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글을 쓸 때면 첫 단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그렇게 첫 줄 그리고 첫 문단만 완성하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그런 긴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첫 마침표를 찍어본다. 2016년의 끝자락에 다다른 지금에서야 지난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다녀온 27일간의 미국 여행에 대한 소소한 글을 시작하는 것이 다소 게을러 보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객관적으로는 매우 소소한 글이 되겠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아주 큰 과업일지도 모르겠고......
어쨌든 작년부터 시작한 나의 버킷리스트 중 가장 달성하기 힘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올해도 빠른 시점부터 많은 준비를 했고, 예상보다 긴 시간동안 MLB 야구장을 비롯한 각 도시의 명소도 함께 둘러볼 수 있었다. 아마 최소 몇 년간 다시 올 수 없는 소중한 기간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이 나라에서 일을 하려면 주말을 낀 7일 여행가는 것도 버겁기 때문에 그 추억 하나하나를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다.
(When I always write, I agonizes a lot about how does first word start, it takes so long time what it completes only first line and first paragraph, I put the first dot after long time like that. It seems to be lazy a little what I start trivial writing about journey for 27 days being from the middle of September to the middle of October in the present time to reach the end of 2016. Maybe this becomes trivial writings objectively, but is great task in personality......
Anyway I prepared a lot from the early time this year for achieving this most difficult dream in my bucket list starting from last year, I can look around famous places of each other cities with MLB ball parks for long period than I expect. Maybe that was valuable period which can't experience the several years at least. I'd like to remain the memories one by one because If I try to work, it's so difficult tour of 7 days including weekend.)
☆ 여정(itinerary) : 2016. 09. 14 ~ 2016. 10. 10 / 25박 27일 (25 nights 27 days)
장소 (City) | 일정 (Date) | 방문 장소 (Visiting Place) |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Pennsylvania) | 2016. 09. 14 ~ 2016. 09. 15 (2 nights 3days) | 시티즌스 뱅크 파크 (Citizens Bank Park), 워싱턴 스퀘어 (Washington Square), 인디펜던스 홀 (Independence Hall) |
알링턴 (Arlington, Texas) | 2016. 09. 16 ~ 2016. 09. 20 (4 nights 5 days) | 글로브 라이프 파크 (Globe Life Park in Arlington) : Regular season / 4 games |
마이애미 (Miami, Florida) | 2016. 09. 20 ~ 2016. 09. 23 (3 nights 4 days) | 말린스 파크 (Marling Park), 마이애미 비치 (Miami South Beach), 다운타운 (Downtown), 에버 글레이즈 국립공원 (Everglades Nationals Park) |
피츠버그 (Pittsburgh, Pennsylvania) | 2016. 09. 23 ~ 2016. 09. 25 (2 nights 3 days) | PNC 파크 (PNC Park), 모논가헬라 인클라인 (Monongahela Incline), 다운타운(Downtown), 포인트 주립 공원 (Point State Park) |
워싱턴 DC (Washington DC, District of Columbia) | 2016. 09. 25 ~ 2016. 09. 28 (3 nights 4 days) | 내셔널스 파크 (Nationals Park), 백악관 (White House), 워싱턴 기념탑 (Washington monument), 내셔널 몰(National mall), 링컨 기념관 (Lincoln Memorial) 등 |
뉴욕 (New York, NY) | 2016. 09. 28 ~ 2016. 10. 01 (3 nights 4 days) | 맨하탄(Manhattan), 타임스퀘어 (Time Square),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 양키 스타디움(Yankee Stadium), 자유의 여신상 (Liberty of status) 등 |
세인트루이스 (St. Louis, Missouri) | 2016. 10. 01 ~ 2016. 10. 03 (2 nights 3 days) | 게이트웨이 아치 (Gateway Arch), 부시 스타디움 (Bush Stadium), 시티가든 (City Garden) |
포트워스 (Fort Worth, Texas) | 2016. 10. 04 (1 day) | 포트워스 스톡야드 (Stockyards in Fort Worth), 선댄스 스퀘어 (Sundance Square) |
댈러스 (Dallas, Texas) | 2016. 10. 05 (1 day) | 다운타운 (Downtown), 예술지구 (Art District), 내셔 조각센터 (Nasher Sculpture Center), 역사지구 (Historic District) 등 |
알링턴 (Arlington, Texas) | 2016. 10. 06 ~ 2016. 10. 08 (2 nights 3 days) | 글로브 라이프 파크 (Globe Life Park in Arlington) : Postseason / ALDS 1 ~ 2차전 |
여행 기간에 비해 다녀온 곳이 많지는 않지만 빡빡하게 일정 소화하는 것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주된 목표는 MLB 야구장 투어이기 때문에 그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장소 위주로 다녀왔다. 여기서 몇몇 곳은 재방문할지도 모르니 그 때 못 돌아본 곳을 가면 될 것 같다.
