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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 travel1082

[2015 MLB Spring Training]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3) (Universal Studios Orlando in Florida)(3) [호그스미드 역] [호그스미드 마을] [버터맥주] [호그스미드 마을] [호그와트 성] [눈사람과 부엉이 모형] 버터맥주는 알콜이 들어가있지 않지만 딱 맥주맛이긴 하다. 단지, 좀 맛없는 맥주맛? 물론 난 맥주를 잘 마시지 않아서 확실치는 않다.. ㅎㅎㅎ해리포터 영화에 보면 마법사들이 모여 사는 마을을 보여주는데 여기가 그 모습을 재현한 곳이다. 지명이 호그스미드 맞을 것임... 자세한 내용은 Daily Escape - Travel Essay 폴더 중http://dkvm94.tistory.com/entry/START-OF-MLB-TOUR-올랜도-유니버셜-스튜디오Universal-Studios-in-Orlando-FL-테마파크의-진수 ━━━━━━━━━━━━━━━━━━━━━━━━━━━━━━━━━━━━━━━━━.. 2016. 11. 2.
[2015 MLB Spring Training]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2) (Universal Studios Orlando in Florida)(2) [내부 풍경] [킹스크로스 역 (해리포터 관련)] 저 기차가 이 테마파크에서 두 파크를 잇는 실제 운송 수단인데 기차 내부를 찍는 것은 금지되어 있어 그 점이 좀 아쉽긴 하다. 물론 내부가 너무 어두워서 스트로보 달고 촬영하지 않으면 잘 나오지도 않겠지만 해리포터 영화에서의 기차씬 그 모습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다.놀이기구는 아니지만 놀이기구 못지 않은 즐거움이 있는 곳!!! 자세한 내용은 Daily Escape - Travel Essay 폴더 중http://dkvm94.tistory.com/entry/START-OF-MLB-TOUR-올랜도-유니버셜-스튜디오Universal-Studios-in-Orlando-FL-테마파크의-진수 ━━━━━━━━━━━━━━━━━━━━━━━━━━━━━━━━━━━━━━━━━━.. 2016. 11. 2.
[2015 MLB Spring Training] 항공권, 공항 그리고 기내식 [미국 국내선 보딩패스와 수화물 영수증] [미국 국제선 항공권과 수화물 스티커] [출국 당시 인천 공항] [쌈밥정식] [간식으로 나온 피자] [스테이크] [낚지볶음이었나...] [파스타 종류] [템파 공항] 나의 미국 첫 여행이자 MLB팀의 Spring training camp장 첫 방문... 본격적인 MLB 볼파크 투어는 아니었지만 운좋게 트로피카나 필드도 볼 수 있었다... 아쉬운 건 기간이 너무 짧았다는 거였지만~~~;;; ━━━━━━━━━━━━━━━━━━━━━━━━━━━━━━━━━━━━━━━━━━━━━━━━━━━━━━━━ Camera Body : Nikon D800 Camera Lens :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iP.. 2016. 11. 2.
미국에서의 마지막 날... 드디어 길고 길었던 여행의 끝자락에 와 있다. 역시 돌아가려니 뭔가 시원섭섭한 기분이 든다. 몸 상태가 그닥 좋지는 않아서 돌아가긴 해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것 같다. 어쨌든 그냥 여름휴가로 갈지 알고 2월에 In 필라델피아 - out 피츠버그로 국제선을 끊어놔서 피츠버그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너무 늦은 비행기를 끊었는지 체크아웃하고 공항에 오니 6시간이나 남아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대박 큰 거 하나 사서 점심으로 먹고, 계속 이런저런 자료를 정리하다 이렇게 또 일기를 써본다. 이크, 이제 저녁 먹어야겠네!!! 포스트시즌 시작하기 전 이틀동안 포트워스와 댈러스 관광을 했는데 포트워스가 또 예상외로 너무 좋았다. 다른 도시들은.. 2016. 10. 9.
