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3 2013시즌 넥센 히어로즈 6/15 경기 모습 (2) [김민성 선수] [이성열 선수] [정수성 코치님 선수 시절 외] [박종윤 선수] [송지만 코치님 선수 시절] [한현희 선수] [물보라] 이 때 기억난다... 박근영 심판이 엄청난 오심을 한 날...... 항상 잠실가면 4만원짜리 테이블석을 끊었었는데 이 날 처음으로 이 회 끝나고 집에 갔다.............너무 속상했고, 계속 경기 보고 있으면 울 거 같아서 갔는데 야구장 나오자마자 지애 만나서 둘이 펑펑 울었음... -_-;;;이 분은 어쩜 그렇게 운이 없냐며... 승운도 드럽게 없었는데(에릭은 사실 이 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지..;;;) 어쩜 이런 일까지 당하시냐며 매우 안타까워서 정말 집에 가는 길까지 몽이 언니랑 통화하면서 계속 울분을 토함...;;; 내 기억엔 브랜든이 이 때부터 완연.. 2016. 4. 4. [스크랩] 박근영 - 엔하위키 등록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5%EA%B7%BC%EC%98%81> 2013. 6. 17. [2013 세븐 프로야구] 역대 최악의 아니 승부조작급 오심 6.15 사건이 터진지 3일째인데 아직도 이 정신적인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 그래도 좀 나아졌겠지 싶었는데... 이 동영상을 다시 보는 순간 또 울음보가 터져 나오니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꼬... 우리 에이스님 저렇게 화내시는 것도 한국에 있던 5년동안 처음 봐서 잊혀지지 않는데 아무것도 해드릴 수가 없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진짜 한국이 얼마나 질리실까... 작년에도 MVP는 그렇게 넘어가도 투수 골든글러브 놓친 것도 속상하셨을텐데, 올 시즌 심판들이 스트라이크존으로 장난치니 가운데 넣다가 맞을 수 밖에 없었고, 이제 하다하다 못해 이런 작심까지...;;; 우리 에이스님 MLB - 마이너리그 - 독립리그 - NPB - 한국까지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분인데 이제는 이런 희대의 역사적인 오심까지..... 2013.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