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파울볼 파워랭킹] 7위 - 넥센 히어로즈

<주소 : http://foulball.co.kr/bbs/board.php?bo_table=yagoo_11&wr_id=22255&page=0>

<정리 : 이 승 엽 님>

 

--> 매년 파울볼에서 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각 팀의 몇몇 대표 유저들(사실 자주 글 쓰는 사람;;;최소한 나..-_-;;) 이 시즌 순위를 예상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함께 덧붙여 진행자에게 보내주면 진행자는 그것을 정리해 이렇게 게시한다. 각 팀 팬들의 기분을 생각해서 각 유저들이 예상한 순위는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고 함.

 

내가 예상한 순위 정도만 언급하면 8위 - LG 트윈스, 7위 - SK 와이번스, 6위 - 넥센 히어로즈, 5위 - 롯데 자이언츠, 4위 - 한화 이글스, 3위 - 두산 베어스, 2위 - 기아 타이거즈, 1위 - 삼성 라이온즈... 나 혼자만 완전 파격적으로 예상한 듯~~ 전문가들도 나랑 비슷한 사람이 없으니까...

상위 4팀 순위만 SBS 김정준 위원과 똑같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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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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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순위 : 6.7위

최고 순위 : 4위 ( 1 / 23 )

최저 순위 : 8위 ( 8 / 23 )

최다 순위 : 8위 ( 8 / 23 )

4강 선택 : 4.3% ( 1 / 23 )

1위 선택 : 0.0%




Kershaw

이택근을 보강했지만 여전히 타선은 8개 구단 중 가장 약하다. 김병현이 선발로 가지 않는다면 나이트-문성현으로 구성될 프론트라인 선발진도 경쟁력이 떨어진다. 믿음직한 선발투수를 키우는 게 올시즌 급선무다.



한지붕두가족

돈을 썼다. 시장가보다 비싼 돈을. 눈물값치곤 비싸긴 하지만 내돈도 아닌데 뭐...확실하진 않지만 더 이상 선수를 안팔지 모른다. 30대 중반이 다되가는 신인도 데려왔다. 빠르면 6월부터겠지만 효과가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다. 차세대 에이스인 강윤구가 건강해진채로 돌아왔다. 그래도 탈꼴찌가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그만큼 지난시즌 이팀은 약팀이었다. 한해 한해 더 강해지겠지만 아직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듯하다. 젊은 투수진은 시간이 약이다. 앞으로 2~3년이 지나면 이팀은 지금보다는 훨씬 강해있을 것 같다.
+ 이택근(FA영입), 김병현(신인계약?), 한현희(신인계약), 헤켄(용병계약)
- 이숭용(은퇴), 알드리지(용병계약해지)



징글벨™FBLD

마무리 손승락 외에 분야별, 포지션별 타팀 대비 강점이 안 보인다. 특히 나이트-문성현으로 이어지는 선발투수진의 전력공백이 크다. 이택근, 김병현, 박병호, 한현희가 활약을 해주며 팀분위기를 끌어준다면 반전이 가능하나 4명 모두 긍정과 부정의 간격이 너무 커서 장밋빛 예상이 어렵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이장석표 트레이드로 이탈한 선수들의 빈자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휘경

타격(B) - 수비(B) - 백업 (B-) - 선발 (B) - 구원(B)

참 전력 예측이 어렵다.
삼성이 전반적으로 좋다면 넥센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다라고 해야할까.
어느 한 분야가 확 튀지는 않지만 나름 충실한 겨울 시즌을 보냈고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좋은 분위기로 겨울을 보냈다.
이것이 어떤 작용을 할지는 모르겠다.
김병현이나 이택근 등의 보강 전력, 한현희라는 젊은 피......
경우에 따라서는 4강권 팀들의 고춧가루 부대가 될 수도 있고, 좋은 쪽으로만 풀린다면 4강도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전력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기에 예측은 높게하긴 어려웠다.



캐넌☆野神

선발 : B , 불펜 : B , 타력 : B , 수비 : B

선발 : 김병현이 왔다. 포텐이 풍부한 투수가 많다. 김시진-정민태라인이 있다.
문제는 투수개개인이 얼마나 각성을 나느냐다. 자신과의 싸움이다.
구원 : 구원진이 타팀보다 좋다고 말하긴 좀 힘들다. 어쩌면 약점이다.
불펜만 잘 이끌면 성적이 올라갈 것이다.
타선 : 이택근도 왔다. 타선의 중심이 잡혔으니 작년보다 좋아질 것이다.
작년에 부진했던 간판타자들의 분발이 요구된다.
수비 : 넥센의 수비는 딱히 나쁘다고 볼순 없지만 탄탄하다거나 현란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센터라인이 강해지면 좋은 수비력이 가능할것이다.