[미국 여행 계획(America's travel plan)(2)] 필라델피아 - 텍사스 알링턴 - 마이애미 - 피츠버그 - 워싱턴 - 뉴욕 (Philadelphia - Arlington of Texas - Miami - Pittsburgh -Washington DC - New York) # 이유는? 미국은 9월도 성수기인지 초순부터 중순 항공권 가격, 호텔 숙박비도 장난이 아니다. 아마도 NFL 시작하는 시기라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우리 나라 사람들 많이 몰리는 여름 휴가 때는 가기 싫어서 이 시기로 결정했다. 너무 이른 시기에 다녀오면 더 허무한 것 같기도 해서......!!!(# The reason? Airline's ticket and hotel expenses is expensive from the top of September to the middle of September whether it's peak season on September in USA. Maybe it seems to be starting time of NFL season. Anyway I don't lik.. 2016. 10. 7.
세인트루이스... 그리울거야!!! 힘들었던 7일간의 호스텔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호텔 생활로 돌아온 편안함도 한 몫 하긴 했지만(뉴욕, 워싱턴 다운타운은 숙박비가 상상초월;;;) 뭐 볼 거 있겠나싶어 별로 기대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아니면 그것과는 별개로 뭔가 매력이 있는 도시라서 그런지 예상 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물론 정말 중요한 관광지 방문은 야구게임 시간상 갈 수가 없었지만 다운타운 곳곳에 아기자기하고 가볍게 볼거리들이 있어서 2박 3일의 일정치곤 나쁘지 않았다는 느낌이고, 정말 세인트루이스는 야구의 도시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운 곳이었다. 외국인들 중에(나도 그들에겐 외국인!!!) MLB를 보고 싶은데 응원팀을 못 찾겠다싶은 사람들은 이 팀을 선택하면 정말 즐거울 것이란 생각이 든다. 난 이미 너무.. 2016. 10. 4.
여기는 뉴욕... 사진은 워싱턴 링컨 기념관에서 본 워싱턴 기념탑이지만...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워싱턴이 숙소 빼고는 거의 다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피츠버그와 워싱턴을 비교하자면 둘 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그냥 곳곳에 역사적인 장소와 함께 공원이 너무 많아서 그런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았고, 상대적으로 지하철도 타 지역에 비해 안전한 것 같았으며 사람들도 친절한 편이다. 아무래도 관광도시들은 거의 다 친절한 것 같긴 하다. 게다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내 응원팀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이니까... 여러 구장팀의 선수들을 봤지만 내츠 선수들과 코치들이 팬들에게 제일 사인도 잘해주고, 친절한 것 같았다. 난 걍 멀리서 바라만 봤지만... ㅎㅎㅎ 피츠버그에서 워싱턴 그리고 워싱턴에서 뉴욕은 메가버스를 타고 이동했고, .. 2016. 9. 29.
피츠버그 두번째 방문... [Everglades nationals park - Miami] 오늘도 길고 긴 하루가 시작되었던 것이 정선 언니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나가는 게 나을 것 같아 4시간밖에 못 자고 나왔기 때문이다. 공항에서 아침 먹고 탑승 대기실에 앉자마자 엄청나게 졸다가 비행기 타자마자 또 엄청나게 졸았다. 지금도 머리가 약간 멍하고 피곤한데 뭐 후회되지는 않는다. 어차피 공항에 가야하는 거 빨리 가서 기다리는 것도 나쁘진 않으니까...... 어제는 야구장에 가지 않고 하루 full로 관광하는 날이었다. 평소에 미드를 즐겨보는 입장에서 CSI Miami에서 호레이시오 케인이 자주 이 곳에서 한 쪽 발에 팔을 기대며 포즈를 취했던 그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고, 엘리게이터라는 악어의 서식지이기도 해서 평소에 너무 가고 싶었.. 2016. 9. 24.
