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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3

[MLB] 2015 정규 시즌 마지막 날 그리고 가을 잔치의 설레임 (The last day of regular season of 2015 & Autumn festival's throbbing) 그제 2015 MLB 정규 시즌도 모두 막을 내렸다. 가장 좋아하는 팀은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두번째로 좋아하는 팀은 그냥 이렇게 시즌을 마감했으며, 세번째로 좋아하는 팀은 미국 현지 시작 10월 7일에 열리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에는 가장 좋아하는 이 팀이 당당히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꼴찌의 위업(?)을 달성하며 우울하기 짝이 없는 가을을 보낼 뻔 했으나(부상 쓰나미때문에 예상하긴 했다), 두번째 응원팀이 내셔널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하면서 나를 위로해줬는데 올해 과정은 약간 달라도 그 반대가 되었다는 것이 아이러니할 따름이다.그나마 내가 응원팀을 잘 고른 것인지 서로서로 보완해주고 있다 말할 수 있으려나... 그래도 두 팀 다.. 2015. 10. 7.
2009 기아 타이거즈 패넌트레이스 우승 [김경언 선수] [기아에게는 참 대단한 한 해였던 듯...] ━━━━━━━━━━━━━━━━━━━━━━━━━━━━━━━━━━━━━━━━━━━━━━ Camera Body : Nikon D80 Camera Lens : AF-S VR Zoom-Nikkor 70-300mm f/4.5-5.6 G IF-ED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부탁드립니다. 촬영자의 저작권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 2015. 6. 24.
2003 프로야구 패넌트레이스 1위 지금 넥센이 그나마 야구를 잘하고 있지만 이 당시 현대는 정말 강했다. 솔직히 넥센이 현대 유니콘스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본다... [2005년 작성] 201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