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다닐 때 일했던 곳... 교육 지원 업무하면서 정보 자료실 업무도 맡았었는데 사실 내 전공이 문헌정보라서 이 일 때문에 이 회사 들어간 감도 없지 않았다. 원래 하던 일은 사무직이었지만 전공은 사서니까...
진짜 나중엔 사서 쪽으로 나가고 싶었는데 여긴 자리가 너무 없어서 안타깝기 그지 없다. 조금만 더 해외를 일찍 나갔더라면 고생은 많이 했어도 빨리 미국에서 공부하며 자리잡은 후 도서관에 취업했을텐데... 미국은 은퇴하는 사서들이 많아서 자리가 많았다고 하던데 지금은 또 모르겠다. 이미 많이들 은퇴했을테니~~
<2008. 02(?)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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