올해 야구장 6곳을 돌아보면서 작년부터 지금까지 총 10곳을 돌았는데 앞으로 20곳이 더 남았고 거기에 더해 최소 3곳의 신구장이 건설될 예정이라 언제 이 꿈을 모두 이룰지는 모르겠다. 진짜 죽기 전까지 다 갈 수 있을까......
(I couldn't go many tourist attractions to compare journey period, but cause I don't like to digest intensive schedule and main bucket list is MLB ball park tour, I went mainly places where can use extra time except that time. It doesn't know I revisit several places in that ones, so I think I go omission at that time.
I went 6 ball parks this year and total 10 ball parks from last year to now, it remains 20 ones in the future, besides it will be constructed 3 new ones at least, I have no idea when this dream all comes true. Can I really go every MLB ball parks until I pass away in my life......)
이번에도 각각의 도시마다 관광 명소, MLB 야구장, MLB 게임 이렇게 세 가지의 주제로 글을 쓸 것이지만 알링턴 정규시즌의 경우 특별히 돌아본 관광지가 없어서 관광 명소 글은 생략하고, PNC 파크는 작년에도 다녀온 곳이라 야구장 투어 글을 생략할 것이며, 뉴욕 양키 스타디움 경기는 내 응원팀의 경기가 아니었어서 관광 명소에 넣을 것이고, 포트워스와 댈러스의 경우는 순수하게 관광만 했기에 관광 명소 글만 쓰게 될 것 같다. 마지막 알링턴 포스트시즌도 경기 관람만 했기 때문에 정리 글까지 하면 총 22개의 글을 써야 할 듯 싶다. 아, 언제 다 쓰지......
(I'll write 3 subjects of tourist attraction and MLB ball park and game at each cities at this time, however there isn't specially tourist attraction in case of regular season in Arlington, so I omit about tourist attraction's writing, also I'll omit ball park tour's writing cause I went to PNC park last year, again, it'll insert a game about yanks' game in New York to tourist attraction writing due to not my supporting time's game, I think I will write only tourist attraction's writing so it purely looked around in Fort Worth and Dallas. I think I will write total 22 writing to include complete post cause I watched only games about the final ALDS in Arlington. Um, when can I write all......)
11) [2016 MLB TOUR] 세 개의 강이 모이는 골든 트라이앵글의 도시, 피츠버그 (Golden Triangle's city to meet three river, Pittsburgh)
[모논가헬라 인클라인에서 본 피츠버그 풍경 파노라마(Pittsburgh landscape's panorama seen Monongahela Incline)]
작년에 이어 1년만에 다시 찾은 피츠버그, 변하지 않은 이 모습들이 마치 오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는 것처럼 너무 반가웠던 것 같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운타운과 세 지류의 강이 만나는 풍경, PNC 파크 주위와 그 곳에서 본 여러가지 진풍경들은 1년 전처럼 때로는 평화롭고 차분하게, 때로는 활기차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이번에는 피츠버그 시민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운타운에 대한 느낌도 추가할 수 있었다.
