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Documentary] 미국의 부활 - 제조업 르네상스 (Restoration of USA - The Renaissance of manufacturing industry)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3편 제조업 르네상스 편은 너무 오랜만에 정리하게 된 것 같다. 지금이라도 해서 다행인 것 같기는 하지만......
(I think I become to arrange the Renaissance of manufacturing industry that is 3rd episode for a long time according to something. I think it is just as well so I try to do for now......)
현재는 국제적인 경제 위기로 주춤한 상태인 것 같지만 2015년까지 미국 경제는 금융위기가 언제 있었냐는 듯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었다. 매년 14만개의 일자리를 잃다가 1~2만개씩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하였고, 부동산 경기가 살아났다. 뉴욕은 약 30 ~ 50% 정도 상승했고, 캘리포니아 쪽도 마찬가지였다. 뿐만 아니라 지방 소도시도 17%이상 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등 2011년 이후 주택 구매지수는 빠르게 회복중이라고 한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 가격은 금융위기 직후 2배가 올랐다.
(I think it falters by a international economic crisis for now, but USA's economic until 2015 was quickly regaining as though when was financial crisis. They lost 140,000's job per a year, made new job of 1 ~ 20,000, the real estate business revived. It increased about 30 ~ 50% in New York, it's also the same thing in California. Moreover housing price increases more than 17% also small town in area and etc, housing purchase index was quickly regaining after 2011. Especially commercial real state's price went up double after a financial crisis.)
또한 기업들의 고정투자비용도 상승 중이고, 민간소비추이도 금융위기 이전으로 회복했으며 증권시장도 회복하고, 실업률도 5.1%로 줄어들었다.
특히 자동차 산업 쪽이 활황이었다. 테슬라가 이 흐름을 주도 했는데 이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2017년 이후 더 다양한 전기차들이 나올 것이라 보고 있다. 기존 디젤차도 연비와 디자인을 향상시키며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고, 디트로이트가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살아나고 있다. 전체적으로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디자인, 품질, 연비를 개선하고 있으며 특히 오바마 정부가 요구하는 연비의 기준에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 작년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약 5% 성장했다고 한다.
(And fixed investment costs of companies is going up, development of private consumption was regaining to turn back financial crisis, unemployment rate also decreased 5.1%.
Especially car industry hit a boom. Tesla leaded this flow, This has meaning in the way that shows a way of new life, they're expecting to release more various electric cars after 2017. Existing diesel cars also improve fuel efficiency and design and is reached sales a lot, Detroit's reviving to catch up with this flow. Every vehicle companies are improving design and quality and fuel efficiency, especially they try to fix standard of fuel efficiency to demand Obama administration. It said vehicle industry in America grew about 5% last year.)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자동차 산업이 몰락하면서 저 그림처럼 오바마 정부는 다양한 회생 정책을 내놓았다. 공적 자금을 투입하면서 그 대신 그 기업들에게 다양한 변화를 요구하였고, 여러 산업 현장을 방문하는 모습들이 어느 나라 대통령과 비교하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2009년 9월 GM 공장 연설 때 역사상 처음으로 자동차에 대한 국가 표준을 마련할 것이라 하며 모든 차량의 연비를 높이고, 온실가스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Motor industry in America was ruined after financial crisis of 2008, Obama administration presented various restoration policy like that image. They injects public funds instead of demanding various changing to the companies, I felt pretty impressively appearances of visiting some industrial site in comparison with which country's president. President Obama talked to arrange country's standard about car at first time when it was GM factory's speech in September in 2009, should raise fuel efficiency of all cars and decrease green-house gases.)
그러면서 오바마 정부는 전기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100만대 판매를 목표로 지원하기 시작했고, 이에 발맞추어 다른 주 정부에서의 지원도 많아졌으며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업의 국적을 불문하고 자금을 지원했다.
