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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LB Spring Training]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1) (Universal Studios Orlando in Florida)(1) [템파에서 올랜도 가는 길] [와플 하우스에서 먹었던 점심식사]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올랜도) 리조트 입구]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 티켓값은 좀 비싸긴 하지만 그만한 값은 하는 곳... 문제는 사람이 많아서 일정을 좀 여유롭게 잡는 게 좋다. 자세한 내용은 Daily Escape - Travel Essay 폴더 중http://dkvm94.tistory.com/entry/START-OF-MLB-TOUR-올랜도-유니버셜-스튜디오Universal-Studios-in-Orlando-FL-테마파크의-진수 ━━━━━━━━━━━━━━━━━━━━━━━━━━━━━━━━━━━━━━━━━━━━━━━━━━━━━━━━ Camera Body : Nikon D800 Camera Lens : TAMRON SP AF28-7.. 2016. 11. 2.
[2015 MLB Spring Training] 항공권, 공항 그리고 기내식 [미국 국내선 보딩패스와 수화물 영수증] [미국 국제선 항공권과 수화물 스티커] [출국 당시 인천 공항] [쌈밥정식] [간식으로 나온 피자] [스테이크] [낚지볶음이었나...] [파스타 종류] [템파 공항] 나의 미국 첫 여행이자 MLB팀의 Spring training camp장 첫 방문... 본격적인 MLB 볼파크 투어는 아니었지만 운좋게 트로피카나 필드도 볼 수 있었다... 아쉬운 건 기간이 너무 짧았다는 거였지만~~~;;; ━━━━━━━━━━━━━━━━━━━━━━━━━━━━━━━━━━━━━━━━━━━━━━━━━━━━━━━━ Camera Body : Nikon D800 Camera Lens :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iP.. 2016. 11. 2.
[미국 여행 계획(America's travel plan)(2)] 필라델피아 - 텍사스 알링턴 - 마이애미 - 피츠버그 - 워싱턴 - 뉴욕 (Philadelphia - Arlington of Texas - Miami - Pittsburgh -Washington DC - New York) # 이유는? 미국은 9월도 성수기인지 초순부터 중순 항공권 가격, 호텔 숙박비도 장난이 아니다. 아마도 NFL 시작하는 시기라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우리 나라 사람들 많이 몰리는 여름 휴가 때는 가기 싫어서 이 시기로 결정했다. 너무 이른 시기에 다녀오면 더 허무한 것 같기도 해서......!!!(# The reason? Airline's ticket and hotel expenses is expensive from the top of September to the middle of September whether it's peak season on September in USA. Maybe it seems to be starting time of NFL season. Anyway I don't lik.. 2016. 10. 7.
세인트루이스... 그리울거야!!! 힘들었던 7일간의 호스텔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호텔 생활로 돌아온 편안함도 한 몫 하긴 했지만(뉴욕, 워싱턴 다운타운은 숙박비가 상상초월;;;) 뭐 볼 거 있겠나싶어 별로 기대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아니면 그것과는 별개로 뭔가 매력이 있는 도시라서 그런지 예상 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물론 정말 중요한 관광지 방문은 야구게임 시간상 갈 수가 없었지만 다운타운 곳곳에 아기자기하고 가볍게 볼거리들이 있어서 2박 3일의 일정치곤 나쁘지 않았다는 느낌이고, 정말 세인트루이스는 야구의 도시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운 곳이었다. 외국인들 중에(나도 그들에겐 외국인!!!) MLB를 보고 싶은데 응원팀을 못 찾겠다싶은 사람들은 이 팀을 선택하면 정말 즐거울 것이란 생각이 든다. 난 이미 너무.. 2016. 10. 4.
피츠버그 두번째 방문... [Everglades nationals park - Miami] 오늘도 길고 긴 하루가 시작되었던 것이 정선 언니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나가는 게 나을 것 같아 4시간밖에 못 자고 나왔기 때문이다. 공항에서 아침 먹고 탑승 대기실에 앉자마자 엄청나게 졸다가 비행기 타자마자 또 엄청나게 졸았다. 지금도 머리가 약간 멍하고 피곤한데 뭐 후회되지는 않는다. 어차피 공항에 가야하는 거 빨리 가서 기다리는 것도 나쁘진 않으니까...... 어제는 야구장에 가지 않고 하루 full로 관광하는 날이었다. 평소에 미드를 즐겨보는 입장에서 CSI Miami에서 호레이시오 케인이 자주 이 곳에서 한 쪽 발에 팔을 기대며 포즈를 취했던 그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고, 엘리게이터라는 악어의 서식지이기도 해서 평소에 너무 가고 싶었.. 2016. 9. 24.
텍사스 알링턴에서... 지난번 시카고에 잠시 들렀을 때 부사장님이 한 말이 작은 도시 몇 개가 모여 이룬 도시가 시카고라고 했고, 미국 대리점이나 창고와 공항을 오가면서도 그 점을 느끼기도 했는데 여기 텍사스 댈러스와 그 근방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댈러스 근처 포트워스, 여기 알링턴, 어빙, 플레이노 등이 그나마 규모가 좀 있는 도시이지만 이보다 작은 소도시도 꽤 많이 몰려있으니 예전 텍사스주가 미 연방에 들어오기 전 별도 국가였다는 말이 실제 와보니 꽤 와닿는 느낌이었다.이 밖에 휴스턴과 그 근방 도시, 오스틴과 그 근방 도시, 샌 안토니오와 그 근방 도시도 모두 텍사스 주에 있다. 그래서 진짜 차를 렌트하지 않는 한은 이 알링턴 다운타운 가기도 조금 부담스럽긴 한 듯 싶다. 트롤리가 다니기는 한데 야구장 가는 트롤리 정류.. 2016. 9. 20.
