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foulball.co.kr/bbs/board.php?bo_table=yagoo_11&wr_id=169202>
<정리 : Lenore 님>
3루수 Third Baseman 1st 2nd 3rd
불멸의양신 최정의 뇌가 맑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순진한 생각이다. 복리는 모를지 몰라도 리그를 주름잡을 만큼 그는 충분히 똑똑하고 영리한 선수다. 그는 순간적으로 몸쪽으로 찔러들어오는 공을 획~하고 담장밖으로 넘길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중 하나다. 수비는 늘 최고고. 최정이 올해 최고의 3루수라면 박석민은 그에 결코 못지 않은 3루수이다. 고질적인 손가락 부상이 걱정이긴 하지만 기대만큼 해줬다. 최형우가 초반 거침없이 땅을 파던 시점에 박석민이 없었다면 이승엽도 GG를 쳤을 것이다.
DinosNu 장타율에서는 최정이 출루율에서는 박석민이 앞선다. 타율에서는 박석민이 도루에서는 최정이 앞선다. 공격력은 누구의 손을 들어 줘야 할지 고민 된다. 만약 공격력만으로 누군가 한명을 선택해야 했다면 더 고민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수비를 감안하면 조금은 편해진다. 1087이닝에 6개 에러 vs 990이닝에 10개 에러 최정은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3루수다.
루트™ OPS와 타점 등을 고려해서 박석민선수를 고려했으나 수비이닝과 과 수비성공률 그리고 장타율에서 앞선 최정 선수에게 손.
광이군 타율과 타점 그리고 출루율의 박석민선수와 홈런, 장타율 그리고 실책의 최정 선수중에 고민이 많았던 포지션입니다. 하지만 경기수와 안타수 그리고 20-20에 가입한 점의 점수를 더 주어 최정 선수가 적합하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퍼스트99 1위 : 타격 성적만 놓고 보면 박석민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20개의 도루, 높은 수비 성공률을 기록했다. 3루수로 출장한 이닝도, 100이닝이나 많았다. 2위 : 최정을 제외하면 3루수중에 박석민과 비견될만한 타격 성적을 거둔 선수가 없다. 3위 : 정성훈은 3루수로써 단 89게임에 출장했다. 황재균의 성적은 평균 조금 이상일뿐이지만, 대체자원이 없는 롯데에서 전 경기(3루수로는 131경기)에 출장했다. 타자로써는 정성훈이 황재균보다 훌륭했지만, 3루수로써 더 나았다고 볼 순 없다.
나젤라 올 한해 참 인재가 많았던 포지션 중에서도 최정은 단연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뿜어냈다. 파워면 파워, 출루면 출루, 타점 생산 능력 모두 뛰어났으며 그의 수비는 이젠 3루로 가는 공이라면 단연코 안심하게 만드는 수준에 이르렀다. 또한, 최정의 가장 큰 매력 중에 하나는 견고함이다. 사구를 그렇게 맞으면서도 많은 이닝과 경기수를 책임지는 선수이기에 더할 나위없이 탐나는 선수이다. 박석민은 방망이는 매우 좋았다. 최형우가 다소 부진했다면 박석민이 있었기에 삼성 타선은 충분히 강력할 수 있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아직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것도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아쉽다고 표현한 것.) 정성훈은 올해에도 FA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게끔 좋은 활약을 펼쳤다. 수비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방망이 하나 만큼은 올 한해 아주 매서웠다.
러블리 시카 이 포지션에서는 개인적으로 최 정 선수와 박석민 선수 사이에서 고민을 좀 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SK와이번스의 최 정 선수에게 1위 선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두선수의 활약도는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만큼 비슷한 경우라서 박석민 선수에게는 아쉽기도 하겠으나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의 선수로서 더욱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수밖에 없었습니다.
징글벨™FBLD MVP후보로도 주목했던 박석민은 아쉽지만 수비력 차이를 극복하기에는 두 선수의 공격지수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2~3년 전만해도 3루수 가치에서 밀렸던 정성훈의 가치상승에는 본인의 리바운딩도 있지만 황재균의 더딘 성장폭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황재균의 분발을 기대한다.
