는 했으나, 잦은 출장과 함께 개인적으로도 영어 회화 학원을 다니느라 시간이 없었기에 이제서야 올려본다. 물론, 지금도 시간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짬이 좀 생겼으니...... 2012년 2월 말부터 3월초까지 갔었던 가고시마 여행, 4~10월까지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 10~12월까지 갔던 국내 여행과 강화도 출장에서 나름 .. 2014. 8. 18.
[Design 5] 나만의 2012년 다이어리 [2011. 12. 25 작성] 달력에 이어 만든 나의 2012년 다이어리...달력을 너무 힘들게 디자인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다이어리를 만드는 작업은 참 쉬웠던 것 같다. 물론 업체에서 제공하는 템플릿, 사진 레이아웃, 배경, 스티커 등등이 있기는 했지만 이것들을 이리저리 배치하고 사진을 넣는 작업도 사실 만만치는 않은 일인데 직장에 매인 몸이면서도 일주일도 안돼 끝낸 것을 보면 직접 디자인하는 것보다는 훨씬 간단한 일은 맞는 듯~~ ^^ 전에도 그랬지만 내 자신 스스로가 계속하여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려 노력하고 있고, 현명하고 창조적인 여성으로 거듭나고 싶어서 표지에 넣을 메시지를 나름 연구하기도 했다. 분홍색 바탕에 연노란 글씨체가 꽤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다이어리 제목의 라임색도 제일.. 2014. 8. 17.
[Design 4] 직접 디자인한 강정호 2012년 캘린더(2) - 벽걸이형 캘린더 [2011. 12. 08 작성]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제작한 정호의 2012년 캘린더... 본래 내가 쓰려고 만들기 시작한 캘린더인데 웬지 모르게 주객이 전도된 듯한 느낌이 든다.게다가 어째 한번 시작하니까 이 맘때쯤 정기적으로 항상 해야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안해주면 뭔가 섭섭한 기분이 들고 내 무덤 내가 판 듯...... ㅎㅎㅎ 이번 2012년 캘린더 컨셉은 솔직히 딱히 없다. 그냥 작년과는 조금 다르고 깔끔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을 뿐......그리고 컨셉을 정해서 적용하고 싶다면 거의 매 경기 관람을 하면서 사진을 엄청 찍어댔어야 했기에 그것도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었으니 말이다.아무래도 손승락 달력을 먼저 작업했다보니 중복되는 레이아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포토샵 내공이 부족하니.. 2014. 8. 17.
[Design 4] 직접 디자인한 강정호 2012년 캘린더(1) - 탁상형 캘린더 [2011. 12. 08 작성]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제작한 정호의 2012년 캘린더... 본래 내가 쓰려고 만들기 시작한 캘린더인데 웬지 모르게 주객이 전도된 듯한 느낌이 든다.게다가 어째 한번 시작하니까 이 맘때쯤 정기적으로 항상 해야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안해주면 뭔가 섭섭한 기분이 들고 내 무덤 내가 판 듯...... ㅎㅎㅎ 이번 2012년 캘린더 컨셉은 솔직히 딱히 없다. 그냥 작년과는 조금 다르고 깔끔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을 뿐......그리고 컨셉을 정해서 적용하고 싶다면 거의 매 경기 관람을 하면서 사진을 엄청 찍어댔어야 했기에 그것도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었으니 말이다.아무래도 손승락 달력을 먼저 작업했다보니 중복되는 레이아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포토샵 내공이 부족하니.. 2014. 8. 17.
[Design 3] 직접 디자인한 손승락 2012년 캘린더(2) - 벽걸이형 캘린더 [2011. 12. 07 작성] 작년 시즌 후반쯤 손승락 선수의 부탁이 있어 현대 시절부터 작년 그맘때쯤까지의 사진을 인화해서 앨범으로 선물한 적이 있었다. 부탁받은 점도 있었지만 오래 봐오기도 했고, 항상 야구장에서 볼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는 그였기에 해주고도 싶었다. 작년 그 당시에 앨범을 주면서 내년에도 앨범을 해주겠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올해 야구장을 많이 못간 터라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했고,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캘린더를 제작해서 주기로 마음을 굳혔던 것이다. 그래서 만들기 시작한 손승락의 2012년 포토 캘린더... 탁상형과 캘린더형 모두 만들었고, 기본 레이아웃은 사실 작년에 정호 해줬던 것과 비슷하다.초허접 포토샵 실력을 가진 나이기에 내 아이디어대로 담아낼 재간도 없었고,.. 2014. 8. 17.
