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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s Story3899

나만의 영화 순위 (Ranking of my own film in Korea) 1. Oppenheimer (오펜하이머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유니버셜 픽쳐스, 2023)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인 '아메리카 프로메테우스'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 오펜하이머와 제 2차 세계대전 때의 맨하튼 프로젝트를 다뤘다. 놀란 감독 특유의 시그니처인 물리학을 쉽게 설명한 것은 물론, 연출력 또한 굉장히 뛰어나서 나에게는 다크 나이트를 제치고 최고의 영화로 등극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dkvm94.tistory.com/entry/영화리뷰Review-of-Film-오펜하이머-놀란-감독-최고의-역작-Oppenheimer-The-greatest-film-of-C 2. Dark Knight directed by Christopher Nolan (다크 나이트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24. 1. 1.
나만의 한국드라마 순위 (Ranking of my own show in Korea) - 2021.05.22 수정 www.facebook.com/jinkyung.han.14289/posts/1012812215895643Facebook에 로그인메뉴를 열려면 alt + / 키 조합을 누르세요www.facebook.com 1. 부활 (Resurrection 2005, KBS) 2005년 이 당시, 우리나라 드라마는 닳고 닳은 로맨스, 아니면 가족 드라마, 대하 혹은 역사 드라마(개인적으로 지루해서 별로 안좋아함) 정도밖에 없었고, 당시 미드에 심취하여 이런 한국 드라마가 너무 식상하게 느껴졌었다. 그래서 거의 미드만 봤었는데 이런 내가 부활을 보고 나서 우리나라도 미드같은 스타일을 만들 수 있구나란 생각에 감개무량했던 기억이 난다. 아무래도 16년 전에 나온 드라마라 다소 과장된 느낌도 있고, 촌스러운 스타일이나 화면도 .. 2023. 11. 26.
To Iceland... Finally, I depart to Iceland! This's travel to go overseas on the fourth year. Even though it is spending money much more than I thought, I hope it will be wonderful trip. 2023. 9. 22.
[영화리뷰(Review of Film)] 오펜하이머, 놀란 감독 최고의 역작! (Oppenheimer, The greatest film of C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가 3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개봉되었다. 그의 전작인 「테넷」 에서 주인공과 프리야의 대화 중에 맨하탄 프로젝트 그리고 오펜하이머가 언급되었는데 바로 그 주인공이 이번에 개봉한 영화의 주요 소재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를 보면서 혹시 다음 영화의 소재가 될 인물이 또 언급될까가 개인적인 관심사였고, 그 주인공은 존 F. 케네디였다. 거의 막판에 언급되어 실제 다음 영화의 주제가 될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 물론 이번에 전기 영화를 만들어서 다음 영화는 그렇게 가진 않을테고, 만약 케네디에 관련한 영화가 만들어지면 스릴러 형식의 암살 사건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전혀 다른 주제일 가능성이 더 클 것 같지만 말이다. :) 이 영화를 보기 .. 2023. 8. 22.
[A new Laptop] M2 맥북에어 13인치 드디어 장만한 M2 맥북에어 13인치... 2013 맥북프로 레티나를 계속 사용하다가 갈수록 무거워지는 Adobe creative 프로그램들을 감당하는데 버벅이기 시작했던지라 올해 연말정산 환급받은 금액으로 바꾸려고 진작부터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역시 이런 식으로 1년에 한 번씩 나에게 선물을 주고 있는...) 그런데 또 4년만에 추석연휴 껴서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다보니 자금 일정이 맞지 않아서 일단 연말정산 환급금으로 항공권을 먼저 구매한 후 여행 적금 만기 때 맥북을 장만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번달 계획대로 진행했다!!! 처음에는 프로와 에어 사이 고민을 좀 했었는데 이제 예전 프로와 현재 에어 금액대가 비슷해지기도 했고, 인텔이 아닌 애플 실리콘 칩으로 만들어진거라 에어가 그 때 프로의 성능을.. 2023. 7. 28.
과제용 사진 링크 2023. 4. 12.
[DESIGN 21] 2023~2024 탁상형 달력 디자인 (The design of Desk Calendar of 2023 to 2024) 매년 달력 디자인을 하다보면 내 자신이 신기하게 느껴지곤 한다. 원래 이렇게 인내심이 있었던 사람이었나 싶기도 하고, 매년 초마다 업무가 바쁘거나 혹은 몸이 좋지 않은 순간이 많았는데 그 힘든 와중에도 어찌저찌 시간에 맞춰 완성하는 것을 보면 뭔가 이 작업이 꼭 해내야만 하는 어떤 의무감이 스스로를 옥죄고 있나 싶은 생각도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업 자체가 싫지 않은 건 일 혹은 업무라는 것 중에서 나라는 인간이 디자인은 꽤 좋아하고 있는 것도 같다. 어쨌든 올해 여느 해에 비해 더 빨리 완성시켜으나, 현흔성 두통과 목디스크가 나를 괴롭혀서 완성품 자체는 다른 해처럼 비슷한 시기에 받아볼 수 있었다. 역시 앞표지는 잘 보지는 않는 부분이라 대충 깔끔하게만 디자인했고, 추가 페이지와 뒷표지는 매년 .. 2023. 2. 27.
