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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벌랜더2

(스크랩)[김성훈의 X-파일]AL 사이영상 유력 후보는?① [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02216520894521] 이와쿠마 히사시[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대망의 월드시리즈만을 남겨놓은 201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10월의 재미는 하나 더 있다. 실버슬러거, 골드글러브, 신인왕,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등 정규시즌 기록을 토대로 한 다양한 타이틀 수상자 전망이다. 여느 해보다 윤곽이 많이 드러났지만 갑론을박이 거듭되는 타이틀이 있다.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이다. 평균자책점(ERA)을 기반으로 한 베이스볼레퍼런스닷컴의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bWAR)와 수비도움배제 평균자책점(FIP)을 바탕으로 한 팬그래프닷컴의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fWAR)에서 아메리칸리그 투수.. 2014. 5. 26.
[김형준 칼럼 - 매거진S] MLB 개막 특집 - 2012 몬스터 열전 탬파베이와 세인트루이스의 극적인 포스트시즌 진출, 세인트루이스의 드라마 같은 월드시리즈 우승. 2011년 메이저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도 흥미진진한 시즌이었다. 하지만 2012년 메이저리그는 그보다 더 뜨겁고 더 치열한 승부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메이저리그는 와일드카드 1장을 추가로 만들었다. 이에 올해부터는 10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와일드카드 1,2위 팀들은 단판승부를 치르게 된다. 또한 마이애미 말린스와 워싱턴 내셔널스 등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한 하위권 팀들이 등장했으며, 아메리칸리그의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에인절스는 '서부의 양키스-보스턴'이 될 기세다. 특히 올해는 앨버트 푸홀스와 프린스 필더의 리그 이동, 다르빗슈 유의 등장, 최고 신인들의 가세로 선수 보는 '맛'이 더 늘어났다. 올해..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