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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665

<프로야구> 현대 "젊은 피가 일낸다" [연합뉴스] 2006-03-30 14:41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올 시즌은 젊은 피 하기 나름" 프로야구 현대가 신진 선수들을 앞세워 명문 구단으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현대는 2004년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며 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이듬해인 지난해 7위로 추락,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는 속설을 무색케 했다. 현대는 작년에 주포 심정수와 내야의 '핵' 박진만을 삼성에 빼앗긴데다 한국시리즈 우승 일등공신인 조용준 등 투수들의 줄부상 속에 투타 모두 하향 곡선을 그리며 순위가 급강하했다. 올해 역시 타선에는 똑 떨어지는 해결사를 선뜻 떠올릴 수 없고, 마운드에서도 조용준과 정민태가 어깨 수술 여파로 빨라야 7월에나 복귀할 것으로 예상돼 사정이 크게 나아지진 않았다. 하지만 30일 잠.. 2014. 5. 26.
유한준ㆍ강정호, 현대 '젊은 야심작' [일간스포츠] 2006-03-24 10:25 [일간스포츠 정회훈] `심정수.박진만이 다시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FA를 통해 2004년말 이적해 삼성의 주축 멤버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다시 돌아올리 없겠지만 현대에는 분명 심정수.박진만이 있다. 다만 이름 앞에 `제2의`라는 수식어만 붙이면 된다. 3년차 유한준(25)이 `제2의 심정수`이며, 신인 강정호(19)가 `제2의 박진만`이다. 포지션도 각각 우익수와 유격수로 똑같다. 두 선수는 지난 해 7위로 급락한 현대의 올 시즌 4강 진출을 위해 수혈된 이른 바 `젊은 피`들이다. 둘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치며 주전 자리에 성큼 성큼 다가가고 있다. 김재박 감독을 비롯한 현대 코칭스태프도 둘의 급성장에 흡족하고 있다. 유한준은 `호타강견`이라는 면에.. 2014. 5. 26.
[뉴스인뉴스] 현대가 신인 포수를 선택한 이유는? (스크랩) [조이뉴스24 2005-09-01 09:50] "즉시 전력감이 필요했는데 어쩔 수 없지 않은가..." 현대 김재박 감독은 31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SK전을 앞두고 스카우트를 맡고 있는 운영지원팀 노춘섭 대리의 '2006년 프로야구 신인 2차 드래프트'에 대한 보고를 접한 뒤 아쉬운 마음을 살짝 드러냈습니다. 사실 김감독의 아쉬운 한숨은 매년 신인 지명과 관련된 말이 나올 때면 어김없이 들을 수 있어 그다지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모기업의 재정난으로 지난 2000년부터 주축 선수들을 대거 내보냈던 현대는 지난 2002년부터는 연고지 문제까지 겹쳐 신인 1차 지명권조차 가지지 못해 실질적인 전력 보강이 힘든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현대는 2003시즌과 2004시즌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2014. 5. 23.
[2014 KBO] 2014년 3월 ~ 10월 야구 관람 스케쥴 (네번째 수정) #1) 대략적인 예정으로 미르의 건강 상태나 회사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하지만 남부지방 원정 게임과 문학 게임은 웬만하면 계획한대로 관람할 예정. 그래도 근무시간이 이른 편이라 상황이 허락하는대로 수도권 게임은 이보다 더 많이 갈 수 있음...!!! #2) 2014년 9월 12일 잔여 경기 일정 최종 확정됨. #3) 2014. 09. 15 ~ 2014. 09. 30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휴식기간 #4) 제 17회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야구대표팀 경기 관람 일정 : 9/22 태국전(문학), 9/24 대만전(문학), 9/27 준결승전(문학), 9/28 결승전(문학) 2014. 5. 23.
강정호(Kang Jung Ho)의 꿈을 응원하며(2) 애리조나 전지훈련이 한참인 시기, 메이저리그 몇몇팀 스카우터들이 방문해 정호의 훈련 모습을 보고 갔다고 한다. 뭐 크게 생각할 건 없는 것이 어차피 가까운 미국내에서 훈련하고 있기때문에 보기 쉬운 점도 있을거고, 이것이 스카우터의 본 업무기도 하다. 조금 동의하는 건 요코하마 캠프보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참여하면 더 좋았을 듯 하다는 점. 아무래도 미국이 목표인이상 일본 캠프보다는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이 더 도움이 될 것인데 하긴 2월 중순에나 시작하는 것 같으니 시기상 맞지는 않아보인다. 바로 어제 다나카 마사히로가 7년 155M의 조건으로 양키스와 계약을 마쳤다. 양키스가 유력할 수 밖에 없다고는 생각했는데 컵스가 막판까지 달려들어서 그런지 꽤 오버페이된 금액... 물론 작년 NPB 최고의 .. 2014. 1. 24.
강정호(Kang Jung Ho)의 꿈을 응원하며(1) 처음 고교야구를 보면서 제일 눈에 띈 녀석이 우리 팀에 지명되었다고 했을 때 정말 그 기쁨은 이루말할 수 없었다. 그 당시에는 응원팀을 바꾼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불가능한 일이었는데(하긴 지금도 밉다 밉다 하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릴 필요없이 내 응원팀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격한 나머지 뭔가 좀 특별한 기분도 느꼈으니 말이다. 당시는 우리 팀에 응원하던 선수가 있었고, 또 내가 의리파라 떠나야지 하면서도 떠나지 못하고 있었기에 이 녀석을 크게 챙겨줄 수는 없었는데 그 와중에 2군 게임을 종종 보러 가서 잘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 녀석도 그런 나를 기억하고 있었는지 언젠가 그라운드 개방해서 사진 함께 찍자고 했을 때의 그 환한 미소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2014. 1. 24.