[Design 3] 직접 디자인한 손승락 2012년 캘린더(1) - 탁상형 캘린더 [2011. 12. 07 작성] 작년 시즌 후반쯤 손승락 선수의 부탁이 있어 현대 시절부터 작년 그맘때쯤까지의 사진을 인화해서 앨범으로 선물한 적이 있었다. 부탁받은 점도 있었지만 오래 봐오기도 했고, 항상 야구장에서 볼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는 그였기에 해주고도 싶었다. 작년 그 당시에 앨범을 주면서 내년에도 앨범을 해주겠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올해 야구장을 많이 못간 터라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했고,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캘린더를 제작해서 주기로 마음을 굳혔던 것이다. 그래서 만들기 시작한 손승락의 2012년 포토 캘린더... 탁상형과 캘린더형 모두 만들었고, 기본 레이아웃은 사실 작년에 정호 해줬던 것과 비슷하다.초허접 포토샵 실력을 가진 나이기에 내 아이디어대로 담아낼 재간도 없었고,.. 2014. 8. 17.
[Design 2] 나만의 2011년 다이어리(2) [2011. 01. 14 작성] 사진으로 찍어 놓는다는 걸 깜빡하고 미리 내용을 적어놔서 그냥 이 부분까지 함께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매일매일 할 일이나 했던 일들 중 약간은 굵직굵직한 일들을 적어놓는 편이라 이런 주간 스케쥴표를 선호한다. 여러 폼이 있기는 했지만 스케쥴 부분의 사진을 캘린더 쪽 보다는 좀 더 크게 배치하고 싶어서 이 폼에 맞는 사진 레이아웃 형태를 찾아서 넣긴 했는데 이 작업이 참 힘들긴 했다. 다음에는 폼까지 완전히 새로 만들 예정이라 좀 더 낫겠지... 1월 첫째주는 일본 요코하마 야경, 둘째주는 일본 디즈니씨 아메리칸 워터프런트 풍경, 셋째주는 일본 오다이바 야경, 넷째주는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사진을 넣었다. 사진도 잘 찍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직접 다이어리에 나온 결과물을.. 2014. 8. 17.
[Design 2] 나만의 2011년 다이어리(1) [2011. 01. 12 작성] 새해를 시작하기 전에 난 항상 일년동안 사용할 다이어리를 선택하고 구입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어졌다고 할까....캘린더에 이어 '나'를 주제로 하는 다이어리를 만들고 싶었고, 실제로 만들 수 있었다. 너무 늦게 손을 댔었기 때문에 이번 다이어리는 전체적인 배경 디자인과 세부적으로 꾸민 스티커는 업체에서 만들어 놓은 form들을 사용했고, 사진 편집과 배치 정도만 내 손으로 작업했다.전체적인 장수가 많아서 이 작업만 하는데도 거의 시간으로 따졌을 때 2일 정도 걸린 거 같다. 2008년~2010년에 찍었던 사진들이 사용되었고, 이 것 역시도 기념이 되는 일들을 위주로 꾸몄다. 제작을 맡긴 업체의 프로그램에서 작업한 것들을 그 이미지 그대로 보관하.. 2014. 8. 17.
[Design 1] 내가 만든 2011년 탁상 캘린더... [2011. 01. 09 작성] 사진부터 디자인, 전체적인 편집까지 모두 하나하나 내 손으로 만든 2011년 탁상캘린더. 스티커 디자인만 업체에서 만든 걸 사용했다...^^처음에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감도 못 잡고 있었다가 일단 재작년 말에 이닝에서 만든 달력과 각 업체마다 여러 사람들이 만든 달력을 두루두루 살펴본 후 제작에 들어갔다. 포토 달력이란 것이 이닝에서 만든 것처럼 가장 간단한 컨셉으로 만들 수 있기는 한데 난 깔끔하면서도 약간은 귀여운 그런 스타일의 캘린더를 만들고 싶었고, 포토샵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하나하나 그 컨셉에 맞춰 진행하였다. 일단 모두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내가 찍은 사진들만 사용했고, 어차피 개인 소장용+선물이었기 떄문에 초상권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된다. 첫 표지와.. 2014. 8. 17.
[Taking Photograph 1] 승희언니 웨딩촬영 # 6 - 경기도 광주 ePhoto essay studio [2010. 07. 06 작성] 담벼락에서 찍은 사진은 역광때문에 너무 뿌옇게 나와서 일부러 초저녁 혹은 나무 그늘에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찍었고...나무계단에서 찍은 건 저 하늘의 구름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 연출.... 아... 진짜 내가 봐도 사진찍는 기술이 많이 늘었구나~~ ㅋㅋ이런 스냅사진 촬영도 돈벌이가 되면 나 참 돈 잘 벌거 같은데... 쩝;;; Camera Body : Nikon D80 Camera Lens :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2014. 8. 17.
[Taking Photograph 1] 승희언니 웨딩촬영 # 5 - 경기도 광주 ePhoto essay studio [2010. 07. 06 작성] 어찌보면 이런 것까지 찍었는지 의아한 것도 있긴 하지만 다 이게 컨셉임....;;;; Camera Body : Nikon D80 Camera Lens :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2014. 8. 17.
[Taking Photograph 1] 승희언니 웨딩촬영 # 4 - 경기도 광주 ePhoto essay studio [2010. 07. 06 작성] 캬~~ 내가 찍었지만 참 잘 찍었네...ㅋㅋㅋ Camera Body : Nikon D80 Camera Lens :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2014.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