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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10

[MLB.com] 강정호(Kang Jung Ho) 피츠버그로 초청!! [출처 : MLB.com] 어차피 일찍 일어났어야 했지만 요즘 정호 계약 소식때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기에 새벽에 눈이 떠졌고, 내 아이폰을 들여다보니 MLB에서 또 이 알람이 와 있었다...!!! 뭐 오늘 회의때문에 8시 출근이었어서 일찍 일어나야 하는 날이기도 했지만 잠이 확 깨서 그 이후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는....!!! 그나마 5시 20분에 깨서 다행이지~~ㅎㅎㅎ 역시 요즘 조용하기도 하고, 아시아 내야수들의 폭망에도 불구하고 미지의 KBO 선수가 포스팅 신청을 했고, 이미 내야 구성이 완료된 팀이 비딩에 성공했다고 하니 미국 쪽에서도 뭔가 흥미를 가진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현지 팬들은 좋게 보는 팬도 있고, 안 좋게 보는 팬도 있지만(성공 여부를 떠나서 스몰마켓팀이라 너무 무리하는 거.. 2015. 1. 13.
[MLB.com]강정호(Kang Jung Ho) 피츠버그와 계약 근접... [출처 : http://m.mlb.com/news/article/106028588/pirates-reportedly-on-verge-of-4-year-deal-with-jung-ho-kang] @JonHeymanCBS: pirates, kang move close to a deal. expected to be for 4 years. http://t.co/emkkgVTgGa The?Pirates?and Korean shortstop Jung-ho Kang are moving close to a deal, sources said. The sides have been talking about a four-year deal for the power-hitting infielder who had a monster.. 2015. 1. 10.
강정호(Kang Jung Ho) MLB 관련 이미지 [넥센에서 포스팅 수락 후 MLB.com에 뜬 내용...] [이건 최고액 비딩을 한 팀이 나온 후...] 아무래도 MLB 공식 홈페이지 자체로 언급된 한국 선수가 현진이 외에는 별로 없다보니(물론 김광현, 양현종 비딩 후에도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그닥 주목받지는 못했고;;) 신기해서 폰으로 다 캡처해놨다. 물론 내 응원팀에서 제일 좋아하는 다르빗슈는 항상 미쿡이든 일본이든 꾸준히 거론되는 사람이라 익숙하지만(텍사스 팬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풋볼 스타 다음 인기 순위가 2위라고 했나...) 가장 오래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는 정호는 KBO 입단 처음부터 크게 주목받는 아이는 아니었기 때문에... 물론 광주일고 시절부터 내 눈에는 띄었으니 계속 주시하고 있던 거였긴 하지만 그 당시는 야구 암흑기.. 2014. 12. 24.
강정호(Kang Jung Ho) 최종 입찰팀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출처 : MLB.com] 강정호의 비딩에 성공한 구단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Pittsburgh Pirates)였다. 2013 NL MVP 앤드류 매커친이 뛰고 있고, 최근 포스트시즌 진출 단골팀인만큼 전력이 강하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저비용 고효율의 대명사이다. 페이롤이 뒤에서 4번째로 적은 팀이고, 그나마 최근 컨텐더를 유지하기 위해 페이롤을 늘리고 있는 과정이라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점이 주전 내야수들이 모두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팀이고, 내외야 백업까지 가능한 션 로드리게스를 데리고 온데다 외야라인은 더 빵빵하기 때문에 과연 이런 팀이 왜 강정호에게 5M나 비딩을 했을지 의문인 것이다. 물론 콜로라도나 텍사스, 볼티모어, 미네소타 등등 더 비집고 .. 2014. 12. 23.
강정호(Kang Jung Ho)의 최종 입찰팀은 어디??? 이번주 노심초사 기다림의 시간을 보낸 끝에 MLB 구단의 포스팅 신청(비공개 입찰경쟁)이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전 7시에 마감되었다. 당연히 난 이번 한주동안 긴장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고, 너무 떨려서 어떻게 한 주를 보냈는지 모르겠다. 당연히 금요일 밤부터 설잠을 자가며 안절부절하다가 그냥 토요일 새벽 6시 40분에 씻고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오늘도 그닥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 웬만한 국가대표 경기들을 직관하면서도 1998년부터 기회가 될때마다 포스트시즌 직관하면서도 긴장한 적이 한손가락 안에 꼽히건만 이번에는 왜 이렇게 내가 긴장되니... -_-;;; 자슥... 그러니까 나한테 잘하라고!!!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나의 생각과는 달리 너무 여러군데에서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 2014. 12. 21.