(Pittsburgh where I came back again after a year, I thought I was so glad these images unchanged such it meets long-time friend after a long time. Downtown seen at observatory and landscape to meet river of three tributary and close PNC park and some unusual sight seen at PNC park felt sometimes peacefully and calmly, sometimes activity and warmly like before 1 year. I could add feeling about downtown where can look normal life of Pittsburgh citizens in this time.)
[프라이어리 호텔(The Priory Hotel)]
작년에 묵었던 곳으로 가고 싶었지만 2월에 여행 준비를 한 창 할 때도 만실이었던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으로 알아봐야 했다. 그래도 주목적이 야구 경기 관람인만큼 PNC 파크 근처의 호텔로 알아봤었고, 여기가 그 중의 한 곳이었다. 원래 이 주위는 독일인들이 모여살던 구역이었다고 하며 바로 이 호텔은 베네딕트 수도원이 있었던 자리라고 한다. 이 때도 방 안의 모습을 찍어두는 걸 깜빡했는데 여태까지 갔던 호텔 중에 이 곳의 방 크기가 제일 컸던 것 같고, 복도와 홀, 방 모두 고전적인 유럽의 느낌이었다.
(I wanted to stay a hotel where stayed last year, but I had to know another hotel so it had a full room when I started to plan my travel in February. Anyway I found a hotel near PNC park as purpose's watching baseball, here was one of them. It heard close this space is a section where lived Germans and this hotel was just Benedictine monastery. I forgot to take some pictures inside room in this time, I thought room size of this place was the biggest in visiting hotel, all passageway and hall and room felt classical Europe.)
[호텔 레스토랑과 야외(Hotel restaurant and outside)]
조식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갔을 때의 풍경도 지금까지 간 호텔 중에 가장 특색있고 멋스러운 느낌이었다. 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따스한 햇살 아래 살랑살랑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아침을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 이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뭐든지 빨리빨리 해야 하고, 오랜 시간 일해야 한다는 부담감이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이 곳의 여유가 너무 좋았다. 내가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게 이런 부분인 것 같다.
또한 무료 조식이지만 그렇다고 허술하지는 않았다. 그저 내가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했을 뿐...... ㅎ
{landscape to enter restaurant for eating breakfast was the most distinctive and refined feeling in going hotel until now. Do I comfortably eat breakfast with gentle light breeze under warm sunshine in one small town of Europe...... The hardest part that I was born and grew in this country quickly have to do everything, burden having to work for a long time, but I was so good relaxation of this place different with my country. I think the reason that I like travel overseas is this part.
Also it can eat breakfast on free, but it wasn't deficient. I only tried to eat a few...... :)}
[마운틴 워싱턴의 전망대와 그 주위 풍경(Observatory and close landscape of Mt. Washington)]
피츠버그에는 듀케인 인클라인과 모논가헬라 인클라인 등 두 개의 전망대가 있다. 듀케인 인클라인은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고, 모논가헬라 인클라인은 낮의 풍경이 아름답다고 어딘가에서 본 기억이 난다. 아직 야경을 보지는 못했으나, 듀케인 인클라인의 아름다운 풍경은 작년에 감상하였고, 올해는 이 곳을 방문하였다.
모논가헬라 인클라인은 1870년 존 엔드레스에 의해 만들어졌고, 스미스필드 거리에 있는 다리 근처에 위치해있으며 산 아래의 역 건너편에는 스테이션 스퀘어라는 쇼핑몰이 있고, 그 옆에는 스테이션 스퀘어역이 있다. 이 케이블카는 현재 작동중인 것 중에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고, 예전에는 듀케인 인클라인처럼 사람이나 화물을 높은 곳까지 나르기 위해 사용되어졌다.
