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트 푸홀스2 [스크랩] MLB.com 2015 판타지 랭킹 [출처 : MLB.com] 원래 실제로 게임을 좋아하지도 않고, 즐겨하지도 않는 타입이라(아마도 난 내기같은 걸 싫어하는 듯... 안정을 추구하는 타입이랄까, 이런데 별로 목 매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고...) 별 관심은 없었는데 MLB.com 기사를 보던 중 이게 있어서 한번 보게 되었다. 뭐 판타지 게임 방법 대강 알고는 있어서 순위와 액수는 뭔 의미인지는 알겠다. 사실 판타지 게임이 나오게 된 것도 세이버 매트릭스가 발전하던 과정 중에 나온 거라서 흥미로운 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너무 신경쓸 것도 많아서 앞으로도 할 생각은 전혀 없다. 역시 1~10위까지는 핫 아이콘들... 트라웃, 스탠튼, 미기, 어브레유, 커쇼야 이견이 없는 핫 아이콘들이고, 정호의 팀동료가 되는 매커친도 3위이다. 얼마전까지만.. 2015. 2. 4. [김형준 칼럼 - 매거진S] MLB 개막 특집 - 2012 몬스터 열전 탬파베이와 세인트루이스의 극적인 포스트시즌 진출, 세인트루이스의 드라마 같은 월드시리즈 우승. 2011년 메이저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도 흥미진진한 시즌이었다. 하지만 2012년 메이저리그는 그보다 더 뜨겁고 더 치열한 승부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메이저리그는 와일드카드 1장을 추가로 만들었다. 이에 올해부터는 10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와일드카드 1,2위 팀들은 단판승부를 치르게 된다. 또한 마이애미 말린스와 워싱턴 내셔널스 등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한 하위권 팀들이 등장했으며, 아메리칸리그의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에인절스는 '서부의 양키스-보스턴'이 될 기세다. 특히 올해는 앨버트 푸홀스와 프린스 필더의 리그 이동, 다르빗슈 유의 등장, 최고 신인들의 가세로 선수 보는 '맛'이 더 늘어났다. 올해.. 2014.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