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이언트 - face of cubs in the future?

이번 MLB Spring Training의 핫 아이콘인 시카고 컵스(Chicago Cubs)의 크리스 브라이언트(kris bryant).. .

시범경기 홈런 1위지만 이런 좋은 선수를 1년이라도 더 보유하고자 하는 시카고 컵스와 조금 더 당기려는 보라스(선수는 소극적으로 당연히 에이전트 응원중!!)와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계속되고 있지만 규정은 규정이기에 어쩔 수 없을 듯~~~ 그나마 슈퍼2까지는 방해 안한다고 하니 선수 입장에서는 다행인;;; 

유망주라고 해도 같은 유망주가 아닌 20-80 스케일에서 파워 80을 받은 그냥 믿고 쓰는 대어 선수라 그런가 스윙이 참으로 후덜덜하긴 하다.

내 응원팀 대어 조이 갈로 스윙 보고도 참으로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얘는 더하다...

게다가 저 배우 스멜이 느껴지는 저 마스크 보소~~ 야구를 기대대로만 해주면 스타성이 엄청날 듯 싶다. 아니, 지금부터도 난리인 듯...;;; ㅎㅎㅎ

어차피 개막하고 12일인가 후에 컵스도 메이저로 콜업할 것이니 2016 face of mlb 시카고 컵스 대표에는 그냥 선정될 것 같고(당연히 잘한다고 믿고!) 아마 우승도 무난하지 않을런지... 마스크로만 평가받진 않아서 아니려나;;; ㅋ

어쨌든 컵스의 얼굴이자 스타가 될 것임은 분명해보인다...

어째 계속 봐도봐도 저렇게 잘 생길 수가 있을까... 너무 잘 생겨서 내 스타일은 아닌걸로~~!!!!!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