(There are two observatory of Duquesne Incline and Monongahela Incline in Pittsburgh. I remember to see somewhere Duquesne Incline is the famous place where can watch beautiful night view and Monongahela Incline is a place where has a beautiful daytime view. I can't still watch night view, but I watched beautiful scene of Duquesne Incline last year, visited this place this year.
Monongahela Incline was built by John Endres in 1870 and is located near the Smithfield street bridge, the across under mountain is Station Square shopping mall, next to the Station Square station. This funicular is the oldest thing in operation one in USA, it was used to move people or freight to the top like Duquesne Incline before.)
저 사진들은 워싱턴 산 위쪽을 쭉 둘러보며 찍은 것인데 각 위치마다 보이는 풍경이 다르기도 하다. 작은 카네기 도서관과 성 마리아 성당이 있는데 이 날이 토요일이었어서 그런지 성당에서 결혼식이 있었던 모양이다. 이 성당에서 결혼한 후 저 풍경을 두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꽤나 의미있을 것 같다. 만약 내가 결혼이란 걸 하게 된다면 진심으로 이 곳에서 하고 싶구나!!!
(These photos is things that I look around the top of mountain Washington and took, scene to show at each location is different. There's a small Carnegie Library and St. Mary of the Mount Church, it seemed to have the wedding in here whether it was Saturday. I think taking recordation photos with that landscape after having wedding this crurch is pretty significant. If I marry with someone, I really want to marry here!!!)
[피츠버그 풍경(Pittsburgh's landscape)]
날씨가 좋았다면 더 멋진 모습을 찍을 수 있었을텐데 이 날 오전 날씨가 너무 흐렸기 때문에 좀 아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 나중에 이 곳에서 내려가려니 날이 조금씩 맑아지던데 종일 이 곳에 있을 수는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돌아서야 했다. 듀케인 인클라인에서 야경을 찍은 후 다시 이 곳으로 넘어와 야경을 찍는 것도 꽤나 이쁠 것 같은 느낌이라 다음에 또 피츠버그를 가게 되면 그 때는 야경을 보러 다시 들러야겠다.
(If it was good weather, I could take better picture, it seemed to be it was lacking output a little cause it was so cloudy this morning. I go to next place later, the weather was getting better, I should unfortunately digest next plan so it couldn't stay here all day. It feels pretty beautiful that it goes here again and takes night view's picture after taking night view in the Duquesne Incline, so if I go to Pittsburgh again, I'll drop again for watching night view then.)
[실로 거리(Shiloh Street)]
워싱턴산 위의 모논가헬라 인클라인 바로 건너편의 길로 들어가면 바로 저 실로 거리가 나온다. 많지는 않지만 여러 레스토랑과 바, 아이스크림 가게, 제과점 등 여러 상점 등이 쭉 늘어서있고, 작은 쉼터같은 공간도 있다. 시간이 좀 있었다면 천천히 점심을 먹고 이동했을텐데 시간이 없어서 대충 둘러보기만 한 후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
(That Shiloh street's across from Monongahela Incline in the top of Mt. Washington. It hasn't many store, but there are some stores of some restaurants and a bar and a ice cream store and bakery and etc, a place such a small rest area. If it has spare time a little, I would slowly eat lunch and move, I moved to next course after lightly looking around so it hadn't time.)
[모논가헬라 인클라인(Monongahela Incline)]
[전철(Railway)]
[스테이션 스퀘어(Station Square mall)]
[스미스필드 스트리트 다리(Smithfield Street Bridge)]
[모논가헬라 강(Monongahela River)]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온 후 저 스테이션 스퀘어 몰에 좀 가볼까 생각하다 방향을 틀어 다운타운을 어떤 방법으로 갈지 고민했다. 전철을 탈까 생각했지만 그 다음 코스인 포인트 주립 공원의 도보 거리가 길지 않아서 걸어가기로 했다. 약 도보 15분에서 20분 거리라 여러 사진들을 찍으며 천천히 걸어갔다.
