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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League Baseball911

[2018 MLB TOUR(8)] MLB 야구장 21곳의 투어를 마치며... (To finish 21 MLB Ball Parks Tour...)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24.
[2018 MLB TOUR] 텍사스 레인저스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경기 (4/30 ~ 5/2 Game : Texas Rangers vs Cleveland Indians Game)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23.
[2018 MLB TOUR] 텍사스 레인저스 vs 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 (4/27 ~ 29 Game : Texas Rangers vs Toronto Blue Jays Game)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21.
[MLB TOUR(20)]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 :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홈구장 (Guaranteed Rate Field : Home of the Chicago White Sox)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18.
[MLB TOUR(19)] 프로그레시브 필드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 (Progressive Field : Home of the Cleveland Indians)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17.
[MLB TOUR(18)] 로저스 센터 :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홈구장 (Rogers Centre : Home of the Toronto Blue Jays)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16.
오도어의 맷 캠프 습격 미수 사건 (Attempted attack case of Odor about Matt Kemp) 오늘 오전 우연히 이 전혀 소설같지 않은 기사를 보고 한참 웃었다. 그래서 현지에 있는 나의 페이스북 그룹 친구들에게 이 기사를 보여주고 싶어서 미천한 영어 실력이지만 영작해보려고 한다. 이렇게 영어 공부하는거지 뭐!! 😁 (I saw this article like non fiction in the morning and laughed while some time. So Even though my English lacks, I try to translate to English so I want to see it to my Facebook EW friends in US. It's good to study English like this! 😁) -----------------------------------.. 2018. 6. 15.
[TEX] Fun Facts - 노마 마자라 데뷔 2시즌 각각 20홈런씩 기록한 MLB 첫 선수! [LInk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15760793513727&set=gm.1715919081861603&type=3&theater] 내가 조용히 활동하고 있는 현지팬들 그룹에서 갑자기 우리 노마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봤고,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았었는데 데뷔 첫 두 시즌 딱 20홈런씩 기록한 선수가 MLB 역사상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140여년 넘는 역사동안 한번도 없었다는 게 놀라울 따름......!!! 앤드류 베닌텐디가 올해 20홈런 치면 역사상 2번째 선수가 된단다. 데뷔 2시즌 각각 20+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그룹에 있는 다른 팬의 도움을 얻어 베이스볼 레퍼런스를 통해 찾아보니 지안카를로 스탠튼, 에반 롱고리아, 제이 브루스.. 2018. 6. 2.
[DESIGN 14] 2018~9 MLB 탁상형 달력 디자인 (The design of MLB Desk Calendar of 2018~9) 완성된 모습을 보면 그래도 나름 만족스럽긴 하다. 디자인을 처음 시작할 때 머리를 쥐어짜며 어떤 배경 레이아웃과 어떤 색상을 사용하여 너무 산만하지 않게 또는 깔끔하게 만들 수 있을까 고심하며 엄청난 시간을 할애하는데 결국 시안만 잡히면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된다. 그러다가 또 더디게 진행되는 순간이 오는데 바로 오타를 잡고 실제 인쇄될 레이아웃에 따라 위치를 조정할 때이다. 이 과정 하나하나를 겪어내고 이겨내다보면 기술적이든 심리적이든 또 한 단계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고 결과물을 받아보면 약간의 아쉬움은 보일지라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To see completed output, I feel satisfied. When I start to design at first, my head squeezes an.. 2018. 3. 9.
[DESIGN 14] 2018~9 MLB 벽걸이형 달력 디자인 (The design of MLB Wall Calendar of 2018~9) 올해 역시 시기적절하게 달력을 완성하여 이렇게 감상을 남겨본다. 이번에는 대형 탁상 달력만 하려고 했었으나, 매수 자체가 너무 적어서 기존에 했었던 것처럼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 두가지 모두 제작했다. 하나는 집에서 쓸 벽걸이 달력, 하나는 직장에서 사용할 탁상 달력으로....... (I remain review like this so I have completed calendar design in proper time this year, too. I tried to make only large desk calendar this time, but company that I usually have been ordering printing provides a little number of sheets, s.. 2018. 3. 8.
[TEX] 마자라 MVP 가치? 레인저스, 전문가들이 거들다 (Mazara MVP worthy? Rangers, pundits weigh in) [원문 : https://www.mlb.com/news/rangers-nomar-mazara-earning-early-mvp-talk/c-266875268] 며칠 전에 나온 우리 노마의 기사... SNS 하는 거라곤 페이스북과 이 블로그가 다라 몰랐는데 지난 11월에 빌 제임스가 트위터로 관련 폴을 하나 세웠나보다. 뭐 결과야 부정적이었으나, 아직 녀석의 브레이크아웃이 실현된 것이 아니라서 당연한 결과였고, 단지 이 녀석의 MVP 수상 혹은 Hall of famer가 될 수 있을지 등의 예측을 혼자만 이렇게 한지 알고 있었는데 전문가 중에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이 있어서 좀 놀랍고 기분이 좋았다. 거의 20년동안 야구를 보면서 내 응원팀에서 수퍼 스타가 될 것 같은 선수가 딱 2명이었는데 한 명은 .. 2018. 2. 25.
[TEX] 노마 마자라, 실제 삶 속에서의 나 (Nomar Mazara : Me in Real Life) 역시 없는 시간 쪼개서 이렇게 또 영어 공부 겸 기사 하나를 번역해본다. 올해 5월 21일에 mlb.com에 나온 기사로 계속 번역 해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써보는 건 참...;;; 아무튼 이런 기사 너무나 좋다. 야구 선수로서의 노마 마자라도 좋지만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도 알고 싶으니 말이다. 물론 이미 구글링을 통해 아는 내용도 많기는 한데 나중을 위해 정리해본다. (I translate one article with studying English like this to make less time of my daily life. This is an article of mlb.com on May 21st of this year, I've considered to translate it .. 2017.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