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3 [도서 리뷰(Review of Book)]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Cosmos written by Carl Sagan) 1980년대에 방영되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중 가장 시청률이 높고 유명한 것이 바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일테고,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13부작으로 리메이크하여 방영하였다고 한다. 방송을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언제부터 TV를 잘 보지 않고 있어서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받았는데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는 책이라 그런지 대략 1달 좀 넘는 기간이 걸린 듯 싶다. 게다가 다소 예전 이야기이긴 해도 우주 뿐만이 아니라 지구에 대한 역사, 인류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어서 이 리뷰를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다. 잘 될지는 모르겠으나, 시간상 아주 간략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The highest ratings and most famous one of documentary programs in 1980s woul.. 2019. 3. 25. [도서 리뷰(Review of Book)] 스노든의 위험한 폭로 (The Snowden Files) 언제부터 자유, 민주주의, 정치, 국가 권력 등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이 많았는지 확실치 않으나, 대략 김대중 대통령 시절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그 때는 걸음마 단계였을 뿐이고, 원래부터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었던 것만은 분명하나, 내 자신이 엄청난 자유 신봉자이자 리버럴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는 않는 것 같다. 이 책에는 전 NSA 계약직원이자 시스템 관리자였던 에드워드 스노든이 통제되지 않는 NSA에 의한 일반 국민들의 감시 실태에 대해서 낱낱이 고발한 내용이 가득차있다. 그의 요청에 의해 국가 안보에 해를 끼칠만한 내용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고, 오직 일반 미국인들, 외국인들, 외국 정상들에 대한 감시 실태에 대한 내용만을 보도되었기에 이에 대한 찬반.. 2018. 4. 3. [2015 MLB TOUR(CLOSING)] 여행의 추억 그리고 인연의 소중함(Reminiscence Of Travel and Preciousness of relationship)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매일매일 일상을 마주하다보면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자꾸만 잊어버리게 된다. 사는 게 너무 바빠서 혹은 그냥 습관처럼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상황들이 연출이 되곤 하는데 가끔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정말 내가 원하는 존재가 된다거나 원하는 곳으로 마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가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 아니면 다른 어떤 존재를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허탈함에 빠지기도 하고 말이다. (We put opposite our daily life as squirrel repeat the same thing forever, we forget for what purpose of our life. Living is so busy or .. 2015.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