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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67

[2018 Pyeongchang Olympics] 분위기만 느껴본 동계 올림픽(Winter Olympics feeling only atmosphere of Olympics) [진부역(Jinbu Station)] [휘닉스 스노 경기장 앞(The front of Phoenix Snow Park) : 이 경기는 보고 싶어서 매표소까지 갔었으나, 티켓이 매진... ㅜㅜ] [진부역(Inside of Jinbu Station)] [강릉 올림픽파크 가는 길(The way of Olympics Park in Kangneung)] [올림픽파크 외부(Outside of Olympics Park in Kangneung)] [안목해변 근처(Near Anmok Beach) : 날씨만 좋았으면 참 멋있었을텐데 눈을 빙자한 비와 바람이 몰아쳐서 아쉬웠음...] [안목해변 강릉카페거리(Kang Leung's Cafe Street at Anmok Beach) : 날씨만 좋았더라면...... ㅜㅜ] [보사.. 2018. 2. 25.
[KBReport 스크랩] 2014시즌 KBO BEST 11 [출처 :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59] 솔직히 정호팬이라서가 아니라 올시즌 최고의 선수는 강정호가 맞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난 변화를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라 그런지 세이버 스탯을 많이 참조하고 있고, MLB도 클래식 스탯보다 세이버 스탯에 더 가중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타율은 안타와 홈런을 같은 가치로 보고, 투수의 방어율에는 그 팀의 수비적인 능력과 운이 작용하기도 하는 등 클래식 스탯은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지 못한다. 어쨌든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길게 못 쓸 듯 하고, 아마 추후에 올시즌 MVP와 세이버 스탯에 대해 글을 써볼 것 같다. 요즘 시간나면 구글링을 좀 하면서 정호가 MLB에 진출할 수 있는지를 체크하고 있는데.. 2014. 10. 30.
플레이오프 예매 전쟁... #1. 정말 피곤하다. 어째 주말이 쉬는 것 같지 않게 매번 바쁘고 할 일이 많은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더해 오늘 플레이오프 예매 오픈까지......오늘은 오류도 엄청 많이 나고, 접속도 안돼서 꼼짝없이 집에서나 봐야하나 싶었으나(앞자리 아니면 그닥 가고 싶지는 않았기에!!) 미연이가 다행히 초반에 성공해줘서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준플레이오프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왜 정작 중요한 플레이오프에 이렇게 큰 어려움을 겪었는지...... 1차전은 업무 부담이 많은 월요일이라 괜찮은 자리 되긴 했는데도 그냥 날려버렸고, 2차전과 4차전에 포커스를 맞추려 노력해서 좋은 자리를 득템할 수 있었다. 2~3차전은 미연이가 모두 1열쪽으로 해줘서 만족스럽고, 내가 예매한 4차전은 1열, 5차전은 6열 정도로 해.. 2014. 10. 26.
강정호(Kang Jung Ho)의 꿈을 응원하며...(3) [출처 : http://www.bostonglobe.com/sports/2014/09/06/sunball/pdB2SYj7Uw82XMlhiJEswM/story.html] 1. Jung-ho Kang, SS, Nexen Heroes (Korean) — Kang is going to get posted for a major league job. The righthanded power hitter, who has 38 home runs and 107 RBIs in 107 games this season, is 27 years old and will stay at shortstop or convert to second or third base. He’s listed at 6 feet, 180 pounds, but.. 2014. 9. 9.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Best Of Best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 여정을 마치고... [2010. 12. 01 작성] Best Of Best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치고... 11월 21일 새벽 6시 조금 넘어서 호텔에 체크 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비행기 시간이 오전 9시 10분 정도였기 때문에 헤맬 거 생각하면 늦어도 2시간 정도의 여유를 잡고 가는 것이 나을 듯 하여 일찍 나가려고 했던 것인데 생각보다 늦게 나왔던 것 같다. 그래도 호텔이 공항에서 별로 멀지 않았는지 딱 2시간 전에 도착했다. 문제는 공항에서였다. 출국 라운지에서 발권을 어디에서 해야 하는지 안내판에 전혀 나오지를 않아 그거 알아내느라고 30분 정도 헤맸다는 것. 안내판에 안 나와 있어서 인포데스크에 가서 e-티켓을 보여주며 물어봤지만 엉뚱한 창구 알려주고, 그 창구에 가.. 2014. 8. 10.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Best Of Best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6일차 : 한국 vs 대만 결승전) [2010. 11. 30 작성] Best Of Best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對 대만 금메달 결정전(6일)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다. 11월 19일 결승전. 전날 저녁에 일본을 승부치기 끝에 꺽고 올라온 대만이 우리의 맞상대였고, 아시안게임 들어서 2번째로 만나게 된 팀이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대만도 금메달을 따면 병역 혜택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 점 때문에 좀 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기도 했다. 그래서 대만도 예선때보다도 더 만만치 않게 나오리라 생각했었고 말이다.물론 대만은 포인트제가 있어 차곡차곡 쌓아 일정 포인트가 되면 면제가 되는 방법도 있다고는 하던데 이 친구들도 단번에 면제되고 싶을테니 당연히 쉽게 나올 리 없었다. 이 날도 역시 2시간 전에 도착하였고, 이.. 2014. 8. 10.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Best Of Best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1일차 : 한국 vs 홍콩) [2010. 11. 29 작성] Best Of Best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對 홍콩전 & 기타(1일) '2008 베이징 올림픽 - 2009 제2회 WBC 도쿄예선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까지 어찌하다보니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국제대회를 보러 나가게 되는 것 같다. 사실 이번 아시안게임은 2014년에 내가 사는 인천에서 열리기도 하는 터라 갈 생각이 거의 없었는데 처음으로 좋아하는 선수가 국가대표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히게 되었기 때문에 안 갈 수가 없었다. 게다가 아직 다른 일을 시작하지 않고 있기도 했고, 전에 올림픽과 WBC 관람은 썩 좋아하는 선수가 선발되지 않았음에도 갔었던 데다 이걸 또 이 친구에게 은연 중에 자랑을 했었는데 안 가면 내심 서운해.. 2014. 8. 9.
