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5 [도서 리뷰(Review of Book)]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Cosmos written by Carl Sagan) 1980년대에 방영되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중 가장 시청률이 높고 유명한 것이 바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일테고,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13부작으로 리메이크하여 방영하였다고 한다. 방송을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언제부터 TV를 잘 보지 않고 있어서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받았는데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는 책이라 그런지 대략 1달 좀 넘는 기간이 걸린 듯 싶다. 게다가 다소 예전 이야기이긴 해도 우주 뿐만이 아니라 지구에 대한 역사, 인류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어서 이 리뷰를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다. 잘 될지는 모르겠으나, 시간상 아주 간략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The highest ratings and most famous one of documentary programs in 1980s woul.. 2019. 3. 25. [영화리뷰] 리핑, 10개의 재앙...!! 리핑 10개의 재앙 (2007)The Reaping 7.1감독스티븐 홉킨스출연힐러리 스웽크, 데이빗 모리시, 이드리스 엘바, 안나소피아 롭, 스티븐 레아정보공포, 스릴러 | 미국 | 99 분 | 2007-04-19 글쓴이 평점 사실 이 영화는 5월 대구 원정갔었을 때 우천으로 한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봤던 영화였다... 시간이 이렇게 지나서 올리는 이 게으름이란.......;;;;;;; 이 영화 단순히 평하면 괜찮은 영화였다. 요즘 나오는 영화치고는 차원이 좀 달랐고, 반전도 좋았다. 이런 결말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으니...... 하지만 단순히 생각할만한 성질의 영화는 아니었던 듯 싶다. 우선 이 영화 주인공인 캐서린은 자신의 가족들을 비참하게 잃고 난 후 신앙을 완전히 잃은 가.. 2014. 6. 16. [영화 후기] 다빈치 코드!! 다빈치 코드 (2006)The Da Vinci Code 7.5감독론 하워드출연톰 행크스, 오드리 토투, 이안 맥켈런, 장 르노, 폴 베타니정보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147 분 | 2006-05-18 글쓴이 평점 CGV 인천 지역의 관람료가 조정이 되어서 조조를 4000원에 볼 수 있다고 하고 또 마침 그렇게 기대하던 다빈치 코드가 이번 주에 개봉한다고 했기에 마음 먹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조조로 영화롤 보러 갔다.(뭐 결과적으론 통신사 할인받아서 2000원에 봤지만...ㅋㅋㅋ) 우선 영화는 원작에서와 같이 소니에르가 관장으로 있는 루브르 박물관에서부터 시작된다. 소니에르가 오푸스데이의 추격을 받으면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죽어가는 중에 자신의 몸을 이용해 메시지를 남긴다. 그 메시지에 따라 파리.. 2014. 6. 16. [도서 리뷰] 사랑 후에 오는 것들 2... 사랑 후에 오는 것들(공지영)저자공지영 지음출판사소담출판사 | 2013-02-08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비로소, 처음으로 사랑 이야기를 쓰다섬세한 감정 표현과 탁월한 ...글쓴이 평점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는 걸 믿어요?"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선뜻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이가 있을까... 하지만 가끔 저런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아왔기에 있을 거라고 믿고 싶어진다. 나의 사랑도 시간이 더 지나야 확실해지겠지만...... 이 책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작가 공지영씨로부터 쓰여진 최홍이라는 여자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이다. 최홍... 어찌보면 남자 이름같고, 어찌보면 여자 이름같은 중성적인 이미지... 책에도 언급이 되었지만 이 이름을 일본어로 바꾸면 "베니" 라고 한다. 준고는 홍이를 "베니" 라고 불.. 2014. 6. 16. 넥센 히어로즈 2013년 5월(2라운드) 결산 - 간략 정리 그냥 제 블로그만 올려놓고 말까 하다가 그래도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올려놓습니다. 별보며한잔님이 주신 자료와 KBO에 나온 기록을 참조하여 직접 계산해봤으니 아마 오차는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오히려 KBO 팀기록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ㅋㅋ -_-;; 기간은 월로 딱 자르기가 애매해서 5월 주중 3연전이 시작하는 4월 30일부터 6월 주말 3연전이 끝나는 6월 2일까지 설정했습니다. 아무튼 이 자리를 빌어 별보며한잔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이번엔 제가 야구장을 거의 못가서 사진은 없으니 오늘은 좀 간결한 글을 보실 수 있으실 듯 싶네요. ㅎㅎㅎ 1. 히어로즈 투수진 4월에 비해 5월은 선발투수진에서 불안함을 노출하며 방어율이 좋지 않으나 그래도 어느 정도의 이닝은 책임져 준 모습이 엿보.. 2013.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