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드래프트3 [2006 신인선수 평가] 현대유니콘스 2006 입단신인(추가) [출처 : 옛 현대유니콘스 홈페이지 웹진 3호] 2014. 6. 14. [스크랩] 2005 현대 2차지명 선수들 평가 2002년 2차 11번 장원삼 출신교: 용마고-경성대 체격: 180cm/71kg 포지션: 투수(좌투좌타) -스카우트 평가- ◎팀내 에이스로 활약한 선발급 선수로 뛰어난 제구력과 타자를 승부하는 요령이 우수함 ◎슬라이더를 매우 잘 던지며 아웃코스 승부에 능하고 상체를 좀 더 이용한다면 스피드업이 가능함. 2002년 2차 3번 이현승 출신교: 동산고-인하대 체격: 177cm/77km 포지션: 투수(좌투좌타) -스카우트 평가- ◎팀내 에이스로 활약하며 제구력이 뛰어나고 자신감있는 투구가 돋보임. ◎타자와의 승부시 인터벌이 빠르며 직구 아웃 승부가 돋보이며 게임운영능력이 매우 우수한 선수 ◎장원삼과 더불어 좋은 성적이 기대됨. 2차 1번 강정호 학교명: 광주일고 대표경력: 청소년대표 체격:184cm/80kg 포.. 2014. 6. 14. [현대 2차지명] 2차지명에 대한 허접한 의견..^^ 2005년 8월 31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2006년 신인 2차지명이 있었다. 직접 현장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어땠을지는 충분히 짐작가고도 남는다. 더더군다나 1차지명이 없는 상태에서 2차지명에서라도 될성부른 떡잎들을 선택해야 하기에 그 노고와 고생은 말로 다 못할 것이다. 우선 스카우터님들께 경의를 표한다. 꾸벅(_ _) 우선 현대 2차 1라운드 8순위는 광주일고 포수 강정호가 낙점되었다. 본인이 아마야구를 보기 시작한 대회는 이번 해 황금사자기 대회부터여서 이 선수가 투수 겸 포수로만 뛰는줄로만 알았으나 알고보니 투수 겸 3루수로 뛰었단다. ^^;;; 팀 사정에 의해 포수마스크를 쓴 것이라고 하는데 포수까지 소화했다는 건 그만큼 센스가 된다는 얘기인데.. 계속 입가에서 웃음이 돌 정도.. 2014.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