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프로야구8 2003 프로야구 티켓 200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야구장을 가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아무래도 학생이기도 했고, 2003년은 그나마 학교 야간으로 돌리고, 낮에 사무직 알바했던 때라서 시간 조정해서 야구보러 가기도 괜찮았으니까... 내 용돈이랑 등록금이라도 벌려고 시작한 알바였는데(공부도 나름 좀 열심히... 장학금도 한번 받았으니...ㅋ) 몸이 너무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이 시절이 있었던 것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ㅎㅎㅎㅎㅎ [2005년 작성] 2014. 9. 2. 막강현대 앞치마 부대... 지금봐도 참으로 손발이 오글오글 부끄럽다... 이 당시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열정적으로 배다리에 있는 시장에 가서 앞치마 제작하고 그거 가지고 수원까지 낑낑대고 가서 저 짓을 했었는데 참 이 때는 체력도 열정도 대단하긴 했었던 것 같다... 하긴 지금도 열정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때보다는 활동량이 줄어들어서... ㅎㅎㅎ그래도 좋은 추억이었던 것 같다. 우승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열심히 응원했던 이 순간이... ㅋ [2005년 등록] 2014. 9. 2. 2003 현대유니콘스 한국시리즈 우승 참 이때 7차전까지 갈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래도 KBO 입장에서는 입장수익 좀 들어와서 좋았을 듯 하지만...!!!하긴 이 당시 98, 2000년처럼 현대가 완전히 독보적인 전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하긴 2000년도도 지금까지 깨지지 않는 승률을 가지고도 7차전까지 가긴 했지만 2003~2004 우승은 사실 쉽지는 않은 전력이었음!! [2005년 작성] 2014. 9. 2. 2003 현대유니콘스 한국시리즈 2승 [2005년 작성] 2014. 9. 2. 2003 한국시리즈 김수경 정말 이 때까지 수경 언니 대단했는데... [2005년 작성] 2014. 9. 2. 2003 프로야구 패넌트레이스 1위 지금 넥센이 그나마 야구를 잘하고 있지만 이 당시 현대는 정말 강했다. 솔직히 넥센이 현대 유니콘스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본다... [2005년 작성] 2014. 9. 2. 2003년 현대유니콘스 정성훈 이 때는 정성훈 응원하기 시작했었나.. 그랬던 듯... 조금 더 욕심을 가지고 야구해서 더 잘했으면 계속 팬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렇지 않은 성향때문에 난 좀 더 꿈이 큰 정호를 응원하게 되었다.물론 히어로즈 초창기 시절 선수들이 안타까워서 정성훈 따라 응원팀을 옮길 수도 없었고... 그래도 정성훈 덕분에 광주일고 경기를 보게 되었고, 정호를 알게 되어서 그건 고맙게 생각한다. ㅎㅎㅎ [2005년 작성] 2014. 9. 2. 2003 한국시리즈 티켓 2003년 한국시리즈 7차전이랑 2004년 한국시리즈 8차전 티켓.. 이 두 경기가 시리즈의 향방을 결정지은 듯...^^ 실제로 야구장은 2003년부터 다니기 시작했으니 나에게는 참 의미있는 티켓이 아닐까 싶다...!!!아마 이 때도 한번씩은 학교, 알바때문에 못갔던 것 같긴 한데.. ㅎㅎㅎ 2014.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