(So Obama administration started to support a goal 'a million units' sale' for development of electric car, another state government gave much supporting in accordance with like this, they supported funds any companies from any country for making jobs much more.)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는 전기차를 가장 많이 보유한 도시이며, '첨단 산업의 리더' 편에서 봤듯이 전기차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모든 차종을 불문하고 충전 비용이 무료이다.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 인수 후 공장 착공식 때 공학 기술과 생산의 조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등 미국은 10년 동안 전기차의 판매가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빅 3가 무너진 후 새로운 산업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Portland city of Oregon state in USA has the most electric cars, charging expense's free like it sees episode 'A leader of high-technology industry' irrespective all sort of cars for encouraging to use electric car.
Elon Musk emphasized hormony with engineering technology and production at the time of factory's groundbreaking ceremony after taking Tesla over and etc, America expected to increase 15% electric car's sales for 10 years, started to concern a new industry after collapsing Big 3.)
또한 몇몇 미국 기업들은 외국에 공장을 두고 있었다가 국내로 다시 복귀했다.
(Also some companies in USA was putting factory overseas and turn back into the country again.)
미국의 대표적인 장난감 회사인 케넥스는 국내에서 99%가 생산되고 있는데 중국에 공장을 뒀다가 다시 국내로 복귀한 후 매년 8%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의사 소통의 불편함이 있었고, 멀리있다보니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했으나, 돌아온 뒤로는 비용 효율도 높으며 마케팅 측면에서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고, 70여명의 직원을 추가로 고용했다.
그렇게 이 기업이 제조업 귀환의 상징이 되었다. 역시 오바마 대통령은 이 곳도 방문함...!!!
(K'nex who is representative toy company of America is being produce 99% in domestic and they had factory in China, growing more than 8% every year after returning to domestic again. There was inconvenience of communication and they quickly responded changing of market so the factory was so far, but it's high by side of cost efficiency after returning and there's good effect by side of marketing, they employed about 70 staffs in addition.
This company became a symbol of manufacturing industry's returning. Also president Obama visited this place...)
뉴저지의 한 의류회사인 토드 설튼. 이 회사 역시도 몇년 전에는 중국에 공장이 있었지만 미국으로 다시 복귀했다. 유행에 민감한 미국 시장을 따라갈 수 없었는데 미국으로 옮기면서 기성복이 아닌 맞춤형으로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이것이 이 회사의 큰 경쟁력이 되었다.
(Todd Shelton that one company of New Jersey. This company was also factory a few years ago in China, but they returned to America again. It couldn't catch American market sensitive trend, start to produce to customize not ready-made clothes and this became great competitiveness of this company.)
미국은 제조업 대신 금융업이 각광을 받은 후 엄청난 부를 쌓았다. 그 때는 신흥국이 있기에 가능했지만 금융위기 이후 금융업의 과도한 편향이 문제였다는 것을 깨달았고 제조업을 더 늘리기로 했다. 제조업이 살아나야 중산층이 늘어나 국가 경제가 튼튼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US piled up huge riches after being spotlight financial business instead of manufacturing industry. Then it was possible due to a developing country, but they realized that was a problem excessive bias of financial industry after financial crisis and decided to increase manufacturing industry more. Because they thought country's economic becomes stronger, if manufacturing industry revives, the middle class increases.)
또한 '첨단 산업의 리더' 편에서 보듯이 미국 정부는 첨단 제조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첨단 산업과 제조업의 융합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등 서로 다른 분야들이 첨단 산업과 결합하여 더 많은 발전을 이룰 것이다.
(Also American government's interested in high-technology's manufacturing industry like watching episode 'leader of high-technology industry' much more. Fusion of high-technology industry and manufacturing industry are reached everywhere and etc, the each other's industry will reach much more development to combine with high-technology industry.)
3D 프린팅 업계는 최근 바이오 업계와 협력하여 인공 장기를 만들고 있다. 아마 머지않아 장기 이식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비용은 엄청나게 들겠지만......
(Business circles of 3D printing's making artificial organ to cooperate with Bio's business circles recently. Maybe many people who need an organ transplant will get huge advantage. It's expensive greatly......)
게다가 미국 정부 뿐만이 아니라 여러 주 정부의 지원 정책도 대단하며 유치 경쟁 역시 치열하다.