IUholic♪

한화와 함께 이번 오프시즌에서 가장 HOT했던 넥센 히어로즈. 돌아온 이택근과 한국무대로 돌아온 김병현은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지난시즌 비록 8위를 했지만 투타에서 발견한 수많은 재능들은 이장석 구단주의 만행만 없다면 이 팀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팀을 8위에 놓은 것은 투수진의 경쟁력이 아직 약하기 때문이다. 이장석 구단주의 만행으로 투수들은 많은데 클로저 손승락을 비롯하여 영건 문성현, 외국인 투수 나이트, 그리고 좌완 셋업 오재영을 제외하곤 기존 선수층에서 확실한 선수가 많지 않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명제처럼 투수진이 불안정하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란 힘들다. 하지만 매년 튀어나오는 젊은 영건이 설레이게 한다. 매년 좋은 투수를 길러내는 조련사 김시진 감독은 올해엔 과연 어떤 재능을 선보일까?

X-Factor : 문성현, 박병호
2011시즌 히트작 문성현과 박병호. 그리고 이 선수들은 올시즌 투타에서 팀을 책임져야 하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소속팀이 넥센만 아니었다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을 문성현은 이제 다른 7개구단 팬들을 상대로 그의 재능을 증명하는 것만 남았고, 이적 이후 센세이션했던 박병호는 시범경기에서 타격에 대해 한층 이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젊은 재능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올시즌 넥센야구 보는 재미는 충분할 것이다.



Elvenwhite

이택근을 모셔오고 김병현을 불러들였다. 거액을 들인 보강이지만 이택근이 혼자 8승을 거둘 수 있는 타자는 아닌지라..

투수 : 기왕 투자하는 김에 외국인 투수도 거물급으로 모셔왔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젊은 선발투수들의 스텝 업을 보는 재미를 기대하자. 문성현이 터진다면 이번 시즌이 아닐까 하지만, 김병현은 사실 아직 준비가 안 되었을 것으로 본다.

불펜 : 사실 타팀 대비 가장 경쟁력 있는 자리가 불펜인데, 강력한 마무리인 손승락 외에 두드러지는 선수는 없지만 이보근 오재영 마정길 김상수 등 경쟁력있는 불펜들이 좋은 진을 짜고 있다.

타선 : 목동구장을 쓰면서도 장타력 부재가 심각한데, 작년 홈런 7위팀(92개)와의 홈런 수 차이가 13개였다. 이택근 혼자 15홈런을 더한다 해도 좋다 말할 수 없는 타선이라는 것. 터질락말락한 경계에 있는 박병호를 지켜보자.

수비 : 젊은 선수들이 많아 에러가 많은 편이지만 수비수들의 운동능력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택근을 어느 포지션으로 쓸지도 관심거리.



셩유리ACE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겠지만, 4할 승률 언저리에 맴돌 것 같다. 환골탈태한 팀 분위기, 신구의 조화도 좋고, 김시진 감독체제하에서 안정감 있는 리빌딩 작업도 강점이다. 이택근, 김병현 가세했지만 투타에서 모두 아직 미완성된 전력인 것은 분명하다. 확실한 선발 한 명, 확실한 해결사도 아직 없으니깐. 물론 작년에 비해 고추가루를 더 맵게 뿌릴 수는 있겠지만 4강권과는 엘지와 함께 가장 멀어져 있는 팀이 아닐까 싶다.



파이데이

김병현과 이택근의 합류로 팀투타에서 어느정도 보강이 된건 사실이지만 그동안 하위권 머물던 팀이 두선수 영입으로 당장 4강에 들기는 무리라고 보여진다. 그렇다고 마운드에서 딱히 에이스라고 보이는 투수도 없다. 거기다 지난시즌 단한명의 10승투수도 배출해 내지 못했다. 다만 마무리에서 손승락이 건재하다는게 희망적이다. 젊은선발진이 얼마나 활약하느냐가 넥센의 순위를 정할것 같다. 타선은 이택근이 합류했다고는 여전히 물음표인 타선이다. 몇년전 이택근이 있고 용병타자가 있던 넥센타선이었음에도 하위권을 멤돌았다.



