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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프로야구29

[2014] 강정호(Kang Jung Ho) 호수비 퍼레이드 (2) 1. [2014] 강정호(Kang Jung Ho) 호수비 퍼레이드 : Turning Throwing(1)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28476] [2014. 04. 01 넥센 히어로즈 vs 두산 베어스 at 목동구장][2014. 06. 18 KIA 타이거즈 vs 넥센 히어로즈 at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2014. 07. 28 SK 와이번스 vs 넥센 히어로즈 at 문학구장] 4/1 경기는 수비 시프트로 인해 건질 수 있었던 수비였는데 반면 7/28 경기는 수비 시프트때문에 쉽지 않았던 타구... 공교롭게 타자들 모두 동기들 김현수(빠른 88이지만), 이명기.... ㅎㅎㅎㅎㅎㅎ 현수, 명기 다 이뻐하는지라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둘 다 올해 좋은 성.. 2014. 11. 29.
[2014] 강정호(Kang Jung Ho) 호수비 퍼레이드 (1) 1. [2014] 강정호(Kang Jung Ho) 호수비 퍼레이드 : 키스톤 플레이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28423] [2014. 05. 10 넥센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at 목동구장][2014. 06. 08 넥센 히어로즈 vs 두산 베어스 at 목동구장][2014. 06. 08 LG 트윈스 vs 넥센 히어로즈 at 잠실구장] 올해도 어김없이 정호 호수비 모습을 담아본다... 네이버 스포츠 하이라이트에 나와있는 영상은 그냥 가져왔고, 나머지는 경기 영상 따로 다운로드 받아서 편집 좀 했다는...;;;; 이제 동영상 편집도 스스럼없이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니 참으로 대견스럽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역시 고교 선후배답게 키스톤 플레이가 참으.. 2014. 11. 29.
[2014 KBO] 시대를 앞서간 MVP Nominee - 강정호(Kang Jung Ho) 이 글을 써나가기에 앞서 이번 2014 한국프로야구 MVP 수상자인 서건창 선수 수상에 대해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필자 역시 충분히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니 불필요한 오해가 없길 바라고, 그저 한 야구팬의 의견이라고만 여기면 될 듯 싶다. MVP(Most Value Player)는 말 그대로 일정 기간동안의 최고의 가치를 지닌 선수라는 의미이고, 그 기준은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나 한국 야구의 역사는 기껏해야 30여년밖에 되지 않았기때문에 타 리그에 비해 신기록에 대한 목마름이 더 간절할 수 있을 것 같고, 다소 감정적인 부분(아무래도 한국에 '情' 이란 문화가 있으니 더더욱)도 평가 대상에 고려될 수도 있어보인다. 어찌보면 우리 나라의 문화적인 정서가 이렇게 형.. 2014. 11. 20.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박병호 홈런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23387] [출처 : 네이버 스포츠] 역시 내가 가니까 홈런치는 병호.. 물론 내가 간 모든 날에 친 건 아니지만 참 많이도 보기는 한다... ㅎㅎㅎ근데 어제 내가 간 건 못봤나벼, 못 친 거 보니??? 하긴 내가 좀 멀리있긴 했군...어쨌든 윤성환 상대 6할 타율에 3홈런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긴 하다. 병호는 어쩜 윤성환 공을 이리 잘 칠까...궤적이나 타이밍이 모두 맞는 것일까... 정호는 병호 따라다니며 그 노하우 좀 전수해달라고 해야 할 듯~~~ ㅋ [2014. 11. 05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 vs 넥센 히어로즈 at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2014. 11. 8.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강정호(Kang Jung Ho) 홈런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23386] [출처 : 네이버 스포츠] 솔직히 예매만 잘됐으면 이 날 갔었을텐데 2차전이 잘돼서... -_-;;;그래도 참 차우찬한테는 강한 것 같다. 차우찬이 솔직히 별로 좋은 상태는 아닌 것 같기는 하지만 실투는 아니었는데도 슬라이더 넘겨서 홈런~~기술도 파워도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문제는 역시 수비인 것 같다. 벌크업의 폐해기는 한 것이 확실히 순발력이 둔화되었음...... 그리고 갑자기 윤성환 만난 이후에 타격감도 급하락세를 타는 듯한 느낌인데 내일 쉬는 동안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윤성환이 컨디션 좋으면 워낙 칼제구라 까다롭기는 해도 밸런스까지 무너진 건 아닌지 좀 살펴봐야 할 듯......푹 쉬.. 2014. 11. 8.