Hello!! Detroit!!! 드디어 미국 여행의 시작이다...주위에서 참 용감하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설레임의 이면에는 긴장감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것 같다. 가뜩이나 여러가지 힘든 일들로 인해 무기력증에 빠져있었다보니 여행 정보도 면밀히 알아보고 오지 못해서 더더욱 걱정되는 면도 있고...... 명절의 시작이라 사람이 많을 것도 예상하고 3시간 전에 도착하게끔 나왔지만 출입국 심사등록도 못하고(이것보다 오늘같은 날은 그냥 줄서서 심사받는 게 더 시간이 짧은 듯...;;) 정호와 노마에게 줄 한국 간식 사오는 걸 깜빡했다. 그 이전에 얼마 안 사놔서 공항에서 좀 더 채우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마음이 급해졌는지 짐 부치자마자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급급했던 것...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거의 한달 여행이라 짐도 많고, 지금도 왼쪽다리.. 2016. 9. 15.
[영화 리뷰(Review of Film)] 시티즌포(Citizenfour) - 에드워드 스노든의 긴박했던 순간들(The urgent moments of Edward Snowden) 부제 : 당신은 거대 국가 권력에 맞설 수 있는가? (Subtitle : Can you oppose huge country's power?)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 지난번 국회에서 있었던 필리버스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이름이 바로 에드워드 스노든이다. 전 CIA 직원이자 당시 NSA에 파견된 계약직 직원으로 정계인사들 뿐만이 아니라 민간 내국인과 외국인들까지 프리즘 프로그램을 통해 감청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폭로한 후 2년이 지나서 미국의 애국자법이 폐기되고, 자유법으로 대체되었다는 과정까지 이 필리버스터를 통해 알 수 있었던 것이다. 어떠한 사안이나 이슈가 발생한 경우 난 거의 대부분을 약자 편을 들어왔다. 그냥 동정심일 수도 있지만 종교적인 이야기를 배제하면 다윗과의 싸움에.. 2016. 3. 26.
[2015 MLB TOUR(CLOSING)] 여행의 추억 그리고 인연의 소중함(Reminiscence Of Travel and Preciousness of relationship)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매일매일 일상을 마주하다보면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자꾸만 잊어버리게 된다. 사는 게 너무 바빠서 혹은 그냥 습관처럼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상황들이 연출이 되곤 하는데 가끔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정말 내가 원하는 존재가 된다거나 원하는 곳으로 마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가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 아니면 다른 어떤 존재를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허탈함에 빠지기도 하고 말이다. (We put opposite our daily life as squirrel repeat the same thing forever, we forget for what purpose of our life. Living is so busy or .. 2015. 9. 7.
[2015 MLB TOUR] 워싱턴 내셔널스 vs 피츠버그 파이럿츠 경기(7/23 ~ 24 Game : Washington Nationals vs Pittsburgh Pirates)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매일매일 일상을 마주하다보면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자꾸만 잊어버리게 된다. 사는 게 너무 바빠서 혹은 그냥 습관처럼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상황들이 연출이 되곤 하는데 가끔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정말 내가 원하는 존재가 된다거나 원하는 곳으로 마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가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 아니면 다른 어떤 존재를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허탈함에 빠지기도 하고 말이다. (We put opposite our daily life as squirrel repeat the same thing forever, we forget for what purpose of our life. Living is so busy or .. 2015. 9. 5.
[2015 MLB TOUR] 피츠버그, 그 아기자기한 매력 (Pittsburgh, the harmonious charm)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매일매일 일상을 마주하다보면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자꾸만 잊어버리게 된다. 사는 게 너무 바빠서 혹은 그냥 습관처럼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상황들이 연출이 되곤 하는데 가끔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정말 내가 원하는 존재가 된다거나 원하는 곳으로 마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가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 아니면 다른 어떤 존재를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허탈함에 빠지기도 하고 말이다. (We put opposite our daily life as squirrel repeat the same thing forever, we forget for what purpose of our life. Living is so busy or .. 2015. 9. 2.
[MLB TOUR(4)] PNC 파크 : 피츠버그 파이럿츠의 홈구장(PNC Park : Home of Pittsburgh Pirates)(2)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매일매일 일상을 마주하다보면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자꾸만 잊어버리게 된다. 사는 게 너무 바빠서 혹은 그냥 습관처럼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상황들이 연출이 되곤 하는데 가끔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정말 내가 원하는 존재가 된다거나 원하는 곳으로 마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가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 아니면 다른 어떤 존재를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허탈함에 빠지기도 하고 말이다. (We put opposite our daily life as squirrel repeat the same thing forever, we forget for what purpose of our life. Living is so busy or .. 2015.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