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현대유니콘스 시범경기 (1)

[강귀태 선수]

[김기식 선수... 원래 현대에 지명된 후 바로 입단 못하고, 암 투병했었나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거의 완치한 후 2006년에 입단했었다. 지금은 뭐하시는지 모르겠네... 혹시 잘못된 건 아니겠지...]

[친절한 래리 서튼... 지금 피츠버그 마이너 타격코치라고 했던 것 같은데 꼭 메이저 올라오셔서 나 미국갈 때 봤으면 좋겠다. 근데 하도 오래되어서 얼굴 기억 못하시겠지... ㅜㅜ]

[미키 캘러웨이.. 지금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투수코치이고, 완전 인정받으시는 중.. 작년 AL 사이영 수상자 코리 글루버 등 많은 선수들을 키운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임선동 선수... 요즘은 뭐하시려나...]

[정성훈.. 얘도 이런 시절이 있었지... 진짜 이 친구 잊고 산지 오래된 듯...]

[현재 넥센 1루 주루코치인 정수성]

와... 진짜 이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저 뒤에 정호도 보이고, 그래도 나름 행복했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

<2006.03.25 ~ 26 수원 현대 유니콘스 vs 한화 이글스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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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era : Panasonic DMC FZ-20 (하이앤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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