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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of America7

과제용 사진 링크 2023. 4. 12.
[DESIGN 16] 2019~20 MLB 탁상형 달력 디자인 (The design of MLB Desk Calendar of 2019~20) 달력 디자인을 시작한지 벌써 9번째 해가 되었고, 나도 이 작업을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할지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물론 연례행사처럼 시작해 온 일이라 쉽게 중단하지 않을거라 생각했으나, 내 인내심이 이렇게나 강하다니... 내 스스로도 놀랄 따름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내 반성해오고 있는 부분은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여러 스킬을 더 연마해서 뭔가 획기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내면 좋았을텐데 내게 산적한 다른 할 일들이 많으니 하루 24시간이 항상 부족하다는 변명을 해본다. (It's already the 9th year starting calendar design, I've never imagined in my dream that I keep to do this work for a lon.. 2019. 2. 19.
[도서 리뷰(Review of Book)] 스노든의 위험한 폭로 (The Snowden Files) 언제부터 자유, 민주주의, 정치, 국가 권력 등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이 많았는지 확실치 않으나, 대략 김대중 대통령 시절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그 때는 걸음마 단계였을 뿐이고, 원래부터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었던 것만은 분명하나, 내 자신이 엄청난 자유 신봉자이자 리버럴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는 않는 것 같다. 이 책에는 전 NSA 계약직원이자 시스템 관리자였던 에드워드 스노든이 통제되지 않는 NSA에 의한 일반 국민들의 감시 실태에 대해서 낱낱이 고발한 내용이 가득차있다. 그의 요청에 의해 국가 안보에 해를 끼칠만한 내용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고, 오직 일반 미국인들, 외국인들, 외국 정상들에 대한 감시 실태에 대한 내용만을 보도되었기에 이에 대한 찬반.. 2018. 4. 3.
[TEX] 노마 마자라, 실제 삶 속에서의 나 (Nomar Mazara : Me in Real Life) 역시 없는 시간 쪼개서 이렇게 또 영어 공부 겸 기사 하나를 번역해본다. 올해 5월 21일에 mlb.com에 나온 기사로 계속 번역 해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써보는 건 참...;;; 아무튼 이런 기사 너무나 좋다. 야구 선수로서의 노마 마자라도 좋지만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도 알고 싶으니 말이다. 물론 이미 구글링을 통해 아는 내용도 많기는 한데 나중을 위해 정리해본다. (I translate one article with studying English like this to make less time of my daily life. This is an article of mlb.com on May 21st of this year, I've considered to translate it .. 2017. 12. 23.
[미국 여행 계획(America's travel plan)(2)] 필라델피아 - 텍사스 알링턴 - 마이애미 - 피츠버그 - 워싱턴 - 뉴욕 (Philadelphia - Arlington of Texas - Miami - Pittsburgh -Washington DC - New York) # 이유는? 미국은 9월도 성수기인지 초순부터 중순 항공권 가격, 호텔 숙박비도 장난이 아니다. 아마도 NFL 시작하는 시기라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우리 나라 사람들 많이 몰리는 여름 휴가 때는 가기 싫어서 이 시기로 결정했다. 너무 이른 시기에 다녀오면 더 허무한 것 같기도 해서......!!!(# The reason? Airline's ticket and hotel expenses is expensive from the top of September to the middle of September whether it's peak season on September in USA. Maybe it seems to be starting time of NFL season. Anyway I don't lik.. 2016. 10. 7.
Hello!! Detroit!!! 드디어 미국 여행의 시작이다...주위에서 참 용감하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설레임의 이면에는 긴장감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것 같다. 가뜩이나 여러가지 힘든 일들로 인해 무기력증에 빠져있었다보니 여행 정보도 면밀히 알아보고 오지 못해서 더더욱 걱정되는 면도 있고...... 명절의 시작이라 사람이 많을 것도 예상하고 3시간 전에 도착하게끔 나왔지만 출입국 심사등록도 못하고(이것보다 오늘같은 날은 그냥 줄서서 심사받는 게 더 시간이 짧은 듯...;;) 정호와 노마에게 줄 한국 간식 사오는 걸 깜빡했다. 그 이전에 얼마 안 사놔서 공항에서 좀 더 채우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마음이 급해졌는지 짐 부치자마자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급급했던 것...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거의 한달 여행이라 짐도 많고, 지금도 왼쪽다리.. 2016. 9. 15.
[다큐멘터리(Documentary] 미국의 부활 - 첨단 산업의 리더 (Restoration of USA - Leader of high-technology industry) 미르가 많이 아프고 난 이후 주말은 항상 집에서 미르와 함께 지낸다. 그러다보니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TV를 볼 시간이 기존보다 많이 늘어났지만 솔직히 내가 볼 프로그램들이 크게 없었다. 그나마 보는 것이 미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블 프로그램 몇 개(너의 목소리가 보여,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정도)밖에 없는데 KBS 1TV에서 아주 오랜만에 굉장히 좋은 다큐멘터리를 한 편 볼 수 있었다. 이 글의 제목처럼 미국의 부활 - 첨단 산업의 리더 편부터 시작해서 셰일의 혁명과 제조업 르네상스까지 2편이 더 방영되었는데 일단 '첨단 산업의 리더' 편부터 끄적여본다. {I stay always with Mir in my house since Mir was sick on weekend. So I have a .. 2016.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