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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2

[파울볼 스크랩] 2012 파울볼 어워드 - 구원투수 구원투수 Relief Pitcher 1st 2nd 3rd 불멸의양신이만수 감독은 박희수에게 자기 연봉 20%를 떼어줘야 마땅하다. 이만수 감독이 평균이상의 감독이 아닐까하고 잠시 생각하게 만드는데는 박희수의 적재적소의 사용을 빼놓을 수 없다. 류현진을 제외하고 국내 투수중 해외에 가장 어필할만한 선수가 박희수가 아닌가싶다. 초반 롯데전 멘붕을 극복하고 여전히 리그를 압살한 오승환, 그리고, 다들 그에 대한 기대를 저버렸을 때, 묵묵히 실력을 닦아 어느 역할을 주던 늘 최선의 투구로 감동을 준 송창식에게 경의를 표한다. DinosNu오승환은 딱 한번을 제외하고는 이기고 있는 경기를 모두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박희수는 오승환만큼 잘 던지면서 이길지 질지 불투명한 경기에도 나왔다. 오승환과 박희수의 whip.. 2014. 6. 12.
[파울볼 스크랩] 2009 파울볼 어워드 - 구원투수 Pitcher (2009) 1st - 유동훈 2nd - 임태훈 3rd - 전병두 ◎ 시즌 성적 순위 이 름 APP IP ERA WHIP W HD SV BS OOPS HR K IRS 1위 유동훈 57 67.1 0.53 0.74 6 10 22 3 .423 2 38 6/40 2위 임태훈 58 88.1 3.06 1.03 11 13 4 5 .557 3 85 10/39 3위 전병두 49 133.1 3.11 1.22 8 1 8 1 .643 13 136 8/23 ◎ 심사위원별 투표 결과 ◎ 심사위원별 선정이유 Lenore 유동훈은 57경기에 등판해서 단 6실점(4자책) 밖에 하지 않았다. 게다가 올시즌은 99년 이후 가장 심했던 타고투저기에 유동훈의 0점대 평균자책은 더욱 놀랍다. 실점에 비하면 블론세이브가 많은 편이..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