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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마자라 MVP 가치? 레인저스, 전문가들이 거들다 (Mazara MVP worthy? Rangers, pundits weigh in) [원문 : https://www.mlb.com/news/rangers-nomar-mazara-earning-early-mvp-talk/c-266875268] 며칠 전에 나온 우리 노마의 기사... SNS 하는 거라곤 페이스북과 이 블로그가 다라 몰랐는데 지난 11월에 빌 제임스가 트위터로 관련 폴을 하나 세웠나보다. 뭐 결과야 부정적이었으나, 아직 녀석의 브레이크아웃이 실현된 것이 아니라서 당연한 결과였고, 단지 이 녀석의 MVP 수상 혹은 Hall of famer가 될 수 있을지 등의 예측을 혼자만 이렇게 한지 알고 있었는데 전문가 중에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이 있어서 좀 놀랍고 기분이 좋았다. 거의 20년동안 야구를 보면서 내 응원팀에서 수퍼 스타가 될 것 같은 선수가 딱 2명이었는데 한 명은 .. 2018. 2. 25.
[MLB] 2015 MLB Awards Result (3) ★ 2015 BBWAA Most Valuable Player Result☆ NL Winner- 2015 NL MVP Result Table1st : Bryce Harper of Washington Nationals (420)2nd : Paul Goldschmidt of Arizona Diamondbacks (234)3rd : Joey Votto of Cincinnati Reds (175)4th : Anthony Rizzo of Chicago Cubs (162)5th : Andrew McCutchen of Pittsburgh Pirates (139)☆ AL Winner- 2015 AL MVP Result Table1st : Josh Donaldson of Toronto Blue Jays (385)2nd :.. 2015. 11. 20.
[2014 KBO] 시대를 앞서간 MVP Nominee - 강정호(Kang Jung Ho) 이 글을 써나가기에 앞서 이번 2014 한국프로야구 MVP 수상자인 서건창 선수 수상에 대해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필자 역시 충분히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니 불필요한 오해가 없길 바라고, 그저 한 야구팬의 의견이라고만 여기면 될 듯 싶다. MVP(Most Value Player)는 말 그대로 일정 기간동안의 최고의 가치를 지닌 선수라는 의미이고, 그 기준은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나 한국 야구의 역사는 기껏해야 30여년밖에 되지 않았기때문에 타 리그에 비해 신기록에 대한 목마름이 더 간절할 수 있을 것 같고, 다소 감정적인 부분(아무래도 한국에 '情' 이란 문화가 있으니 더더욱)도 평가 대상에 고려될 수도 있어보인다. 어찌보면 우리 나라의 문화적인 정서가 이렇게 형.. 2014. 11. 20.
[KBReport 스크랩] 2014시즌 KBO BEST 11 [출처 :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59] 솔직히 정호팬이라서가 아니라 올시즌 최고의 선수는 강정호가 맞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난 변화를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라 그런지 세이버 스탯을 많이 참조하고 있고, MLB도 클래식 스탯보다 세이버 스탯에 더 가중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타율은 안타와 홈런을 같은 가치로 보고, 투수의 방어율에는 그 팀의 수비적인 능력과 운이 작용하기도 하는 등 클래식 스탯은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지 못한다. 어쨌든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길게 못 쓸 듯 하고, 아마 추후에 올시즌 MVP와 세이버 스탯에 대해 글을 써볼 것 같다. 요즘 시간나면 구글링을 좀 하면서 정호가 MLB에 진출할 수 있는지를 체크하고 있는데.. 2014. 10. 30.
[파울볼 스크랩] 2012 파울볼 어워드 - MVP MVP Most Valuable Player 1st 2nd 3rd 불멸의양신나이트는 팬들의 아드레날린을 순간적으로 급상승시키는 유형의 선수는 분명 아니다. 크게 포효하지도 않고, 그저 무심한 듯 시크하게 조용히 이닝을 정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는, 매우 심심한 선수다. 그래서인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서도 몇 장면 안나온다. 그는 성적으로 말할뿐이다. 내가 얼마나 좋은 투수인지 아느냐고. 박병호 역시 MVP에 꼽히기에 충분한 선수이고, 삼성 우승의 절대 명제인 이승엽도 자격은 넘친다. 그렇지만 고독한 에이스 나이트의 앞에 서기에는 결코 충분치 않다. 브랜든 나이트, 그가 올해 최고의 선수다. DinosNu팀 승리에 가장 기여도가 높은 선수는 장타를 많이 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박병호는 홈런 개수가 김태균의.. 2014. 6. 12.
[MLB] 2012 Major League MVP - 2012 American League MVP - [AL 득표현황] [득표 100점 이상자 포함 스탯] 역시 예상대로 AL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미구엘 카브레라가 MVP 수상... AL 45년만의 트리플 크라운 수상자로서 가장 많은 1위표를 받으며 괴물 신인 마이크 트라웃을 큰 점수차로 제쳤다. 일단 득표수 100점 이상인 선수들만 나오게끔 캡처했고, 순위는 OPS 기준이다. 타율 .330 / 홈런 44개 / 139타점과 OPS 모두 1위이며 가장 많은 타석에 들어서고, 시즌 205개의 안타를 기록, 이 부분도 1위이다.마이크 트라웃도 대단했지만 역시 미기를 제치기는 좀 힘든 성적이었던 듯~~~ - 2012 National League MVP - [ NL 득표현황 ] [ 득표수 100점 이상자 포함 .. 2014. 6. 12.
[넥센 히어로즈의 영웅] 2012년 KBO 최고의 투수, 내 마음속의 MVP - 브랜든 나이트 바야흐로 야구와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도 벌써 5113일, 즉 14년이란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교복을 입고 나름 무거운 세상의 짐을 짊어진 채로 TV 앞에 앉아 그들이 이기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했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어느덧 그들은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고, 내 자신조차도 머리가 굵어진 사회 구성원의 한 일원으로서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그렇게 오랫동안 '야구' 라는 걸 보고, 그것을 제대로 배우고자 노력해왔지만 아직도 그 심오한 의미를 반도 깨우치지 못하고 있는 걸까. 다만, 조금씩 조금씩 인생과 야구를 결부시켜 나가며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KBO, NPB, MLB 모두 포스트시즌이 한창 진행중에 있지만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한 팬으로.. 2014. 6. 12.
[파울볼 스크랩] 2009 파울볼 어워드 - MVP Most Valuable Player (2009) 1st - 김상현 2nd - 김현수 3rd - Aquilino Lopez ◎ 시즌 성적 순위 이름 AVG OBP SLG OPS G TPA HIT HR RBI R SB RC GPA 1위 김상현 .317 .381 .639 1.021 119 488 140 36 126 76 6 98.0 .331 2위 김현수 .357 .448 .589 1.037 133 572 172 23 104 97 6 121.4 .349 순위 이름 APP GS IP ERA WHIP W L QS QS+ OOPS HR K IP/GS 3위 로페즈 29 26 190.1 3.12 1.27 14 5 18 16 .674 6 129 7.00 ◎ 심사위원별 투표 결과 # 류현진 1점(흰머리수리) ◎ 심사위원별..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