새벽두시♬ 최정, 박석민선수의 루타수+볼넷은 동일합니다.(루타수 최정255–박석민232/볼넷 최정49– 박석민72) 비율스탯은 박석민선수가 더 좋지만 최정선수는 20개의 도루를 성공시킨바 있습니다.(실패 8개가 있지만) 두 선수의 공격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판단했고요. 수비에서 더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더 적은 실책을 기록한 최정선수 1위, 박석민선수 2위로 선정합니다. 정성훈선수는 최정, 박석민선수를 제외하고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바꾸네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뛰어난 활약을 보인 최정이 빼어난 공격력에 준수한 수비를 겸비한 박석민에 근소하게 앞섰다고 생각한다. 사실 둘은 볼때마다 고민하게 될만큼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그 다음으로 공격력이 뛰어났던 정성훈은 수비이닝이 적은게 아쉽지만 세 번째 선수로 뽑았다.
티파니에서아침을 단순히 공격력으로 순위를 매기면 다들 그렇지만 박석민을 1위로 두는 경우가 있겠지만 최 정은 리그 최고의 수비수이다. 최 정은 아직도 발전하는 중이고 내년에도 발전하겠고 내년 FA가 되면 정말로 100억을 받을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되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가 1차지명 되던 그 순간에 이 파울볼이 생긴걸 생각하면 정말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소년 장사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이 선수는 내년 FA시장에서 얼마를 받을지 참 궁금해진다.
버클리갈매기 역시 파워 포지션인 만큼 1, 2위는 타격 성적이 가장 좋은 최정과 박석민 중에서 고르기로 했다. 두 선수의 타격 스탯만 놓고 보면 상당히 팽팽하여 공동 1위로 선정할까 했으나, 수비이닝과 수비스탯에서 최정이 약간 우위라고 판단하여 최정 1위, 박석민 2위로 놓는다. (그러나 만약 가능하다면, 최정 5점 박석민 3점이 아니라 최정 4.5점 박석민 3.5점을 주고 싶다) 두 선수 다음으로 타격 스탯이 좋은 정성훈이 3위.
♥16.Elen 김성근 감독이 인정한 SK 최고의 노력파 최정은 올해도 그의 한계를 또 한번 넘어서보였다. 예년과 달라진 타격폼으로 많은 홈런과 장타를 생산해냈고, 누구보다 견고한 수비로 이제는 3루수 중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전체 홈런 2위, 득점 2위, 장타율 3위, 타점 4위, OPS 5위, 최다안타 5위, 2루타 3위, 출루율 9위 등 본인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20-20을 달성한 세 선수 중 한 명이며, 실책수와 수비율 또한 최고 3루수로서 손색이 없다. 올해 K/BB 비율이 안좋기는 하지만 타격폼이 좀 더 자리를 잡으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아직 나이도 어리기에 그의 성장이 어디까지 진행될지 사뭇 기대된다.
장난끼가 많다 못해 충만한 박석민이지만 실력은 정말 장난이 아니다. 솔직히 공격 스탯은 최정과 박석민이 비등비등한 상황이지만 수비 지표에서의 차이가 그 다음으로 랭크된 이유이다. 타점 2위, 출루율 2위, OPS 3위, 홈런 4위, 타율 4위, 장타율 5위, 득점 5위, 최다안타 8위 등 정말 최고의 한 해를 보냈고, 시즌 후반에 힘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MVP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해줬다.
약한 체력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출장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30대 중반에 들어서는 내야수가 타율 .310에 OPS 9할 이상을 기록했다는 점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어 정성훈을 3위로 선정했다. 전 경기 출장, 최정 다음으로 많은 수비 이닝을 책임져준 황재균도 빛이 났지만 너무 낮은 OPS가 걸림돌이었다.
부산몸짱이대호 WBC 4강 이상의 성적이면 강민호와 더불어 FA 최고금액 신기록을 앞다퉈 세울 듯한 소년장사 최정. 그의 수비는 아름다웠고 그의 파괴력은 가공했다. 그럼에도 박석민의 시즌 막판 긴 슬럼프가 없었다면 어쩌면 최정이 아닌 박석민을 선택했을지도 모르겠다.
언제나그자리에 개인적으론 가장 격전지가 아닌가 하는 3루수 부분에서는 공격지표에서 거의 MVP급 활약을 한 박석민을 1위로 놓아 본다. 박석민은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최정에 비해 수비 부분과 경기 이닝에서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으나, 5푼 이상의 출루율과 OPS로 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했다고 보여진다. 최형우가 폭망 수준으로 떨어진 삼성라이온즈의 타선을 이승엽과 함께 지키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했다. 2위는 당연히 최정으로 수비와 공격을 합하여 한국 최고의 3루수의 한명으로 주저함이 없으며, 당분간 팀 코리아의 주전 3루수는 이 선수의 몫으로 예상해 본다. 3위는 점점 줄어드는 유일하게 전 게임 출장을 한 황재균을 놓는다.
