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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하퍼31

추석 연휴 계획(Plan of consecutive holidays of Thanksgiving day) 드디어 3일만 더 지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석 연휴이다. 왜 이렇게 매일매일 바쁜지 잘 모르겠지만 4일 정도 쉰다고 생각하니 없던 힘도 불끈불끈 솟아오르는 느낌이다. (Finally it's consecutive holidays of Thanksgiving day in Korea version long-awaited after 3 days. I don't know why I am so busy everyday, but I think resting for 4 days, so I've feeling to gain strength.) 매일 아침 5시 30분이나 6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하면서 미르 심장약 먹이고, 1시간 정도 후 감기약까지 먹여야 하는데 잘 먹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좋아하는 간식에 넣어주는 치밀.. 2015. 9. 22.
[2015 MLB TOUR] 워싱턴 내셔널스 vs 피츠버그 파이럿츠 경기(7/23 ~ 24 Game : Washington Nationals vs Pittsburgh Pirates)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매일매일 일상을 마주하다보면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자꾸만 잊어버리게 된다. 사는 게 너무 바빠서 혹은 그냥 습관처럼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상황들이 연출이 되곤 하는데 가끔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정말 내가 원하는 존재가 된다거나 원하는 곳으로 마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가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 아니면 다른 어떤 존재를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허탈함에 빠지기도 하고 말이다. (We put opposite our daily life as squirrel repeat the same thing forever, we forget for what purpose of our life. Living is so busy or .. 2015. 9. 5.
워싱턴 내셔널스 라인업 등록의 위엄.jpg 사실 포토샵과 친해지고 있는 나에게도 이 정도 작업은 어렵지 않고, 오래 걸리지 않는데 그래도 직원이 참 의욕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듯... ㅎㅎㅎㅎㅎ 나도 이런 거 잘할 수 있는데 나를 써줄 구단은 없는가........ -_-;;; 2015. 5. 24.
[MLB] 애드리안 벨트레 400홈런 外 최근 소식들... 가끔 이 모든 취미 생활을 접고 싶을 때가 있는데 요즘이 그런 때였고, 이제 그 슬럼프도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주말부터 서서히 경기를 보기 시작했으니...... 물론 오랜만에 대전을 한번 다녀와서 조금 나아진 감도 있어보인다. 그 날 다행히 넥센은 경기를 이기기도 했고, 걱정하고 있었던 브래드 스나이더가 멀티 히트를 기록해주기도 했는데 스나이더는 내가 가는 날은 이상하게 잘 치는 것 같다. 내가 가줘야만 하는가!!!!! ㅋ #1. 애드리안 벨트레(Adrian Beltre) milestone - 400 Homerun (Texas Rangers) [동영상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70364] 내가 잠시 야구를 놓고 있던 사이 지난 주말 애드리안 벨트레.. 2015. 5. 21.
[MLB] 브라이스 하퍼(Bryce Harper) 2015 Regular Season - 3경기 연속 홈런 [http://blog.cyworld.com/dkvm8094/7967681] - 홈런 동영상 모음 [출처 : MLB.com] 올해 드디어 포텐이 만개하려는지 무서운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하퍼군... 항상 엔젤스의 트라웃과 비교되면서 발전이 없다며 많이 까였고, 무리한 허슬 플레이로 부상도 많이 당하면서 유리몸이라는 비판도 많이 받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 피더슨인가.. 얘보다 몇 개월만 빠른 막내뻘 선수라는 점이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아마 트라웃보다도 거의 1살이 더 어린 걸로 알고 있고...... 이미 고등학교 시절부터 파워 포텐에 대해 인정을 받은만큼 20-80 스케일에서 파워가 80점 만점인데 역시 80점 만점의 파워를 요즘 물씬 느끼고 있다. 물론 파워가 더 대단한 선수가 있다... 2015. 5. 11.
[스크랩] MLB.com 2015 판타지 랭킹 [출처 : MLB.com] 원래 실제로 게임을 좋아하지도 않고, 즐겨하지도 않는 타입이라(아마도 난 내기같은 걸 싫어하는 듯... 안정을 추구하는 타입이랄까, 이런데 별로 목 매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고...) 별 관심은 없었는데 MLB.com 기사를 보던 중 이게 있어서 한번 보게 되었다. 뭐 판타지 게임 방법 대강 알고는 있어서 순위와 액수는 뭔 의미인지는 알겠다. 사실 판타지 게임이 나오게 된 것도 세이버 매트릭스가 발전하던 과정 중에 나온 거라서 흥미로운 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너무 신경쓸 것도 많아서 앞으로도 할 생각은 전혀 없다. 역시 1~10위까지는 핫 아이콘들... 트라웃, 스탠튼, 미기, 어브레유, 커쇼야 이견이 없는 핫 아이콘들이고, 정호의 팀동료가 되는 매커친도 3위이다. 얼마전까지만.. 2015. 2. 4.
[김형준 칼럼 - 매거진S] MLB 개막 특집 - 2012 몬스터 열전 탬파베이와 세인트루이스의 극적인 포스트시즌 진출, 세인트루이스의 드라마 같은 월드시리즈 우승. 2011년 메이저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도 흥미진진한 시즌이었다. 하지만 2012년 메이저리그는 그보다 더 뜨겁고 더 치열한 승부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메이저리그는 와일드카드 1장을 추가로 만들었다. 이에 올해부터는 10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와일드카드 1,2위 팀들은 단판승부를 치르게 된다. 또한 마이애미 말린스와 워싱턴 내셔널스 등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한 하위권 팀들이 등장했으며, 아메리칸리그의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에인절스는 '서부의 양키스-보스턴'이 될 기세다. 특히 올해는 앨버트 푸홀스와 프린스 필더의 리그 이동, 다르빗슈 유의 등장, 최고 신인들의 가세로 선수 보는 '맛'이 더 늘어났다. 올해..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