(After I got on funicular and went down, I thought to go that Station Square mall and turned and I considered how to go to downtown. I thought to take in railway, but I decided to walk so it wasn't long to Point State park where was the next course by walk. I took some pictures and slowly walked due to about 15 minutes or 20 minutes by walk.)
[PPG 플레이스(PPG Place)]
[마켓 스트리트(Market street)]
[점심식사(lunch)]
포인트 주립 공원을 가기 전 점심을 먹고 가야할 것 같아서 잠시 PPG 플레이스에 들렀다. 다운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로 이 곳 주위에 여러 쇼핑 장소들이 조성되어 있어서 뭔가를 먹기도 딱인 것 같았다. 그래서 미리 알아봤던 누들 컴퍼니란 곳에서 일본식 야끼 우동을 먹었다. 스시나 회, 우동 등의 일식을 너무 좋아해서 일본식 우동을 시켰는데 한국식 우동도 있긴 했던 것 같다.
(I dropped by PPG Place so I thought I had to eat lunch before going Point State Park. It looked like just eating something food cause there are some shopping malls as the most famous place in downtown. So I ate Yaki Udon of Japan style in store calling Noodle company where found out before. I like Japanese foods of Sushi and Sashimi and Udon and etc very much, so I ordered Udon of Japan style, I remember Udon of Korea style is in the menu.)
[윈드햄 호텔 등 다운타운 방향(A way of downtown of Wyndham Hotel and etc)]
[포트 핏 뮤지엄(Fort Pitt Museum)]
[포트 핏 블록 하우스(Fort Pitt Block House)]
[포인트 주립 공원(Point State Park)]
[PNC 파크와 로베르토 클레멘테 다리(PNC Park and Roberto Clemente Bridge)]
윈드햄 호텔 바로 건너편에 포인트 주립 공원이 있다. 지도로 보면 만처럼 툭 튀어나온 모양의 공원이고, 매우 큰 분수대가 인상적인데 분수가 끊임없이 올라와서 그런지 몰라도 무지개까지 볼 수 있다. 포인트 주립 공원의 위쪽은 엘레게니 강, 아래쪽은 모논가헬라 강, 왼쪽은 오하이오 강이라 다양한 각도의 풍경을 볼 수 있고, 피츠버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포트 핏 뮤지엄과 블록 하우스가 있으며 규모가 큰 편이라 산책 겸 운동하기도 참 좋은 곳이다.
포인트 주립공원에서 엘레게니 강 방향으로 걸어가면 저 위에 있는 사진처럼 PNC 파크와 클레멘테 다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The opposite side from Wyndham hotel's Point State Park. To see map, this one is a park of protrudent shape like bay and very big fountain is impressive, it can see rainbow whether water of fountain continuously comes up. It can see landscape of various angle cause the top way of the Point State Park is Allegheny river and the bottom way is Monongahela river and the left side is Ohio river, there's Fort Pitt Museum and Fort Pitt Block House where can know Pittsburgh' history, this one's a good place walking and doing exercise so scale's big.
It walks from Point State Park to Allegheny river, can watch beautiful atmosphere of PNC Park and Roberto Clemente Bridge such on that photo.)
포인트 주립 공원과 피츠버그 다운타운이 피츠버그에서의 마지막 여행지였다. 물론 그 이후 PNC 파크에서 경기를 보긴 했지만 말 그대로의 관광 말이다. 노스 쇼어와 다운타운 그리고 워싱턴산 외의 지역과 여러 박물관은 아직 가보지 못했다. 어차피 다시 한번 더 갈 것이기 때문에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겠다.
(Point State Park and Pittsburgh downtown was place of Pittsburgh's last tourist attractions. Of course, I watched game at PNC park later, but it's just tour. I've never been another area and some museum except North Shore and downtown and Mt. Washington. In any case, I'll promise the next opportunity because I'll go here on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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