모처럼 여유로운 2월의 어느 날... 관리할 겸 간간이 블로그 접속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글을 끄적이는 건 꽤 오랜만인 것 같다. 회사에서는 일을 해야 하거늘, 바쁜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서 그런지 이렇게 월급 루팡짓도 좀 하고 말이다. ㅎㅎㅎ 방통대 편입과 회사 일을 병행하며 2022년을 나름 바쁘게 살아왔고, 소기의 성과도 올리기는 했는데 올해도 작년처럼 비슷한 패턴을 반복할거라 특별히 다짐의 글도 쓰지 않았다. 그냥 작년처럼 업무 스케쥴에 지장이 안 가는 선에서 학교 공부하면서 과제하고 시험보고, 학점도 최소 B이상 받는 게 목표이다. 작년에는 한 과목 빼고 올 A 이상이긴 했지만,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게 쉽지 않아 학기당 4과목씩만 듣고 있으니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다. 졸업이 그만큼 늦춰지니까..... 내년 2학기까지 공부.. 2023. 2. 22.
Covid-19 Wave 결국 나도 covid-19을 피해가지 못했고, 지난 토요일, 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1인가구에 거의 집-회사 생활만 반복하고 있다는 거라 어디서 걸린건지 전혀 모르겠다. 게다가 이상한 인간이 대통령이 되면서 코로나 관련 지원 정책을 거의 다 없애버렸고, 꽤 많은 사람들이 자가검사만 하며 병원에 가질 않는 것 같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도 자가검사 시 양성이거나, 60세 이상이거나, 밀접접촉자여야 무료라고 하고, 증상이 의심되어 검사받는 경우는 3~5만원 내야 한단다. 이에 더해 격리되어도 생활지원금이나 유급휴가비 받는 사람들보다 못 받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니 확진되면 피같은 연차가 까이는 거거든!!! 썩을 X!!! 😤 그래서 요새 실내는 당연하고, 야외 사람들 붐비는 곳에서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다녔.. 2022. 7. 25.
[Official] 파친코(Pachinko) 시즌 2 확정!!! https://twitter.com/AppleTVPlus/status/1520055305366691840?s=20&t=bq7Ddw5kkKZUrak0ljk59A 관계자들이야 이미 알고 있었을거라 보는데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어째 그렇게 모른 척한건지...!! 시즌 4 까지 이미 대본도 다 나와있다고 하고, 역사학자이신 심용환님은 이미 시즌 2 대본도 가지고 있다하신 걸 보면 이미 진작에 확정되지 않았을까? 아무튼 오늘은 바빠서 마지막 episode 8은 내일 볼 예정인데 시즌 1이 끝나자마자 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정말 행복하다!!! ❤️😍🥰 시즌 2는 고한수 비중도 커지고, 제작비도 더 많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다만, 수 휴 작가와 테레사 강 프로듀서가 곧 톰 히들스턴이 출연할 The White Darkn.. 2022. 4. 30.
[Smart Device] iPad Air 5 generation & Apple pencil 2 2011년 iPad 2를 출시하자마자 구매한 후 그로부터 거의 11년 후 드디어 iPad Air 5세대로 갈아타게 되었다. 솔직히 몇 년 전부터는 iPhone과 MacBook을 주로 사용해서 그런지 iPad 2는 별로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올해 다시 방통대 영어영문학과에 편입하면서 공부할 때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바꿀 결심을 했고, 4/20일쯤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원래 작년에 에어 4세대를 사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나오는 루머들이 올해 초에는 에어 5세대가 나올거라는 예상이 많았기 때문에 기다리기로 했었덤 것이다. iPad Pro를 알아보지 않았던 건 아니었지만 웬지 현재 사용하고 있는 2013 MacBook Pro Retina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줄 것도 같았고(현재 나오고 있는 Ma.. 2022. 4. 29.
[DESIGN 20] 2022~2023 탁상형 달력 디자인 (The design of Desk Calendar of 2022~2023) 매년 나만의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는데 횟수로 10년이 지나고 난 이후부터 그 노력이 좀 덜해지고 있는 듯 하다. 개인적인 시간이 충분치 않은 점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 생각보다 고된 작업이기도 하면서 아이디어가 고갈되고 있다는 부분이 그 변명이지만, covid-19 이후 해외 여행을 하지 못하면서 사진들을 계속 우려먹어야 한다는 것도 유쾌하지 않은 기분이 들곤 한다. 물론 이 사진들을 보면서 그 때를 회상하면 때론 힘든 때가 있긴 했어도 전체적으로는 참 행복했었다는 느낌이 든다. 사진 촬영의 결과물도 꽤 좋았고, 요새 포토샵 프로그램이 계속 발전하면서 그 때의 사진을 더 실제 기억과 가깝게 또는 더 생동감있게 가공해낼 수 있는 부분은 여전히 즐거운 작업이다. 어쨌든 .. 202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