한국시리즈 예매... -_-;;; 이로써 한국시리즈 예매를 위한 사투 혹은 혈투를 3일간의 대장정 끝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지네 서버 문제라고는 하지만 차라리 하루에 다 몰아서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더 이로웠을 것 같다는 것이 정말 진이 빠져서 다시는 이 짓 못하지 싶다... -_-;; 정호야!!! 빨리 MLB 가라!!!!! 어찌되었든 2차전과 5차전은 아주 좋은 자리를 득템해서(지금도 내가 빼놓은 좌석이 무지막지하다는 게다가 야구장도 작은 대구 테이블 1열을 성공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 결과를 떠나서 매우 상콤한 경기를 볼 수 있을 것 같고, 함께 4차전을 보기로 한 계획이 예매때문에 취소되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안고 있던 중 미연의 5차전 성공이 나에게 훈훈함을 주었다. ㅎㅎㅎㅎㅎ 3차전은 예지에게 한 장 양도받았고, 6차전은.. 2014. 11. 4.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강정호(Kang Jung Ho) 홈런 모음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20516] [2014. 10. 30 플레이오프 3차전 - 출처 : 네이버 스포츠][2014. 10. 31 플레이오프 4차전 - 출처 : 네이버 스포츠] 올해는 회사때문에 모든 경기를 직관하지는 못하고, 2차전과 4차전만 직관을 했는데 다행히 중요한 홈런을 쳐줬을 때 직관할 수 있었다.3차전도 테이블로 예매해뒀어서 가고는 싶었는데 워낙 월말에 바쁜지라 어쩔 수 없이 애희한테 양도할 수 밖에 없었고......어쨌든 어제도 테이블에서 정호의 멋지구리한 홈런을 보며 정규시즌 우규민 상대 7푼 1리이던 상대타율을 좀 만회한 느낌이랄까...하긴 우규민도 3일쉬고 나온거라 볼이 날리긴 했었음...! 플레이오프 MVP가 되겠다고 미디어데.. 2014. 11. 1.
[KBReport 스크랩] 2014시즌 KBO BEST 11 [출처 :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59] 솔직히 정호팬이라서가 아니라 올시즌 최고의 선수는 강정호가 맞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난 변화를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라 그런지 세이버 스탯을 많이 참조하고 있고, MLB도 클래식 스탯보다 세이버 스탯에 더 가중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타율은 안타와 홈런을 같은 가치로 보고, 투수의 방어율에는 그 팀의 수비적인 능력과 운이 작용하기도 하는 등 클래식 스탯은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지 못한다. 어쨌든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길게 못 쓸 듯 하고, 아마 추후에 올시즌 MVP와 세이버 스탯에 대해 글을 써볼 것 같다. 요즘 시간나면 구글링을 좀 하면서 정호가 MLB에 진출할 수 있는지를 체크하고 있는데.. 2014. 10. 30.
플레이오프 예매 전쟁... #1. 정말 피곤하다. 어째 주말이 쉬는 것 같지 않게 매번 바쁘고 할 일이 많은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더해 오늘 플레이오프 예매 오픈까지......오늘은 오류도 엄청 많이 나고, 접속도 안돼서 꼼짝없이 집에서나 봐야하나 싶었으나(앞자리 아니면 그닥 가고 싶지는 않았기에!!) 미연이가 다행히 초반에 성공해줘서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준플레이오프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왜 정작 중요한 플레이오프에 이렇게 큰 어려움을 겪었는지...... 1차전은 업무 부담이 많은 월요일이라 괜찮은 자리 되긴 했는데도 그냥 날려버렸고, 2차전과 4차전에 포커스를 맞추려 노력해서 좋은 자리를 득템할 수 있었다. 2~3차전은 미연이가 모두 1열쪽으로 해줘서 만족스럽고, 내가 예매한 4차전은 1열, 5차전은 6열 정도로 해.. 2014. 10. 26.
야구 그리고 포스트시즌... 이번주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정규시즌 막판을 앞두고 수요일에 휴가낸 후 사직을 다녀오면서 잠도 별로 못 잤고, 그 이전에 정호에게 위안이 될까 싶어 단체간식 준비하느라 잠도 못 잤고, 어제도 이상하게 자다깨다 반복했으며 오늘은 예매 연습한답시고 몇 시간동안 광클하는 통에 지금은 완전히 녹초가 되어 있다... 그냥 잠자리에 들면 좋은데 왜 자꾸만 잠들기가 힘든 것인지......;;; 그래도 사직 참 잘 다녀왔다싶다. 요즘 별로 안좋았어서 괜시리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그래도 서서히 감을 잡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었고, 내가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고...... 물론 물어보지 않았기에 나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확실히 오랜 침묵을 깨고 홈런이 나와.. 2014. 10. 18.
강정호(Kang Jung Ho)의 꿈을 응원하며...(3) [출처 : http://www.bostonglobe.com/sports/2014/09/06/sunball/pdB2SYj7Uw82XMlhiJEswM/story.html] 1. Jung-ho Kang, SS, Nexen Heroes (Korean) — Kang is going to get posted for a major league job. The righthanded power hitter, who has 38 home runs and 107 RBIs in 107 games this season, is 27 years old and will stay at shortstop or convert to second or third base. He’s listed at 6 feet, 180 pounds, but.. 2014. 9. 9.
MLB 스카우트와의 추억... 때는 2010년 11월... 우리 정호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보기 위해 정말 중국 광저우로 날아갔다. 원체 모험심이 투철한 나도 혼자가는 중국땅이 꺼림직하고 무서운 느낌이 들어 이 일정을 취소할까말까 계속 고민했었고, 친오빠도 나에게 미쳤다고까지 말했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선수 없이도 베이징 올림픽, 2회 WBC까지 갔었고, 정호도 이걸 다 알고 있었는데 내가 안간다고 하면 내심 서운해할 것 같아서 그냥 그 생각 하나로 갔다는 사실.물론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 중국 암표상들의 악명을 베이징 때 이미 겪어본터라 첫 경기 대만전은 볼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출국일도 사실 그 다음날이었고...현지에 가서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암표 가격이 상상을 초월했더만... 거의.. 2014.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