배리 본즈

이택근의 깜작 컴백과 김병현의 영입으로 어느 정도 전력보강은 이루었다. 그러나 넥센은 항상 그들의 강점을 유지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었다. 매년 보여준 이러한 패턴대로라면 넥센은 올해도 초반에 잘나가다 중반 이후 다시 제자리를 찾아갈지 모른다. 잘 풀리면 6위까지는 가능할지 몰라도 5위권 도약은 현실적인 전력으로 조금은 무리가 있다.



뽕쥬루™

타력 : B 선발투수 : C 불펜투수 : B 수비력 : C

총평 : 이택근 박병호 중심 타선은 올시즌 사고를 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김시진 감독+정민태 코치의 힘으로 투수력도 많이 향상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손승락 마무리도 든든합니다 분명 4강권 진입하거나 위협할 전력임에는 분명하나
뭔가 좀 팀 컬러가 허전합니다. 시즌 막판에 아무래도 힘이 딸리면서 순위가 밀리지 않을까 싶네요



namssi

7, 8위를 놓고 고민을 많이 했다. 작년에 제일 못 했지만, 그래도 창단 이후 최초로 외부 FA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난 몇 년에 비해 하향 요소가 덜해 7위에 둔다.



스타나라

택근브이가 돌아왔다. 박병호는 작년이 플루크가 아님을 시범경기에서 증명했다. 다만 캡틴이 은퇴했고 알형이 미국으로 돌아갔기에 타선의 힘이 떨어져보인다는 것이 단점. 작년에도 삼성과 비견될만큼 강력했던 불펜진에는 김병현까지 가세했고, 신인 한현의가 좋은모습을 보이고있어 꽤나 기대가 된다. 다만 나이트와 헤켄이 해매고 있는 선발진은 조금은 불안불안.



陸遜

작년에 목동을 씀에도 불구하고 LG와 실점에서 거의 차이가 없었다. 거기에 BK가 합류했고, 이택근이 돌아왔다. 시진 매직은 올해도 계속 될 것이니 작년보다 투수력은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보는 게 맞다. 풀타임 박병호에 이택근이 가세한 타선은 리그 득점 최하위는 면하게 할 것이다. 타선에서 한 명쯤 더 튀어나올 수 있느냐가 올시즌을 보는 초점이 될 것이다.



Lenore

선발 – 넥센의 에이스는 누구인가? 나이트? 벤헤켄? 이 두 선수의 시범경기 성적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하다. 문성현은 지금보다 더 성장해야할 것이다. 김수경도 부활해야 하고, 강윤구, 김영민, 김성태 등도 마찬가지다. 좋은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

구원 – 손승락이라는 마무리가 있지만, 그 뿐이다. 한현희와 김병현이 어느 정도의 활기를 불어넣어주느냐에 달렸다. 기본적으로 확실한 부분이 적다.

타선 – 타선은 과거에 비하면 구색을 갖췄다. 이택근의 영입과 박병호의 활약이 활기를 불러넣었다. 톱타자 장기영은 작년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야할 것이다. 나머지는 불확실하다. 중심타선은 구색을 갖췄지만, 여전히 상하위타선 짜임새에서 좋은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



이 승 엽

이택근과 김병현이 가세했다. 전력도 전력이지만, 두 선수의 합류는 선수들의 사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동안 여기저기 팔려나가는 선수들을 보며 암울한 팀 분위기 속에서 야구했다면, 이제는 큰 돈을 들여 외부선수도 영입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를 하게 되었다. 이에 선수들도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작년에 부상으로 막판에만 잠깐 얼굴을 보였던 강윤구도 선발자리에서 역할을 다할 것이고, 넥센에서만 51경기 12홈런을 기록한 박병호에게 25홈런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그린비