텍사스 주는 적극적으로 많은 기업을 유치하여 200만개의 일자리가 증가되었다. 입주기업에게 무상으로 부지를 제공하고, 세금도 면제시켜주고 있다. 저렴한 주택 가격과 낮은 법인세율 그리고 낮은 에너지 비용, 좋은 위치와 복합 운송 수단을 가지고 있는데다 이렇게 주 정부가 기업 친화적이기 때문에 연평균 4%가 넘는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Besides supporting policy of some state governments with America government is great and attraction competitive is also fierce.
Texas state pushfully attracts many companies and it increased jogs of 2 million. They provide land on free to coming company and they're giving exempt tax. Texas state has cheap housing and low corporate tax and low energy's expenses and good location and competitive means of transportation, it gives to show more than 4% annual average cause state government is business-friendly.)
또 셰일 혁명으로 인한 효과는 굉장하다. '셰일 혁명' 편에서 보듯이 시추 방법의 개발 덕택에 에너지 비용이 감소한 것이 제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가격 경쟁력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로 인해 판매가 증가하며 고용이 늘어나고 투자가 증가하였다.
게다가 시추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산업도 발전이 될 수 밖에 없었고, 에너지 비용 하락으로 인해 자동차 판매에 큰 도움을 주었다. 낮은 유가는 비용 측면에서 굉장한 이득이며, 소비자에게도 가격이 낮아지며 소비 여력을 더 많이 줄 수 있다.
(And the effect from Shale revolution is great. It has an big influence to manufacturing industry what decrease energy's expenses due to development of drilling method like seen episode of 'Shale revolution' and gave big help by side of competitive price. Therefore it increases sales and employment and investment.
Moreover relation industry could also be development because it needs various equipments for drilling, it helped bigly about vehicle's sales cause by falling of energy's expenses. low oil price is great benefit in terms of expenses and it's lower price to consumer and they can do enough consumption.)
미국은 첨단 산업과 셰일 혁명 그리고 제조업에 대한 투자로 다시 경제를 일으켰다. 저유가로 인해 세계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운 상황이지만 이렇게 자신감을 회복한 미국은 작년 말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원래는 추가로 금리 인상을 더 할 수 있다고 했다가 지금은 관망하는 상황으로 바뀌긴 한 것 같지만 이 상황에서도 미국은 버틸 힘이 있어 보인다.
(America restored again cause by high-technology industry and Shale revolution and investment about manufacturing industry. It's covered dark clouds in world's economic due to low-oil price, but America that restores confidence like this carried out interest rate's increasing in the end of last year. Naturally they said interest rate's increasing can did more in addition, however now I think it changes a sait and see situation, anyway it seems to be endurable strength in this situation.)
이렇게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려 3편을 다 정리해보았다.
물론 이 사이에 국제 정세가 많이 바뀌어서 달라진 부분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최소한 현재와 앞으로의 상황이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게 해 준 좋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I all arranged 3 episodes for taking long time like this.
Of course it'll be changed part so the international situation change a lot between before and now, but I thought it was a good program to give consideration how will the present and situation in future spread to me at least, how do should live in the future.)
그래서 올해 좀 더 아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고, 현재 그렇게 생활하고 있다. 물론 포기하지 못하는 부분(여행, 스타벅스??)도 있지만 그 나머지를 포기하며 정말 IMF 때 이후 처음으로 절약하며 살아가고 있는 듯 하다.
또한 내가 무엇을 잘하고, 앞으로 무슨 일을 잘할 수 있을지를 앞으로 변화할 시대에 맞추어 많이 고민하고 있다. 물론 아직 미르를 잃은 아픔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계속 이렇게 고민하다보면 길이 열릴 것이라 믿는다.
{So I decide that I'll save much more this year and I'm living like that now. Of course, there's a part(travel, Starbucks??) that I can't give up, I give up the rest and I think I'm economical of money and living at first since IMF of happening 1997.
Also I'm considering a lot to match changing period in the future what is work that I do well, what is work that I can do well in the future. Of course, I can't still come to myself due to pain about losing Mir, however if I'm continuously considering, I believe there is my way.}