[Design 8] 2014년 강정호 캘린더 - 대형 벽걸이형 올해도 어김없이 달력 제작. 이제 매년 통과의례라 할만큼 이 시점이면 나에게 당면한 과제이기는 하지만 매번 디자인할때마다 느껴지는 부담감은 절대 적어지지는 않는 듯 하다. 내가 쓰려고 만든 달력이니만큼 내 스스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와야 하는 게 우선이라 여전히 많은 고심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도 스마일캣(www.smilecat.co.kr)이라는 곳에 인쇄를 맡겼고, 다소 밝게 나오기는 하였어도 내가 의도했던 대로 인쇄가 된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다만 작년에 했던 달력 종이 재질이 너무 좋았어서 그런지 이번에 바뀐 종이 재질은 조금 못한 것 같다는 느낌. 아마 가격은 안 올린 대신(다른 사이트 몇 개는 가격을 좀 올린 듯) 재료비를 좀 줄인 느낌인데 이 점이 다소 아쉽다고나 할까. 그래도 가격 .. 2013. 12. 30.
[Design 8] 2014년 강정호 캘린더 - 와이드 탁상형 올해도 어김없이 달력 제작. 이제 매년 통과의례라 할만큼 이 시점이면 나에게 당면한 과제이기는 하지만 매번 디자인할때마다 느껴지는 부담감은 절대 적어지지는 않는 듯 하다. 내가 쓰려고 만든 달력이니만큼 내 스스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와야 하는 게 우선이라 여전히 많은 고심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도 스마일캣(www.smilecat.co.kr)이라는 곳에 인쇄를 맡겼고, 다소 밝게 나오기는 하였어도 내가 의도했던 대로 인쇄가 된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다만 작년에 했던 달력 종이 재질이 너무 좋았어서 그런지 이번에 바뀐 종이 재질은 조금 못한 것 같다는 느낌. 아마 가격은 안 올린 대신(다른 사이트 몇 개는 가격을 좀 올린 듯) 재료비를 좀 줄인 느낌인데 이 점이 다소 아쉽다고나 할까. 그래도 가격 .. 2013. 12. 30.
넥센 히어로즈의 타격 그리고 홈런... [파울볼에 올린 글... http://foulball.co.kr/bbs/board.php?bo_table=yagoo_11&wr_id=296409] 이 상승세의 기운을 업고 간만에 그냥 잡담식으로 끄적거려봅니다. ㅎㅎㅎ 사실 최근 10경기 9승 1패면 이제 질 때도 되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넥센하면 생각나는 건 장타 즉, 홈런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상승세의 기운이 꺽이기 전에 이야기하고 싶었네요. ^^ 1. 4번타자 박병호 사실 바다 건너 블라디미르 발렌틴의 홈런 소식이나 mlb 크리스 데이비스의 홈런으로 인해 정말 대단한 기록을 찍어주고 있는데도 병호의 홈런수가 보잘것 없어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그런데 병호가 KBO에서는 홈런 1위라는 게 더 슬픕니다... ㅡㅜ 아무튼 그래도 빠른 시간.. 2013. 9. 20.
[2013 세븐 프로야구] 강정호(Kang Jung Ho) 호수비 - 점프 스로잉 3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617091] 심란한 와중에 나온 정호의 올 시즌 3번째 점프 스로잉... 이제 정호한테 이 수비는 익숙한 수비가 된 것 같다. 역시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도 궁금하고 말이다. 진짜 어쩌면 정호가 메이저가서 중박 정도는 터뜨릴 수 있을라나;;; 암턴 지금은 일단 메이저리그 진출할 수 있을만한 납득가는 성적을 거둬주는 것이 먼저인데 팀 분위기가 이래서 걱정이다. 정말 평소 때와는 달리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게 많이 보이는 경기였으니...... 아무튼 휴식일 잘 이용해서 심리 상담들 좀 받고, 복잡한 생각 가지지 말고, 무념무상의 상태로 경기를 하는 게 더 좋아보인다. 지금부터는 상대팀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2013. 6. 17.
[2013 세븐 프로야구] 강정호(Kang Jung Ho) 시즌 10호 홈런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610350] [출처 : 아프리카 하이라이트] 올해는 아홉수 안 걸리고 빨리 나왔네... ㅋㅋㅋㅋㅋ 그래, 메이저리그 가려면 KBO는 정복해야징~~!! 앞으로도 열심히 하길~~ 2013. 6. 9.
[2013 세븐 프로야구] 강정호(Kang Jung Ho) 호수비 - 점프 스로잉 2 외 [출처 : 아프리카 방송]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610031] 지난번 시즌 초 엘지전에 이어 올시즌 2번째로 한 점프 스로잉... 지난번 타구가 더 깊고 빨랐기 때문에 그게 훨씬 더 멋있긴 했지만 오늘도 좀 멋졌음... ㅎㅎㅎ 타구 속도가 메이저와는 딴판이긴 하지만 일단 모양새는 메이저 수비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 준비는 차곡차곡 되고 있는 듯..이제 뭐 점프 스로잉 자체는 정호에게는 쉬울 것 같다. 근데 생각해보면 이렇게 깊은 타구는 점프스로잉이 더 자연스러운 동작일 것 같긴 한데 이게 메이저 유격수들도 쉽게 하는 건 아니라서...;;; 암턴 수비는 콜로라도의 트로이 톨로위츠키(공격력도;; ㄷㄷㄷㄷㄷ)나 우리 텍사스의 엘비스 앤드러스 모습 많.. 201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