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에 나가면 넘 더워서 그렇지 파라솔 안에 들어와있으니 좋다 ㅎㅎㅎ
에메랄드 색을 띤 바다에 곱디 고운 백사장, 그 주위를 둘러싼 적당한 높이의 고층 건물들, 영국식과 미국식 영어, 스페인어 등 세계에서 온 많은 사람들의 언어가 뒤섞여 뭔지 모를 여유로움과 이국적인 향취가 한껏 묻어나는 느낌이 든다.
너무 더워서 살고 싶진 않지만 만약 내가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온다면 다시 한번 꼭 오고 싶은 곳......
시간 되면 키웨스트도 가고 싶은데....
오늘도 말린스 파크나 가야할 듯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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