17년만의 유격수 30홈런 [파울볼에 올린 글... http://foulball.co.kr/bbs/board.php?bo_table=yagoo_11&wr_id=396917] [이 때는 1루수였죠... ㅋ] 문학구장에서 열렸던 아시아청소년야구대회 때의 모습입니다. 이 당시 이재원, 김현수, 민병헌, 류현진, 김광현, 김문호 등 현재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선수들이 나갔었던 대회였죠... 참 이 때 기억이 아직도 선한데 벌써 이 선수들이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어 나가고 있네요. 게다가 야구 잘하는 선수들도 많고~~ 제가 고교야구를 처음 보던 해 가장 눈에 띄었던(멀티포지션 말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 정말 놀라웠거든요;;) 녀석이 제 응원팀에 지명이 되었고, 미래의 포수 혹은 3루수로 키워질 것 같았던 녀석이 약 2년동안 2군에서 피.. 2014. 8. 4.
[MLB] 존 래스터 to Oak vs 데이빗 프라이스 to Det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24&article_id=0000003253][김형준 칼럼] 일단 정리부터..... OAK : 존 래스터 + 자니 곰스BOS :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 드래프트 지명권 OAK : 샘 펄드MIN : 토미 밀론 DET : 데이빗 프라이스SEA : 오스틴 잭슨TAM : 드류 스마일리(D) + 윌리 아다메스(D) + 닉 프랭클린(S) 오늘 오전 일찍 회의가 있었어서 새벽부터 출근 준비를 한 후 폰을 들여다보는데 아주 대형 딜이 빵빵 터지고 있었다. 원래 트레이드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기는 하지만 웬지 모르게 이번 트레이드는 재미.. 2014. 8. 1.
[MLB] 다르빗슈 시즌 7승 - Shutouts(완봉) [ Highlight : http://blog.cyworld.com/dkvm8094/7875231] [출처 : 베이스볼 레퍼런스, Highlight - MLB.com]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전에 있었던 다르빗슈의 시즌 7승 경기에 대해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본다. 올해 징크스가 생겼는지 유독 내가 다르빗슈 경기를 생중계로 보면 이상하게 부진한 투구를 해서 어제는 일부러 보지 않고, 끝날때까지 이를 악물고 참았다. 역시나 내가 안보니 이런 므찐 경기를 할 줄이야......;;;;; 그 하이라이트 동영상은 위에 링크된 주소에 올렸고, 어제는 슬라이더보다 패스트볼 계열(특히 커터)이 더 잘 먹혀들어간 것 같아 보였다. 아직 풀영상으로는 5회까지밖에 못봐서 더 봐야겠지만 요즘은 커브도 간간이 잘 던지면서 조금씩 .. 2014. 6. 13.
현대, '신데렐라 맨' 시리즈는 계속된다. [OSEN 2006-05-03 08:59] [OSEN=박선양 기자] '투수:박준수 장원삼 이현승, 야수:김승권 이택근 유한준 지석훈 차화준'. 올 시즌 개막 이전까지만 해도 웬만한 야구팬들에게는 낯설었던 이름들이다. 올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신인들 혹은 '중고 신인'이거나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하던 무명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지금 이들은 현대 유니콘스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로 당당히 명함을 올리고 있다. 개막전 최약체로 꼽혔던 현대에서 이들은 공수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며 팀을 상위권에 올려 놓고 있다. 현대가 이들 덕분에 2일 현재 11승 9패로 한화와 함께 공동 3위를 달리며 1위 SK, 2위 삼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마디로 올 시즌 초반 현대에서는 '신데렐.. 2014. 5. 23.
현대 3년차 유한준 거포본색 '물건이네!' [스포츠조선 2006-05-03 12:25] 와~ 물건이네 3년차 유한준 거포본색 장타펑펑…수비도 발군 현대 김재박 감독이 또 웃게 생겼다. 철저한 무명이었던 신인 투수 장원삼이 신인왕 후보에 이름이 오를 정도로 맹활 약하고 있는데다 눈에 확 띄는 새 거포까지 출현했기 때문이다. 우익수 유한준이 무기력했던 현대 타선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2일 수원 롯데전서 데뷔 첫 홈런과 함께 4타수 2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첫타석에서 롯데 김수화로부터 좌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유한준은 3-2로 앞선 6회말 2사 만루서 우중간을 가르는 3타점 2루타를 날렸다. 지난달 30일 잠실 LG전서 2루타 2개 등 5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린데 이어 2경기 연속 장타쇼다. 수비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 3.. 2014.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