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 Carpenter2 [MLB] MLB 타자들이 설명하는 시프트를 깨기 어려운 이유 (MLB hitters explain why they can't just beat the shift) 요즘 너무 시프트에 꽂혀있는 것 같은 느낌인데 내 눈에도 너무 많이 보이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도 그걸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이 기사를 가지고 와봤다. 역시 현지팬분이 링크해주셔서 알게 된 기사이고, 확실히 MLB 내외부적으로 이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긴 한 것 같다. 그리고 전에 시프트에 관해 쓴 내 의견은 좀 틀린 것 같다. 시프트를 깨도 그보다 더한 시프트가 계속 나오고 있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도 슬럼프와 함께 그 다양한 시프트에 고전하고 있다. 휴우, 정말 이 부분은 답이 없어 보인다... (These days I've been concentrating on shifts so much, I try to translate an article to English so my eyes look this.. 2018. 7. 12. [MLB] 나날이 발전하는 수비 시프트에 대응하는 자세...! (The attitude dealing with defensive shifts that are improving day by day...!) MLB를 자주 혹은 많이 보는 팬이라면 좋아하는 선수의 강하고 좋은 타구가 수비 시프트에 걸려 범타로 그치는 장면을 보며 짜증을 낸 적이 있을 것이다. 게다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선수 맞춤식 혹은 기상천외한 시프트(작년 조이 보토, 올해 조이 갈로;;; '조이' 라는 이름에 뭔가 있나?)가 특히 좌타자들의 성적에 영향을 준 지는 오래되었으며 그에 더하여 더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세이버 매트릭스가 빅리그에 들어와 뿌리를 내린 지 한참 되었지만 최근에는 더 심화된 비디오 자료(스탯 캐스트 등)까지 추가되며 MLB 야구계는 통계의 천국이 되었다. 팬들에게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여 소위 '괴짜' 라고 불리는 팬층도 두터워지고 있고(난 '괴짜'와 '골수팬' 그 사이 어딘가일 듯?), 각 구단 GM들은 세이버 .. 2018.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