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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101

[2013 세븐 프로야구] 2013시즌 강정호(Kang Jung Ho) 홈런 하이라이트 1 [2013년 작성]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497005] 1호 홈런 역시 난 막장 경기따위 보지 않으므로 이 홈런을 못 봤지만(내가 가는 날 이런 경기는 하지 않길;;;;) 그래도 시즌 첫 홈런이므로 올려봄~~ 이제 사이즈 큰 구장가서 뻥뻥 쳐보자~~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497007] 2호 홈런 고급스러운 투수전 끝에 8회초까지 0-0으로 팽팽한 상황...2사 1,3루에서 가운데로 몰린 직구를 받아쳐서 결승 쓰리런 홈런 작렬!!실투긴 했어도 넘기기는 쉽지 않아보였고, 이 녀석 아직 어깨도 완전치 않은지 힘도 들어가보였다.아무튼 그래도 참 잘했어요!! 그리고 남자답게 안지만도 멋진 승부를 해줬.. 2014. 8. 19.
[2012 팔도 프로야구] 강정호(Kang Jung Ho) 홈런 모음 2 [2012년 작성]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6692106] 11호 홈런 - 아프리카 방송 얘 웬일이니... 벌써 11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뭐 그래도 조쉬 해밀턴의 18개 홈런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만 유격수니까 대단하다고 해줄께... ㅋㅋㅋ진명호가 못 던진 공도 아니었거늘... 몸쪽에서 약간 가운데로 쏠리긴 했지만 그래도 잘 떨어진 슬라이더였는데그걸 이렇게 크게 넘기다니... 자슥..... ㅋㅋㅋㅋㅋ 자, 이제 밀어쳐서 홈런도 쳐야 하고, 잠실에서도 좀 넘길 일만 남았구나...어차피 넌 홈런 타자는 아니니까 욕심 부리지 말고, 20개만 넘어보자꾸나~~ 뭐 이거 잘되면 그 다음에 30개 정도 목표로 잡아도 돼!! ㅎㅎㅎ [동영상 주소 : http.. 2014. 8. 18.
넥센 히어로즈 2013년 4월(1라운드?) 결산 - 투수편 귀차니즘을 뿌리치고 오랜만에 보다 깔끔하게 정돈된 글로 인사드립니다.(_ _) 벌써 2013년의 봄도 서서히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동시에 프로야구 패넌트레이스도 1/6의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최근의 여느 해와 비슷하게 봄 같지 않은 쌀쌀함이 야구장으로 향하는 우리의 발걸음을 주저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너무도 추웠던 봄은 내리막길에 접어들면서 그나마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 기존처럼 기록, 사진과 함께 멘트를 넣자니 심한 장문이 되는터라 투수편과 타자편을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기록지까지 뒤져가면서 낸 기록이라 약간의 오차는 있을지 몰라도 거의 정확할 것이니 믿고 보셔도 됩니다... ㅎㅎ ★ 2013시즌 1라운드 넥센 히어로즈 투수 전체 기록 [2013.03.30 ~ 04.2.. 2014. 6. 12.
[넥센 2012년 6월 1주] 위기의 히어로즈(+사진) 조금씩 밑천이 드러나고 있는 형국이긴 하지만 그래도 상위권 SK와 롯데를 상대로 그나마 반타작이라도 거두는 한 주가 되었어서 다행인 듯 합니다. 솔직히 내팀내의 과학을 시전하기 위해 지난주 안에는 4위 밑으로는 떨어질 수 있겠구나 생각했으나, 생각보다는 오래 버티고 있죠. 뭐 어쨌든 최후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이기에 아직도 갈 길은 멀기만 합니다. 그리고 현재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긴 하겠지만 우리도 위기라는 불안한 그림자가 계속 드리워져있기에 조금 더 신중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그대가 있기에... 나이트와 아이들... 나이트 아니었으면 우리는 진작 강제 리빌딩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머지 선발투수들도 실점은 많이 했지만 이닝은 대체적으로 많이 소화해주고 있.. 2014. 6. 11.
[넥센 개막전]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자... 넥센 팬들에게는 행복한 주말이었던 건 분명한 일이었던 거 같습니다... 주말 내내 안보여서 짐작하시겠지만 눼~~ 저 사직 다녀왔습니다...ㅋㅋ 이상하게 이번 주말 2연전에 우리 팀에게 운도 잘 따라준 경기였습니다만... 제가 광클로 표를 구할 수 있었던 사실을 보면(그것도 원하는 자리) 처음부터 저에게도 운이 많이 따랐던 거 아닌가 싶어요...^^ 어쨌든 어제 밤에 들어오긴 했는데 사진 정리를 좀 하느라고 거의 아침 밝을 때 잤더니.. 이제 일어나서 글 올리고 있습니당...ㅡ.ㅡ;; 1) 금민철 사실 김시진 감독님은 시즌 초 봄에는 항상 투구수 80개 전후로 끊어줬던 걸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이..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