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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입찰제도2

강정호(Kang Jung Ho) MLB 관련 이미지 [넥센에서 포스팅 수락 후 MLB.com에 뜬 내용...] [이건 최고액 비딩을 한 팀이 나온 후...] 아무래도 MLB 공식 홈페이지 자체로 언급된 한국 선수가 현진이 외에는 별로 없다보니(물론 김광현, 양현종 비딩 후에도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그닥 주목받지는 못했고;;) 신기해서 폰으로 다 캡처해놨다. 물론 내 응원팀에서 제일 좋아하는 다르빗슈는 항상 미쿡이든 일본이든 꾸준히 거론되는 사람이라 익숙하지만(텍사스 팬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풋볼 스타 다음 인기 순위가 2위라고 했나...) 가장 오래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는 정호는 KBO 입단 처음부터 크게 주목받는 아이는 아니었기 때문에... 물론 광주일고 시절부터 내 눈에는 띄었으니 계속 주시하고 있던 거였긴 하지만 그 당시는 야구 암흑기.. 2014. 12. 24.
강정호의 암초, 디디 그레고리우스?! 올해 FA 투수들의 암초 존 레스터, 한국에선 레암초란 별명을 얻으며 2013 사이영 수상자 슈어저까지 그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는데(작년엔 다나카가 암초... ㅋ) 어제 갑자기 양키스-타이거즈-다이아몬드백스의 삼각딜이 완성되면서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정호의 양키스행 암초로 등장했다... ㅎㅎㅎ사실 양키스나 보스턴, 다저스 같은 빅마켓팀이 입찰해야 포스팅비-연봉 모두 어느 정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금액이 나올텐데 이것으로 양키스가 시장에서 철수하면 경쟁자가 그만큼 줄어들어 정호에게 확실히 좋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양키스가 여기서 접을거라고는 생각은 안 드는 것이 내야 뎁쓰가 약해서...... ㅋ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애리조나 주전 유격수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내가 내셔널리그를 잘 안 보니(봐봤자 NL.. 2014.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