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현대 유니콘스 포스트진출 관련

[이 때는 나름 참 열정적이었던 것이 포시 기념으로 나름 선수들 닮은 인형이라 생각하고, 거기에 이렇게 번호표 달아서 응원도구로 이용~~!! 좀 유아틱하긴 하지만 우리가 워낙 인형을 좋아했어서.. ㅋㅋㅋ]

[포스트시즌 진출 기념 2탄으로 나름 포토샵 작업을 통해서 포스터 패러디를 만들었다. 이건 아마 지현이가 만들었을텐데 지영이도 도와준 게 있는 듯...]

[이건 아마 지영언니가 작업한 것으로 기억함... ㅎㅎㅎ]

[이건 내가 만든 패러디물... 나름 심혈을 기울여서 작업했는데 지금 봐도 잘 만든 것 같다.. 음하하하~~ ㅋㅋ]

[이것도 내가 만든 포시 기념 현수막... 마지막날 달려고 했는데 달 수 있는 방법이 없었어서 사용하지 못했다.. 아쉽;;;;]

[현대 유니콘스 포스트시즌 진출 기념 페인팅]

[정성훈 선수]

[이택근 선수]

[정성훈 선수]

이 때 나름 응원 열심히 한다고 훈련 사진만 약간 찍고 말아서 사진이 얼마 없다... 휴가 쪼개서 대전까지 갔었는데 우린 결국 한화에게 리버스 스윕당하고 말았고(그래서 최종 순위는 3위, 실제 정규시즌 순위는 2위였지만), 아마 이 이후부터 한화한테 많이 약했었던 것 같다. 물론 최근 넥센 팀이 강해지면서 한화한테도 딱히 약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엄연히 팀은 달라도 선수 구성은 얼마동안 계속 되었어서 그런지 의외로 한화한테 약했었다.

8점차 뒤집히는 경기도 본 적 있으니~~ ㅋ

블로그 이사하면서 2006시즌 사진을 다시 정리하여 올리다보니 진짜 2006시즌에 야구장을 많이 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이 때 아마 일주일에 4번꼴로 야구장 갔을 걸, 아마... 물론 이 때를 기점으로 점점 떨어져서 일주일이나 2주일에 한번꼴로 줄었고, 올해는 시범경기 포함해서 야구장 딱 3번 갔다. 역시 먹고 살기 힘들어지다보니 예전처럼 더 열정을 가지고 싶어도 그럴만한 상황이 안되는 것 같다. 물론 미국 여행에 올인해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고...

<2006. 10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현대 유니콘스 vs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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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era : Panasonic DMC FZ-20 (하이앤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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