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3 [My MLB Diary] 그깟 공놀이... (Such a ball game...) [Link : http://sportsday.dallasnews.com/texas-rangers/rangers/2016/07/17/cole-hamels-go-time-exactly-rangers-need] 1. 전체적인 텍사스 레인저스 잡담 (A chatting of whole Texas Rangers) 작년 이맘때쯤 내 야구장 투어 세번째 장소로 방문했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내 응원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어웨이 게임이 있었다. 작년 디펜딩 챔피언인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홈구장으로 내 응원팀은 아니지만 상당히 멋진 내부 경관과 아름다운 분수를 자랑하는 그 곳을 보노라니 다시금 작년의 추억이 떠올랐고, 중간에 리포터가 소개해준 맛집 Q39도 내가 들렀던 곳이었기 때문에 뭔가 더 동질감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2016. 7. 25. [스크랩] MLB.com 2015 판타지 랭킹 [출처 : MLB.com] 원래 실제로 게임을 좋아하지도 않고, 즐겨하지도 않는 타입이라(아마도 난 내기같은 걸 싫어하는 듯... 안정을 추구하는 타입이랄까, 이런데 별로 목 매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고...) 별 관심은 없었는데 MLB.com 기사를 보던 중 이게 있어서 한번 보게 되었다. 뭐 판타지 게임 방법 대강 알고는 있어서 순위와 액수는 뭔 의미인지는 알겠다. 사실 판타지 게임이 나오게 된 것도 세이버 매트릭스가 발전하던 과정 중에 나온 거라서 흥미로운 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너무 신경쓸 것도 많아서 앞으로도 할 생각은 전혀 없다. 역시 1~10위까지는 핫 아이콘들... 트라웃, 스탠튼, 미기, 어브레유, 커쇼야 이견이 없는 핫 아이콘들이고, 정호의 팀동료가 되는 매커친도 3위이다. 얼마전까지만.. 2015. 2. 4. (스크랩)[김성훈의 X-파일]슈어저, 뒤늦게 이룬 떠난 동생의 장담③ [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02311362573738] 맥스 슈어저[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②편 'AL 사이영상 또 다른 쟁점, 다르빗슈 VS 이와쿠마'에 이어 계속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와 이와쿠마 히사시(시애틀 매리너스)의 2위 표 양분이 전망되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1위 표를 둘러싼 경쟁 역시 2파전이 예상된다. 맥스 슈어저(디트로이트)와 크리스 세일(시카고 화이트삭스)이다. 먼저 세일을 살펴보자. 정규시즌은 불운으로 가득했다. 성적이 이를 말해준다. 30경기(214.1이닝)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3.04를 남겼지만 11승(14패)밖에 챙기지 못했다. 삼진 226개를 잡는 위력을 보였으나 타선의 .. 2014.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