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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76

인천 동화마을 & 자유공원에서... 사진은 좀 아파보이는데 그래도 미르가 좋아했던 것 같았고, 진작에 이렇게 많이 데리고 돌아다녔어야 했는데 너무너무 미안하다...보고 싶은 내 아들... ㅠㅠㅠㅠㅠㅠ ━━━━━━━━━━━━━━━━━━━━━━━━━━━━━━━━━━━━━━━━━━━━━━━━━━━━━━━━━━━━━ Camera Body : iPhone 6s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부탁드립니다. 촬영자의 저작권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 2016. 12. 6.
인천 동화마을 & 자유공원 (2) 미르를 위해 잠시 바람쐬러 오랜만에 갔던 곳... 진영이도 중간에 잠깐 보고... ━━━━━━━━━━━━━━━━━━━━━━━━━━━━━━━━━━━━━━━━━━━━━━━━━━━━━━━━━━━━━ Camera Body : Nikon D800 Camera Lens :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부탁드립니다. 촬영자의 저작권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 2016. 12. 6.
인천 동화마을 & 자유공원 (1) 미르 바람 쐬게 해주려고 집에서 멀지 않은 동화마을과 자유공원에 또 오랜만에 다녀왔었다. 너무 먼 곳으로 가긴 미르가 힘들어 할 거 같아서...... ━━━━━━━━━━━━━━━━━━━━━━━━━━━━━━━━━━━━━━━━━━━━━━━━━━━━━━━━━━━━━ Camera Body : Nikon D800 Camera Lens :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부탁드립니다. 촬영자의 저작권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 2016. 12. 6.
2015년 우리 미르 모습들 (5) 이 날도 산책 나가서 많이 찍어봤다. 진짜 사진이라도 많이 남겨놔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ㅜㅜㅜㅜㅜ날씨가 좀 추워져서 저지까지 입혀서 나가봄~~ ━━━━━━━━━━━━━━━━━━━━━━━━━━━━━━━━━━━━━━━━━━━━━━━━━━━━━━━━━━━━━ Camera Body : iPhone 6s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부탁드립니다. 촬영자의 저작권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 2016. 12. 6.
2015년 우리 미르 모습들 (4) 이것도 라이브 포토 기능으로 찍은 거라 폰으로 보면 진짜 웃긴데 아쉽다... 언젠가 티스토리도 라이브 포토로 찍은 사진 그대로 나올 수 있게 해줄라나...;;;심각하게 아팠던 건 아니고 산책 중 잠시 단골 동물병원 들렀다가 거기 간호사 언니가 미르한테 장난치며 간식 주는 모습을 그대로~~ 사람이든 동물이든 먹성이 사라지지 않아야 건강한 건 맞는 것 같다... 진짜 이 때처럼 계속 쭉 견뎌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미르 지금은 아프지 않아서 많이 편해졌겠지... 보고 싶다 내 아들... 내 동생.... ㅜㅜㅜㅜㅜㅜ ━━━━━━━━━━━━━━━━━━━━━━━━━━━━━━━━━━━━━━━━━━━━━━━━━━━━━━━━━━━━━ Camera Body : iPhone 6s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2016. 12. 6.
2015년 우리 미르 모습들 (3) 미르 스트레스 받으면 안돼서 너무 못 씻기다 보니까 좀 꾀죄죄하다... 그래도 오래 살았으면 했으니까...라이브 포토 기능으로 찍은 사진인데 폰에서만 되다 보니까 이게 좀 아쉽다~~ ━━━━━━━━━━━━━━━━━━━━━━━━━━━━━━━━━━━━━━━━━━━━━━━━━━━━━━━━━━━━━ Camera Body : iPhone 6s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부탁드립니다. 촬영자의 저작권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 2016. 12. 6.