[MLB.com] 강정호(Kang Jung Ho) 포스팅 공식 기사... [출처 : MLB.com] "@Ken_Rosenthal: Korean SS Jung-Ho Kang will be posted on Monday, according to his agent, Alan Nero." 이제 드디어 결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보다. 내일 저녁에 신청할거니까 이제 24시간 조금 넘게 남은건가.....이번주는 일이 바빠서 그래도 나름 일 열심히 해가며 구글링도 좀 해보고, 야구 사이트도 지켜보고 있었는데 내일부터는 일에 집중이 안될 것 같다. 어쩌지... 월급 도둑이 되면 안되는데... 확실히 미국 내에서도 언급해주는 소스가 좀 다르기는 한 것 같다. 타격이 되는 내야수가 얼마 없는 시장 상황도 큰 것 같고, 정호가 그래도 몇년동안 꾸준히 잘해와서 관심도 좀 얻고 있는 것 같다. 아.. 2014. 12. 14.
[스크랩]라이언 사도스키의 KBO 포스팅 예측 - 강정호(Kang Jung Ho) [출처 : http://globalsportingintegration.com/kbo-posting-fee/][작성 : 라이언 사도스키] 앞서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의 포스팅 금액이 어떻게 산정되었는가를 설명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제시할 강정호 선수의 포스팅 금액을 예상하는 것은 훨씬 수월하다. 강정호는 KBO에서 지난 세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MVP 후보로 선정되었다. 필자의 한국 프로야구 첫 시즌 (2010년) 당시, 강한 어깨와 Gary Sheffield를 닮은 스윙, 유니폼 바지가 마치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려진 것처럼 보여질 정도로 잘 다져진 하체 등, 강정호의 기본적인 자질에 굉장히 감탄했던 것을 기억한다. 필자는 지난 다섯 시즌 동안 강정호를 꾸준히 지켜보았다. 비록 20.. 2014. 12. 7.
강정호의 암초, 디디 그레고리우스?! 올해 FA 투수들의 암초 존 레스터, 한국에선 레암초란 별명을 얻으며 2013 사이영 수상자 슈어저까지 그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는데(작년엔 다나카가 암초... ㅋ) 어제 갑자기 양키스-타이거즈-다이아몬드백스의 삼각딜이 완성되면서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정호의 양키스행 암초로 등장했다... ㅎㅎㅎ사실 양키스나 보스턴, 다저스 같은 빅마켓팀이 입찰해야 포스팅비-연봉 모두 어느 정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금액이 나올텐데 이것으로 양키스가 시장에서 철수하면 경쟁자가 그만큼 줄어들어 정호에게 확실히 좋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양키스가 여기서 접을거라고는 생각은 안 드는 것이 내야 뎁쓰가 약해서...... ㅋ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애리조나 주전 유격수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내가 내셔널리그를 잘 안 보니(봐봤자 NL.. 2014. 12. 7.
[스크랩]이대호(Lee Dae Ho), 강정호(Kang Jung Ho) 진출 직전 3년 비교 [기록 주소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mlbtown&mbsIdx=275135&cpage=3&mbsW=&select=&opt=&keyword=][기록 출처 : 엠팍 MLB타운 팩스튼님] * 이대호 2009년 28홈런 BA 0.293 OBP 0.377 SLG 0.531 OPS 0.908 wOBA 0.391 wRC+ 133.52010년 44홈런 BA 0.364 OBP 0.444 SLG 0.667 OPS 1.111 wOBA 0.469 wRC+ 200.92011년 27홈런 BA 0.357 OBP 0.433 SLG 0.578 OPS 1.011 wOBA 0.430 wRC+ 185.9 Total 99홈런 BA 0.338 OBP 0.418 SLG 0.592 .. 2014. 11. 23.
강정호(Kang Jung Ho)의 꿈을 응원하며(2) 애리조나 전지훈련이 한참인 시기, 메이저리그 몇몇팀 스카우터들이 방문해 정호의 훈련 모습을 보고 갔다고 한다. 뭐 크게 생각할 건 없는 것이 어차피 가까운 미국내에서 훈련하고 있기때문에 보기 쉬운 점도 있을거고, 이것이 스카우터의 본 업무기도 하다. 조금 동의하는 건 요코하마 캠프보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참여하면 더 좋았을 듯 하다는 점. 아무래도 미국이 목표인이상 일본 캠프보다는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이 더 도움이 될 것인데 하긴 2월 중순에나 시작하는 것 같으니 시기상 맞지는 않아보인다. 바로 어제 다나카 마사히로가 7년 155M의 조건으로 양키스와 계약을 마쳤다. 양키스가 유력할 수 밖에 없다고는 생각했는데 컵스가 막판까지 달려들어서 그런지 꽤 오버페이된 금액... 물론 작년 NPB 최고의 .. 201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