- 이택근이 복귀하고 김병현을 영입했지만 다른 팀도 만만찮은 보강을 이루었고 넥센의 본래 전력과 다른 팀과의 전력을 저울질해본다면 올해도 중하위권으로 분류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제는 강팀의 필수조건이 되어버린 불펜이 약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보이며 나이트와 헤켄, 김수경 등이 이룰 선발진도 압도적이지 못하다. 다만 선발투수로 완전히 정착하고 성장이 기대되는 문성현과 선발로 뛸 것으로 기대되는 좌완 강윤구, LG에서 이적한 박병호의 활약을 기대해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한 가지 주목되는 변화는 투수와 타자의 모든 구성에서 팀을 대표하고 이끌만한 선수가 없었고 항상 치고 올라가는 힘이 부족한 팀컬러를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다를 것이란 느낌이다. 김병현이 어떤 성적을 거두든 간에 그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투수이고 분위기를 바꿀 만한 능력이 있는 선수이다. 올해를 계기로 항상 하위권이라는 인상이 아닌 강팀을 자주 잡는 다크호스 팀으로 변모하길 기대해본다.



HeyJude

이택근의 영입은 단순한 프랜차이즈스타의 복귀가 아니라 기존 선수들의 팀에 대한 불안감을 날려버릴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가 합류한 타선은 짜임새가 좋지만 투수력의 약점을 쉽게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메타 월드 피스

아쉽지만 올시즌도 하위권을 벗어나긴 힘들어 보인다. 그러나 김시진 감독이 오랫동안 팀을 이끌면서 투수들의 성장세가 눈에 보인다. 프랜차이즈 스타 이택근의 복귀로 빈약했던 타선에 힘이 붙었고 시즌초부터 기회를 받게 될 박병호의 장타력도 기대가 크다. 김병현의 넥센 입단은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6.Elen

사실 작년 전력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김병현이 언제쯤 정상적으로 등판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며, 어떤 보직을 맡을 것인지도 아직 모른다, 나이트에게도 크게 기대할 수는 없고, 밴 헤캔은 지금으로서는 물음표이다.
하지만 투수진 전체적으로 컨트롤이 많이 향상되면서 쉽게 지지는 않을 것 같고, 본래부터 구위는 좋았던 강윤구, 문성현의 급성장이 기대가 되며, 마무리 손승락은 여전히 믿음직하다. 또한 신예 한현희의 가세로 불펜(투수진)이 조금 더 강해질 것이다.
다만 문제는 테이블 세터진에 대한 문제 해결이 쉽지 않겠다는 것과 첫 풀타임 시즌을 맞이하는 박병호가 4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의문. 하지만 무엇보다 희망적인 부분은 이택근이 가세함으로써 타선의 전체적인 짜임새가 생겼고, 그에 따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더더욱 중요한 건 선수들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서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는 것이 올해 가장 무서워진 부분이 아닐까 싶다. (Min : 7위 / Max : 4위)



나젤라

재정 상태가 상당히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사실 이 말부터 꺼내는 마음이 편치는 않다.) 이택근의 영입은 어쨌든 플러스다. 그로인해 투수 외국인 선수를 둘 쓸 수 있게되었다. 김시진 감독과 정민태 코치가 올해 어떤 작품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젊은 투수는 많다. 이 젊은 투수들이 이젠 젊은 에이스가 될 차례다.

타선이 다소 걸리긴 한다. 알드리지의 활약은 못미더웠지만 알드리지보다 잘하는 타자도 별로 없었다. 강정호가 다시금 날아줘야하고 이택근도 마찬가지다. 캡틴 이숭용의 빈자리를 송지만 선수가 해줘야하고 젊은 선수들이 레귤러로 성장할 수 있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



델리키통

이택근이 돌아왔고 김병현을 영입했다. 화제성은 충분했고 실질적으로 팀에 도움이 되는 영입임은 분명하지만, 여전히 실력적으로 팀의 중심이라고 부를만한 선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 투수 육성에 일가견이 있다고 인정받는 김시진 감독이지만, 솔직히 투수진 운영 및 야수 기용에 있어서는 갸우뚱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고. 분위기 타면 더 좋은 성적도 가능할 것 같긴 한데, 이장석씨의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관계로 여전히 이 팀은 물음표.



그리핀.

가장 센세이션틱한 스토브리그를 맞이한 넥센의 기세는 남다를것이라본다... 김시진감독은 공격쪽에선 아직도 물음표가 많은감독이지만 마운드쪽으론 야신이 현역에서 떠난이상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데 있어서 1인자다... 그리고 야구는 투수놀음이다... 거기다 김병현 이택근등이 가세했다... 넥센은 영웅놀이할만한 기반을 마련했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