뽕쥬루 상위 성적 두선수 공격 기록만 보면 1루수 후보라고 착각이 될 정도로 박빙이네요. 갠적으로 최형우 부진할 때 삼성 공격을 이끌고 개인 최고 성적을 낸 박석민 선수를 1위로 선정하고픈 마음이 크지만 최정 선수 역시 최고의 활약을 했으며 수비가 중요한 3루수 포지션이라서 수비범위가 넓고 수비기록이 나은 최정을 1위로 선정했습니다.
2002년6차전 1위 선정을 두고 가장 고민했던 포지션이다. 수비와 주루에서는 최정이 단연 우위였지만, 박석민의 타력이 그 차이를 상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심했기 때문이다. 결국 Gpa, RC, XR 등의 종합스탯을 따로 계산해본 다음에야 박석민의 손을 들어주었다. 무려 5푼에 가까운 출루율의 차이가 의외로 확연했다. (각종 연구에 따르면, 출루율은 동일한 수치의 장타율에 비해 약 1.8배의 효과를 갖는다.) 다만 국가대표 주전 3루수는 최정이 유력하다는 점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지 모르겠다. 3위 정성훈은 3루수로서 나선 이닝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월등한 타력을 자랑했다. FA 시장에 나왔다면 10억은 더 받지 않았을까.
Elvenwhite 올시즌의 투고타저에도 불구하고 엘리트 3루수들은 예년과 같이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이제 세부기록을 얻어볼 수 없지만 리그 평균을 고려했을 때 박석민은 누적과 비율 양면에서 본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좋은 성적을 올렸고, 세이버메트릭 지표 중 일부에 따르면 MVP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최정은 그냥 늘 자기 하던대로 역대 최고 3루수를 향해 다가가고 있고, 정성훈은 후반의 부진으로 스탯을 까먹은 점이 아쉽다.
이휘경 1,2,3위 모두 고민을 했다. 솔직히 1위를 예측을 못하겠다. 최정이 다소 유리해보이긴 하지만 박석민에게 1위를 준 것은 우승팀 프리미엄만은 아니다. 박석민은 참 스타일 때문에 손해보는 선수다. 실제로는 정말 무서운 선수임에도… 올 시즌 공격 점수에서도 타율과 OPS 타점에서 최정에 앞섰으며 홈런도 불과 3개가 뒤졌을 뿐이다. 2위 최정은 1위를 주어도 무방하지만 그리고 수비는 박석민보다 약간 더 점수를 주고 싶지만 올 시즌만은 박석민에게 점수를 주고 싶다. 3위는 황재균이라 생각했지만 올 시즌 에러가 너무 많았다. 이렇게 새 팀에서 자리를 잡는데 오래 걸리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한 때 라이벌인 강정호는 저 멀리 가 있는데…… 오선진을 3위로 둔 것은 수비에서의 안정성과 나름 타격에서의 기여도 때문이다. 팬심만으로 오선진을 3위로 꼽은 것은 절대 아니다. (정말????^^)
거니 박석민. 리그를 평정한 삼성의 핫코너에는 박석민이 있었다. 공격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1위선정 최정. 강민호, 정근우 등과 더불에 SK를 제외한 다른 구단에서 벌써부터 기대중인 예비FA 소년장사 최정. 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수비에서 뿐만아니라 26개의 홈런으로 SK의 주축선수의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정성훈. 새로운 LG의 4번타자. 시즌 초 그 의 포스는 가히 두려울 정도였다. 시즌말미 부상이 아쉬었지만 두번째 FA계약을 끝낸 내년시즌에 더 좋은 모습이 기대가 된다.
Lime.. 1위. 박석민 : 리그 2위의 출루율, 생산성 면에서 최정보다 조금 더 나았다고 봄. 2위. 최정 : 리그 최고의 3루 수비에 공격력 역시 박석민 에 크게 뒤지지 않음. 20-20은 덤. 3위. 정성훈 : 3루수로서 자리를 지켜준 것은 적었으나, 남은 선수들에 비해 비율 스탯이 압도적.
V6라이본즈 황재균이 3루수로 가장 많은 출장을 했고 나쁘지 않은 타격성적을 기록했지만 올시즌 가장 뛰어난 3루수는 최정이었다. 20-20을 기록한 타격성적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최정의 수비력을 뛰어넘을 3루수는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황재균의 장타력 실종도 아쉽고, 최고의 3루수 자질을 갖춘 박석민이 자꾸 아픈것도 아쉽다.