텍사스 알링턴에서... 지난번 시카고에 잠시 들렀을 때 부사장님이 한 말이 작은 도시 몇 개가 모여 이룬 도시가 시카고라고 했고, 미국 대리점이나 창고와 공항을 오가면서도 그 점을 느끼기도 했는데 여기 텍사스 댈러스와 그 근방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댈러스 근처 포트워스, 여기 알링턴, 어빙, 플레이노 등이 그나마 규모가 좀 있는 도시이지만 이보다 작은 소도시도 꽤 많이 몰려있으니 예전 텍사스주가 미 연방에 들어오기 전 별도 국가였다는 말이 실제 와보니 꽤 와닿는 느낌이었다.이 밖에 휴스턴과 그 근방 도시, 오스틴과 그 근방 도시, 샌 안토니오와 그 근방 도시도 모두 텍사스 주에 있다. 그래서 진짜 차를 렌트하지 않는 한은 이 알링턴 다운타운 가기도 조금 부담스럽긴 한 듯 싶다. 트롤리가 다니기는 한데 야구장 가는 트롤리 정류.. 2016. 9. 20.
Bye Philadelphia!!! 항상 여행의 시작은 시행 착오의 연속인 것 같다. 한국에서 출발할 때도 그랬지만 미국의 첫 여행지인 필라델피아에서의 여정도 마찬가지였으니...... 진짜 이놈의 지도치 어쩌면 좋니... 그나마 구글맵 있었으니 망정이지, 이거 없었으면 숙소도 못 찾아갈 뻔하고, 공항도 못 찾아갈 뻔 했다. 하긴 사람이 단점이 없을 수가 없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나한테는 참 치명적인 단점이다. 어떻게 지도 방향도 제대로 못 찾지...... 게다가 준비한다고 나름 열심히 준비한 여행인데 치밀하게 계획했다고 생각했지만 빈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다. 다른 건 다 그렇다쳐도 돈 낭비를 했다는 게 현재 가장 가슴이 아프다. 비용 줄여야 하는데....... 그나마 그 손해분은 잘 안 먹고 돌아다닌 비용으로 충당은 될 듯 하지만 말이다... 2016. 9. 17.
Hello!! Detroit!!! 드디어 미국 여행의 시작이다...주위에서 참 용감하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설레임의 이면에는 긴장감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것 같다. 가뜩이나 여러가지 힘든 일들로 인해 무기력증에 빠져있었다보니 여행 정보도 면밀히 알아보고 오지 못해서 더더욱 걱정되는 면도 있고...... 명절의 시작이라 사람이 많을 것도 예상하고 3시간 전에 도착하게끔 나왔지만 출입국 심사등록도 못하고(이것보다 오늘같은 날은 그냥 줄서서 심사받는 게 더 시간이 짧은 듯...;;) 정호와 노마에게 줄 한국 간식 사오는 걸 깜빡했다. 그 이전에 얼마 안 사놔서 공항에서 좀 더 채우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마음이 급해졌는지 짐 부치자마자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급급했던 것...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거의 한달 여행이라 짐도 많고, 지금도 왼쪽다리.. 2016. 9. 15.
[DESIGN 11] 2016 MLB 달력 디자인 - 탁상형 (A calendar's design of MLB of 2016 - a desk type) 이번엔 2016 MLB 달력 중 탁상 달력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본다. 벽걸이 달력의 리뷰에서 이 작업을 하며 느낀 점들을 주로 썼기 때문에 이 글에선 제작 과정에 대해서 써본다. 일단 내가 주로 인쇄하는 업체의 규격을 확인한 후 그 사이즈에 맞게 작업을 시작하는데 공백이나 스프링때문에 잘리는 위치를 감안하는 것이 쉽지 않아 일단 모든 폼을 완성한 후 나중에 그 사이즈에 맞추는 수정 작업을 한다. 그래서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듯...... (I start review about a desk calendar of MLB calendar of 2016 this time. Because I usually wrote impression after finishing this design in a wall c.. 2016.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