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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173

[현대 유니콘스] 정성훈 호수비 1 [2007. 04. 21 작성] [동영상 링크 : http://blog.cyworld.com/dkvm8094/80012] 정성훈의 최대 장점은 대쉬플레이에 매우 강하다는 것에 있습니다.이 부분은 한화 이범호도 절대 따라오지 못하는 부분이죠...그리고 정성훈은 어려운 타구는 정말 손쉽게 잘 잡아냅니다..단지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느끼는 타구들을 가끔 실수를 해서...송구 실수가 좀 있었죠.. 박진만도 국내 최고의 유격수라는 칭송이 붙은 것이 아마도 20대 후반쯤일 것입니다.정성훈도 이제 20대 후반에 접어들었고, 요즘 정성훈의 수비 모습은...박진만의 20대 후반과 흡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만큼 수비에서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아무도 따라올 수가 없다는 것이죠.. 현대가 비인기팀이라 중계가 별로.. 2014. 8. 18.
[핫플레이어] 현대 정성훈 “난 싹쓸이 3루타” 핫플레이어] 현대 정성훈 “난 싹쓸이 3루타” [스포츠칸 2007-05-06 21:36] 현대 정성훈(27)은 ‘아파야 사는 남자’다. 몸 상태가 좋을 때는 방망이가 잘 맞지 않고 컨디션이 엉망일 때 타격감이 살아난단다. 정성훈은 최근 허리와 다리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다. 평소 때는 시즌 중반부터 이런 증상이 생겼지만 올해는 빨리 근육통이 올라왔다. 하지만 정성훈은 몸이 아프자 타격이 살아났다. 정성훈은 6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펄펄 날았다. 3-2로 앞선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정성훈은 좌월 2루타를 뽑은 뒤 김동수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또 정성훈은 4-3으로 살얼음판 리드를 하던 8회 1사 만루에서는 SK 마무리 정대현으로부터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터뜨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 2014. 5. 26.
시범경기 때 대 두산전 기사 두산, 5연패…LG 첫 승 신고 [2005-03-18 15:43:17] 서울팀 두산과 LG가 명암을 달리했다. 두산은 18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2005삼성PAVV 프로야구 현대와의 경기에서 4-8로 패하며 시범경기 5전전패의 부진에 빠졌다. 이날 LG가 승리를 거둠으로써 두산은 단독 최하위가 됐다. 현대는 2번의 고비 때 나온 홈런 2방으로 승리했다. 3-2의 근소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5회말에는 4번 유한준의 2점홈런, 다시 5-4로 쫓기던 7회말에는 5번 정성훈의 3점홈런이 터져나왔다. 정성훈은 4타수3안타 5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현대 선발 김수경은 1회 문희성에게 2점홈런을 허용한 것 말고는 점수를 내주지 않으며 5이닝 2실점(3안타 2볼넷)으로 호투했다. 한편 현대의 용병타자 래리 서튼(좌.. 2014. 5. 26.
'물 오른' 정성훈, “그분이 오셨어요” [OSEN=박선양 기자]“한 시즌에 세 번 정도 오는데 이번에 두 번째로 그분이 오셨나봐요. 나도 신기할 정도로 타격이 잘되네요”. 현대 3루수 정성훈(26)이 절정의 타격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정성훈은 최근 5경기서 12타수 7안타로 5할8푼3리의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물오른 타격으로 올 시즌 ‘희귀동물’이 된 ‘3할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현재 3할 타율에 13홈런 64타점으로 타격 6위를 마크하고 있다. 현재 페이스로 가면 올 시즌 후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해 보인다. 평소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못해 언론과의 인터뷰도 잘 갖지 않는 정성훈은 20일 SK전 승리 후 구단 홍보팀을 통해 최근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배경을 간단하게 설명했다. 그 설명이 독특하다. 정.. 2014. 5. 26.
정성훈,"개인적으로 세 번은 우승해야죠" [OSEN=수원, 박선양 기자]돌아가면서 ‘히어로’가 나오는 현대에서 20일에는 3루수이자 6번타자인 정성훈(26)이 스타로 탄생했다. 정성훈은 3회 1-0으로 앞선 2사 1, 3루에서 SK 선발 김원형의 초구를 통타, 좌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또 4-2로 앞선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홈인, 쐐기점을 뽑는 데 앞장 섰다. 정성훈은 팀의 5-2 승리에 기여한 후 인터뷰에서 “최근 팀이 연승을 하면서 팀워크와 분위기가 워낙 좋다. 3회 홈런은 노려친 것은 아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몸쪽 높은 코스로 공이 와 때렸는데 홈런이 됐다”면서 “공격진에서 매일 수훈 선수가 나오고 있는데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됐다”며 기뻐했다. 또 정성훈은 “개인적인 목표는 올 시즌 팀 우승을 한..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