디키짜응 최정과 박석민은 올 시즌 거의 비슷한 성적을 거두었다. OPS는 박석민이 조금 앞섰지만 대신 최정은 20개의 도루를 성공하면서 주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궁색하지만 수비율까지 체크를 한 결과, 최정의 에러 개수가 더 적었기 때문에 최정을 1위로 선정하였다. 정성훈도 커리어 최초로 규정타석을 채우면서 OPS 900을 달성하는 등 선전하였지만 잦은 결장으로 최정, 박석민만큼의 누적 스탯을 쌓지 못한 게 아쉬웠다.
그리핀 공격에선 박석민이 더 낫지 않은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최정이 올시즌 최고 3루수다… 화려함과 안정감을 겸비한 수비에 장타단타에 정확성 거기다 도루까지 20-20은 덤… 툴플레이어론 올시즌 두번째 야수가 아닌가 싶다… 박석민은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최정에 미치지 못했다… 야수 툴에 개그가 정식으로 투입되었더라면 보다 좋은 승부가 되었을텐데… 정성훈도 분전했지만 저 두명과의 갭은 좀 커보인다… 그래도 내년 시즌엔 저 라이벌구도에 끼어들길 기원해본다…
델리키통 박석민은 올해 MVP 후보로 거론되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공수에서 놀라운 활약을 하며 삼성 타선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최정 역시 초반 부진을 딛고 ‘최고 3루수’ 명성에 걸맞는 활약. 정성훈은 엘지의 4번타자로도 활약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고 시즌 기록도 좋았지만 3루수로 출장한 이닝이 많지 않아서 제외하고, 대신 (기대치에 비하면 조금 아쉽지만) 전경기 출장에 빛나는 황재균을 3위로 선정.
namssi 3루수 부문은 최정과 박석민 2명이 돋보입니다. 거의 유일하게 1위를 놓고 고민한 포지션인데요. 전반적인 타격 성적은 박석민이 앞선다고 보입니다. 특히 볼넷과 출루율이 돋보이네요. 하지만 최정의 타격 성적도 충분히 훌륭하다는 점, 그리고 수비 이닝 및 기록에 상당히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최정을 1위로 놓습니다. 아깝게 밀린 박석민이 2위, 결장은 많았지만 FA를 앞두고 좋은 성적을 보인 정성훈을 3위로 합니다. 황재균의 압도적 출장 수가 돋보이지만 비율 Stat이 좀 많이 아쉽네요.
R로하스 워너비 현재 프로야구 선수들 중 가장 공수에 완벽한 선수를 꼽으라고 하면 두번 생각도 하지않고, 최정을 꼽겠다. 많은 분들이 정근우를 악마라고 부르지만, 내게 진정한 악마는 최정이다. 박석민도 어느덧 존재감 충분한 4번 타자가 되었고, 또 다른 4번 타자 정성훈의 홈런 레이스가 초반에만 그친점이 많이 아쉽다.
No.1 류중일 전경기 출장에 빛나는 황재균이 돋보였지만, 압도적인 생산력을 보여준 최정을 1위 그에 못지않은 생산력을 보여준 박석민을 2위 전경기 출장의 황재균을 3위로 정리한다.
Lenore 최정과 박석민의 우열은 좀처럼 가르기 어렵다. 굳이 가르자면 공격 성적이 비슷한 반면, 박석민보다 조금 더 루상에서 가치 있는 모습을 보였고, 수비 능력도 더 뛰어난 최정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정성훈은 3루로 출장한 경기 수가 간신히 기준에 턱걸이했지만, 3루는 수비보다는 공격력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황재균이 아무리 많은 이닝을 수비로 뛰었지만, 공격력의 격차(둘의 OPS 차이는 무려 2할2푼8리나 된다)를 넘을 정도로 팀에 공헌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
'Elen's Baseball > Baseball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울볼 스크랩] 2012 파울볼 어워드 - 외야수 (0) | 2014.06.12 |
---|---|
[파울볼 스크랩] 2012 파울볼 어워드 - 유격수 (0) | 2014.06.12 |
[파울볼 스크랩] 2012 파울볼 어워드 - 2루수 (0) | 2014.06.12 |
[파울볼 스크랩] 2012 파울볼 어워드 - 1루수 (0) | 2014.06.12 |
[파울볼 스크랩] 2012 파울볼 어워드 - 포수 (0) | 2014.06.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