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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데 소토 공원3

[2015 MLB Spring Training] 포르 드 소토 공원(Fort De Soto Park)(2) 원래 이맘때쯤 플로리다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적당한 날씨로 들었는데 작년에는 정말 추웠다. 그래서 한국에서 가져왔던 겨울 옷 그대로 입고 다녔고, 이 날 그나마 날씨가 좀 풀리긴 했어도 이렇게 반팔에 수영복 입고 선탠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정말 놀랐다... 미국인들이 추위를 잘 안타나보다 하며~~ 자세한 내용은 Elen's Baseball - Baseball S. Tour 폴더 중http://dkvm94.tistory.com/entry/START-OF-MLB-TOUR-트로피카나-필드-포트-데-소토-공원Tropicana-Field-of-Tampa-Bay-Rays-Fort-De-Soto-Park 2016. 11. 2.
[2015 MLB Spring Training] 포르 드 소토 공원(Fort De Soto Park)(1)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조용히 해변도 거닐 수 있는 분위기... 이 쪽은 선탠하러 사람들이 별로 오지 않는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Elen's Baseball - Baseball S. Tour 폴더 중http://dkvm94.tistory.com/entry/START-OF-MLB-TOUR-트로피카나-필드-포트-데-소토-공원Tropicana-Field-of-Tampa-Bay-Rays-Fort-De-Soto-Park 2016. 11. 2.
[MLB TOUR(1)] 트로피카나 필드 & 포트 데 소토 공원(Tropicana Field of Tampa Bay Rays & Fort De Soto Park) 언제부턴가 아둥바둥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 한국 사회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겠다며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고, 나 역시 그 대열에 합류하며 살아온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솔직히 물질적으로 풍족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족한 삶을 살고 있어서 걱정과 근심이 한가득이지만 이 스트레스를 이겨내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내 스스로에게 적절한 휴식을 주고, 열심히 달려온 접점마다 보상을 해준다는 부분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2015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그냥 작년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아이패드 에어 2라는 조촐한 선물을 주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매년 2월만 되면 어김없이 발동하는 역마살과 함께 정호의 MLB 진출로 인해 매년 줬던 달력을 어떻게 줄 것인지를 고민하.. 201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