2015년 우리 미르 모습들 (2) [산책 나가서~~] [집에서...] [미르 영양식] [물 마시고 있는 미르...] 보고 싶은 내 아들... ㅠㅠㅠㅠㅠㅠ ━━━━━━━━━━━━━━━━━━━━━━━━━━━━━━━━━━━━━━━━━━━━━━━━━━━━━━━━━━━━━ Camera Body : iPhone 5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부탁드립니다. 촬영자의 저작권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 2016. 12. 6.
2015년 여행 후 우리 미르... 정말 이 유니폼 오랫동안 입히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우리 이쁜 미르 이름을 누군가 요즘 먹칠하고 있는 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프다. 더욱이 영문 이름까지 같다니..... -_-;; 물론 우리 미르 이름을 그들이 생각한 그 뜻으로 붙여준 건 아니고...내가 좋아한 반지의 제왕 캐릭터 이름 중에서 따온 거라 의미는 다르지만 매우 짜증난다... ━━━━━━━━━━━━━━━━━━━━━━━━━━━━━━━━━━━━━━━━━━━━━━━━━━━━━━━━━━━━━ Camera Body : Nikon D800 Camera Lens :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 2016. 12. 6.
2015년 우리 미르 모습들 (1) [목욕 후 털 말릴 때 드라이 대신 타올을 사용했다보니 확실히 미르가 스트레스를 덜 받았던 것 같긴 하다... 진작에 이렇게 해줬어야 했는데...] [집에 있을 땐 옷이 너무 커서 안 흘러내리게끔 저렇게 위에 고무줄로 묶여서 입혔는데 그래도 미르한테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색상이었던 듯...] [미르 심장병 때문에 스트레스 가급적이면 덜 받게 하려고 내가 클리퍼로 미용시켜주고 목욕시킨 후 모습인데 참 어설프긴 하다. 미르가 가만히 있는 애가 아니라서 어쩔 수 없기는 했지만~~] 우리 애기 사진보니까 또 너무너무 보고 싶다... 아직도 매일매일 미르 생각도 많이 나고, 이렇게 사진 보면 여전히 많이 운다.진짜 공허한 이 마음을 어찌 달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솔직히 잊고 싶지도 않고... 내 아들.. 2016. 11. 4.
2014년 우리 미르 모습들 (2) 보고 싶다 우리 애기.... [~2014. 12 by iPhone 5] 2016. 10. 30.
[257일째(257th day)] 시차 (Jet lag) 한국으로 돌아온 후 2일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다. 월요일 저녁 늦게 와서 짐 다 풀고 자려니 새벽 3시가 넘어서 3시간 정도 잤던 것 같고, 어제는 빨래 돌리면서 오후에 잠들었다가 아예 밤을 꼴딱 새버렸으며 오늘도 오후에 잠들어서 저녁 8시에 일어났다. 그래도 그 사이사이 빨래 다 돌리고 말리면서 손빨래도 다 하고, 다림질에 아예 여름옷 정리까지 다 끝냈으며 새벽에 여행자료 다 정리한 후 기념샷까지 모두 다 찍어놨다. 오늘 오전에는 잠 자기 전까지 밥하고 청소도 대충 다 끝내고, 저녁엔 설겆이까지 다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지금도 매우매우 피곤하다. 더 자고 싶기는 한데 잠이 다 깨버렸다는 게 문제인 듯... (I didn't know how was I well for 2 days after I c.. 2016. 10. 13.
[200일째(200th day)] 삶의 이유... (The reason of life...) 왜 아침부터 기분이 가라앉았나 했더니 벌써 200일이나 되었구나... 200일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난 이렇게 그리워하고 있다. 그래도 전에 비하면 아무런 생각없이 사는 날(그렇게 노력하며 사는 날)이 더 늘어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녀석때문에 울고 그리워하고 우울해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매일매일 기도하면서 항상 내 옆에 있었던 이 아이가 멀리 떠났다는 것을 여전히 믿을 수 없다가도 실제로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또 다시 우울해진다. {I thought why my feeling was calm down from this morning, it was already 200 days... It passed 200 days, even though I still miss him like this.. 2016.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