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MLB, MLBPA에 투수들의 최소 3타자 상대 룰, 양리그 전체 지명타자 룰 제안 (MLB, MLBPA Propose 3-Batter Minimum for Pitchers, Universal DH)

MLB, MLBPA Propose 3-Batter Minimum for Pitchers, Universal DH

  -- MLB, MLBPA에 투수들의 최소 3타자 상대 룰, 양리그 전체 지명타자 룰을 제안하다 --

SCOTT POLACEK

FEBRUARY 6, 2019

[Link : 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2819535-mlb-mlbpa-propose-3-batter-minimum-for-pitchers-universal-dh]

Major League Baseball and the MLB Players Association engaged in a back-and-forth regarding potential rules changes to improve pace of play and discussed other measures, including a universal designated hitter and requiring pitchers to face at least three batters before being removed from a game.

Ken Rosenthal of The Athletic reported the news, noting MLB made a proposal to the players' union Jan. 14 that included the three-batter minimum rule. The union responded Friday with a proposal that included a plan for the National League to adopt the designated hitter as soon as the 2019 season.

According to Rosenthal, "further ideas and potential tradeoffs are certain to be explored in the weeks ahead" as both sides look for ways to improve the sport and draw bigger audiences.

MLB와 MLBPA는 게임 속도의 개선을 위해 가능성있는 룰의 개정과 양리그 DH, 그리고 게임 중 투수를 교체하기 이전 적어도 세 타자 상대를 요구하는 것을 포함하여 또 다른 룰의 토론에 관하여 결론없는 논쟁을 시작했다.

어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MLB가 1월 14일 최소 세 타자 룰이 포함된 선수협에 제안한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 선수노조는 2019시즌이 시작되자마자 DH제도를 NL에 적용하는 계획을 포함한 제안에 대해 지난 금요일 응답했다.

로젠탈에 따르면, 양측이 스포츠의 발전과 더 많은 관중들을 모으는 방법들을 찾길 고대하는 방안으로,  "더 나아간 아이디어와 가능성 있는 이 거래가 다음주 안에 분석될 것이 확실해보인다." 라고 말했다.  

One notable part of the Players Association's response was aimed at competitive integrity and suggested teams' draft positions could be lowered if they do not win a set amount of games during a series of seasons.

That would, in theory, provide a disincentive for tanking and stripping down major league rosters to improve draft positioning as a rebuilding method for struggling clubs.

Rosenthal noted the failure to reach an agreement would give Commissioner Rob Manfred power to implement three of his proposals from last year. That power was collectively bargained, and the proposals were a 20-second pitch clock, decreasing a team's mound visits from six to five per game and a rule that would put a runner on second base in the 11th inning and beyond in the All-Star Game and spring training contests.

한가지 선수협이 응답한 주목할만한 부분은 경쟁력있는 완전한 상태를(양 리그) 목표로 삼아 시리즈 동안 게임의 총합에서 뒤쳐지면 드래프트 순서를 더 낮출 수 있는 규칙을 제안했다.

그것은 탱킹과 어려운 상태에 빠진 팀들의 리빌딩 방법의 하나로 드래프트 순서를 올리기 위해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파괴시키면서 (팀의 승리에 대한) 의욕을 좌절시키는 행위를 규정하는 그 이론 안에 있었던 것이다.

로젠탈은 협의에 이르지 못한 그 실패가 지난해부터 커미셔너 롭 맨프레드의 제안들 중 세가지 부분의 시행을 위해 그에게 힘을 실어주었을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 룰은 부분적으로는 합의되었는데 그가 제안한 룰들은 투구 시간 20초, 게임당 5~6번으로 팀의 마운드 방문 횟수를 줄이는 것 그리고 올스타전과 스프링 트레이닝 게임들을 넘어 11회 2루 베이스에 한 주자를 놓는 그것이었다.

MLB's most recent proposal called for mound visits to be reduced to four as soon as this season and three in 2020.

Pace of play has been a significant talking point in recent years, especially as times of games have increased. According to Baseball Reference, the last seven seasons ranked among the top eight in baseball history for longest average game.

The 2017 campaign set a record with games averaging three hours, eight minutes, while the 2018 season landed third (three hours, four minutes).

Proposals such as a pitch clock, fewer mound visits and longer pitching stints would surely decrease the time of games, while a universal designated hitter would likely result in more balls in play and further excitement for fans.

MLB의 가장 최근 제안은 이번 시즌 시작하자마자 마운드 방문 횟수를 4번으로 줄이는 것과 2020년에는 3번으로 줄이는 것이다. 

게임 속도는 최근 몇년 안에 중요한 주제였고, 특히 경기 시간이 늘어나는 부분이 중요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의하면, 지난 7시즌이 가장 긴 평균 게임 시간으로 야구 역사상 8번째 안에 들어갔다.

2018시즌이 3위(3시간 4분)로 랭크된 동안 2017시즌은 게임당 평균 3시간 8분의 기록을 세웠다.

보편적 DH제도가 더 나아간 팬들을 위한 실험의 결과로 게임 안에서 더 많은 투구들을 발생시킬 것처럼 보이는 사이, 피치 클락 같은 제안들은 더 적은 마운드 방문과 긴 투구 시간의 축소는 확실히 게임 시간을 줄일 것이다.

------------------

오랜만에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번역해봤는데 맨프레드 제안들 중 많은 것들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어도 이 Universal DH 제도는 매우 흥미로워진다. 좋아하는 팀은 NL에 많지만 그래도 야구의 재미를 더 잘 느끼게 해주는 곳은 DH가 있는 AL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제도가 정착되면 NL도 득점 상황에서 좀 더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생길 듯 싶다.

미국 친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흥미로운(당연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 토론이 이어지고 있는데, 올해는 이렇게 넘어간다쳐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