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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꼬치2

2014시즌 소소한 선물들 (1) [정호 통산 100홈런 달성기념 소소한 간식 선물... 이 때 왼쪽다리 반깁스해서 대충 이렇게 박스에 넣어 포장할 수 밖에 없었;;; ㅋ그래도 나름 미니머핀 색깔 맞춰서 숫자 100으로 나열~~] [집에서 과일꼬치 직접 만들어 마산에서 줬던 걸로 기억이...;;; 이건 뭐 어렵지는 않았는데 메론 자르느라 힘들었다... ㅋㅋ] [미르도 역시 먹는 걸 눈 앞에 둬서 그런지 급 관심을 보이고... ㅎㅎㅎ] 그냥 소소한 간식 선물들... 어려운 거 아니면 직접 만들어주는 게 비용도 훨씬 적게 들고, 어렵지도 않아서 가끔 만들어봤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때는 한국에서 마지막 선수 생활할 때라서 더더욱 직접 해주는 방향으로 하기도 했고... [ ~ 2014. 7] 2016. 7. 13.
과로 그리고 준비...!!! #1. 지난주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 엄청나게 피곤한 시간들을 보냈다. 개인적인 일들도 그렇고, 회사 일도 그렇고......회사 일은 가까스로 금요일에 해결되었고, 이 기회로 인해 미국의 화폐제도에 대해 참 많은 걸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미국에서는 쉽게 되는 일들이 한국에서는 이렇게 어려울 수 있다는 것과 의외로 합리주의를 자청하는 미국이란 나라가 이런 고리타분한 경향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별것도 아닌 일을 2.5일의 시간을 들여 해결하면서 몸이 녹초가 되었는데 어제는 거래처 결혼식에 회사 대표로 다녀올 수 밖에 없는 미묘한 일까지...... 정말 이것만으로도 피곤하지 않을 수 없었던 듯 하다. 어제도 주말에 무려 오전 7시 30분에 일어나서 미르 약 주고 좀 지켜봐준 다음에 부랴부랴.. 2014.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